병원 탈의실부터 홈캠까지 뚫렸다... 한국 영상만 1000개 유포된 '고양이' 사이트(그것이 알고 싶다) 작성일 11-2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는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br>내 방이 생중계된다?... 펫캠-IP카메라 해킹해 '음란물' 만든 파괴자들<br>2년 전 피부관리실 사진이 왜...손님 가장해 접근한 협박범의 정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AQM5fHli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0483bc9081f5075e100f97d5a1a6d951446aef523624626596fc85604ab9ce" data-idxno="627138" data-type="photo" dmcf-pid="XkMet8Zv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HockeyNewsKorea/20251129200115611szzu.jpg" data-org-width="720" dmcf-mid="y07qI3mj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HockeyNewsKorea/20251129200115611szz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5dc72caf13ba10176ad23d5c9ad84d6fa9fc6a6115c9da9f0dee943d14fa0a7" dmcf-pid="5AQM5fHlJT" dmcf-ptype="general">(MHN 이우경 인턴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사생활을 몰래 촬영해 음란물 사이트에 유포하는 정체불명의 파괴자를 추적한다.</p> <p contents-hash="4de4f1faeabfef2a6ce6f18b23d09b13984f4ec2af89362a8172a80217c52dd8" data-path-to-node="1" dmcf-pid="1cxR14XSMv"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해킹된 IP 카메라와 CCTV 영상이 음란물로 둔갑해 무차별 유포되는 실태와 범인의 정체를 파헤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1403ecd6d8f4b3863678187665b84c0759ad00d97b0b08c86f2eb351adbcdc" data-idxno="627140" data-type="photo" dmcf-pid="FERdF65T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HockeyNewsKorea/20251129200116843xytn.jpg" data-org-width="720" dmcf-mid="WoNAbnzt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HockeyNewsKorea/20251129200116843xyt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4d8da4dbbc597112c8427b1acf2cb514b652a0dfb997e1ebe672b7d5bcb8da" dmcf-pid="0wdi0QtWJC" dmcf-ptype="general">지난 8월, 뷰티 가게를 운영하는 나지윤(가명) 씨는 손님인 척 접근한 남성에게 끔찍한 협박을 받았다. 남성은 지윤 씨가 2년 전 방문한 피부관리실에서 상반신이 노출된 채 관리받는 사진을 보내왔다.</p> <p contents-hash="b1ba04354aa2116a711ad6456791aef81f0c6509117ea4dc964b6b0d00dd4075" dmcf-pid="prJnpxFYdI" dmcf-ptype="general">지윤 씨는 "그림자가 쫓아다니는 기분이었다. 차라리 칼을 들고 쫓아오는 거면 감당하겠는데"라며 극심한 공포를 호소했다. 해당 사진은 매장 CCTV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보였으나, 관리실 원장과 보안업체 모두 유출 가능성을 부인해 미스터리를 증폭시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4c475fa12c2a942d7e9e36bfcea3eb81f19820110eec06f79ca1eb4c48a55f" data-idxno="627142" data-type="photo" dmcf-pid="usnouR0H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HockeyNewsKorea/20251129200118087myhk.jpg" data-org-width="720" dmcf-mid="Y3F0DXcn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HockeyNewsKorea/20251129200118087myh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740391073f93497a9aa27157821be8b8054fe70be8a44ef79545fd3142e9ccd" dmcf-pid="zIoazdUZMr" dmcf-ptype="general">비슷한 피해는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었다. 모델 장유민(가명) 씨 역시 스튜디오에서 옷을 갈아입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이 음란물 사이트에 올라와 고통받았다. 제작진 취재 결과, 보안이 취약한 IP 카메라가 해킹의 주 타깃이 되고 있었다. 노래방, 병원 탈의실, 필라테스숍은 물론 가정집에 설치된 홈캠과 펫캠까지 뚫려 지극히 사적인 장면들이 대량 유출된 것이다.</p> <p contents-hash="b3ac91fe2e2f5e3b01eb3e09f7610f826d8eaafe878c470b032453bb98d1e6e5" data-path-to-node="4" dmcf-pid="qtClRrQ9Rw" dmcf-ptype="general">현재 일명 '고양이'라 불리는 음란물 사이트에는 한국 IP캠 영상만 1,000개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들의 얼굴과 상호까지 고스란히 공개된 가운데, 과연 누가 어떻게 이 영상들을 확보해 버젓이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지 그 배후를 추적한다.</p> <p contents-hash="48e6e624d68f844ec39362b9028e33a330350a26acb76c92db802f182673bf75" data-path-to-node="5" dmcf-pid="BFhSemx2MD" dmcf-ptype="general">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51aa1d6fb2aa69c48e25914ffc5482a59bdafcf0894db9f90215943a3c88a8e" data-path-to-node="5" dmcf-pid="b3lvdsMVeE"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ac7d2c4b434920a816508f82b816bb31f08be30afb84a4076dbde9947a016b90" data-path-to-node="6" dmcf-pid="K0STJORfJk" dmcf-ptype="general">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프리픽</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홍콩 참사 애도 속 수상 소감 "어떤 말씀드려야 할지.."[2025 마마] 11-29 다음 화사 ‘굿 굿바이’, 청룡영화상 효과 톡톡…MV 5000만 뷰 돌파 ‘역주행 신화’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