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갸루 메이크업하고 '지뢰계' 소리 들어[MD이슈] 작성일 11-2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Lr73P1yI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98a963a9b1d577df0ba3713ec8e20b0360e2c4646320e694cc229d63af7615" dmcf-pid="Yomz0QtW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mydaily/20251129201225918wbte.jpg" data-org-width="640" dmcf-mid="ypnGv7hD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mydaily/20251129201225918wbt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7eb76aef3c7270d6baf1f3acbac32d841bcc237e300889f6adbd24b6e24860" dmcf-pid="GgsqpxFYrN"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이미주가 막말 봉변을 당했다.</p> <p contents-hash="39a38b9404ceac6065c2bf4e0453bdc97bfdf38727de04b26dc723c79eda82f1" dmcf-pid="HaOBUM3GDa" dmcf-ptype="general">28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K-갸루걸이 된 미주(feat. 갸루 메이크업)'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00e848b6ae58bae40e3086911728725b210fa3f6e0b03a0c90173e4ff7253dfe" dmcf-pid="XNIbuR0HEg" dmcf-ptype="general">이미주는 홍대 갸루숍을 찾아 '갸루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갸루는 일본에서 유행한 화장법으로 진한 눈화장과 태닝 피부, 화려한 헤어로 1990년대 유행했다.</p> <p contents-hash="ac5b08c233fcad71fc68a451083c373c2da66333cf28e0001599efdede5a68ad" dmcf-pid="ZjCK7epXmo" dmcf-ptype="general">갸루 메이크업을 한 이미주는 거리로 나가 시민들의 반응을 살폈지만 알아보는 이들이 없었다.</p> <p contents-hash="a3b29c2412eea4c4380a9b40aa2373f47e06c0950ad7bd46ecefe35edc2ef240" dmcf-pid="5Ah9zdUZrL" dmcf-ptype="general">이미주는 한 여성과 기념 사진을 촬영했고 이때 카메라 뒤에서 한 남자가 "지뢰계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미주는 "아니다. 저 연예인이다. 이래 봬도"라며 애써 웃었다.</p> <p contents-hash="6ef4fbcf45ace2d300ef52793125d96260a12e39426659e45a89cc1d85aaa4a5" dmcf-pid="1T3nRrQ9sn" dmcf-ptype="general">지뢰계는 2010년 후반 일본 SNS에서 퍼진 키워드로 소녀들의 정체성과 패션을 포괄하는 B급 서브컬처를 지칭, 국내에서는 겉모습은 예쁘나 정신적으로 위험한, '밟으면 터지는 지뢰 같은 여자'를 일컫기도 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 마마 어워즈' 김혜수, 검은 정장·추모 리본 "우리에게 기적이 남아 있길" 11-29 다음 유재석, 하하 연이은 실수에 분노 폭발 "아무 생각이 없는 것" (놀뭐)[종합]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