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마마 어워즈' 김혜수, 검은 정장·추모 리본 "우리에게 기적이 남아 있길" 작성일 11-2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9일 홍콩서 열린 '2025 마마 어워즈' 챕터2<br>박보검 이어 김혜수, 호스트로 행사 포문 열었다<br>"갑작스러운 소식에 마음 아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PmkGjJn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f6dc2842207c3e4493ce76351a4e37a6eda28edbed5777797da150f45b11b9" dmcf-pid="49QsEHAi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혜수가 29일 홍콩에서 열린 '2025 마마어워즈' 호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2025 마마 어워즈'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hankooki/20251129201147784pxey.png" data-org-width="640" dmcf-mid="VD5QfN9U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hankooki/20251129201147784pxe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혜수가 29일 홍콩에서 열린 '2025 마마어워즈' 호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2025 마마 어워즈'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0c615ba60ddd308c33878e15a93964dd24463ea7f5884e41c9f759ed61037c" dmcf-pid="83BaiIe4nI" dmcf-ptype="general">배우 김혜수가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 이하 '2025 마마 어워즈') 챕터2의 포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b8ad8b2d7b9478b00b1d953a14b4050d01132dce51b3a210c782bcdc786d09d5" dmcf-pid="60bNnCd8LO" dmcf-ptype="general">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는 '2025 마마 어워즈' 챕터2가 진행됐다. 생중계로 진행된 행사는 엠넷과 티빙 등을 통해 국내외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날 호스트는 배우 김혜수가 맡았으며 에스파, 지드래곤, 올데이 프로젝트, 아이딧, 아이들, 제이오원, 쿄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등이 라인업에 포함됐다. </p> <p contents-hash="4c09b34c77b013193de659c8c7a8e35884ac6ec58e7a94ae1b0b3b265bf379a7" dmcf-pid="PpKjLhJ6ns" dmcf-ptype="general">김혜수는 K-시네마와 드라마를 상징하는 세대공감 아이콘으로서 이날 처음 '2025 마마 어워즈' 진행을 맡았다. 오는 2026년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주연 복귀를 앞둔 만큼 K-컬처가 지향하는 새로운 소통 감각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p> <p contents-hash="56724092afa583e45f120df725c6052b41038f1e76bd7e395536d85e8fe3c508" dmcf-pid="QU9AoliPJm" dmcf-ptype="general">김혜수는 검은색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라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2025 마마 어워즈'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마마에서 처음 인사드린다. 오늘 시작에 앞서 너무나 가슴 아픈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무거웠다"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큰 상처를 입고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보낸 모든 분들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0175cc4226df27ccf1e87a29416f42cdf204348d2481bea9b2941aedb165c7f0" dmcf-pid="xu2cgSnQM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직 우리에게 기적이 남아있길 간절히 바란다"며 "'2025 마마 어워즈'는 서포트 홍콩이라는 메시지로 홍콩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 음악이 가진 치유와 연대의 힘을 믿고 슬픔을 나누고 위로하는 데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941b8b53eaee9f167b10fb0edc9373b753017c044e79cd0d27b3ba828ddb104" dmcf-pid="ycOuF65TLw"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6일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 나흘째인 이날 사망자 수는 128명, 부상자는 83명으로 집계됐다. 실종자가 200여 명에 달해 수색작업에 따라 사망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홍콩 당국은 이날부터 나흘간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p> <p contents-hash="c1703d44c2979638953eab7a73b0e47245066ab969a8ead2647c8d514e2f7c3c" dmcf-pid="GDhqpxFYLk"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서준, 성난 등근육에 시선 집중!...‘드라마 첫방 D-7’ 11-29 다음 이미주, 갸루 메이크업하고 '지뢰계' 소리 들어[MD이슈]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