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힘' 김민재, 2년 연속 '천하장사' 작성일 11-29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29/0001312019_001_20251129204312312.jpg" alt="" /></span><br><font color='blue' data-type='copyright'>※ 저작권 관계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font><br>→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n/?id=N1008349932<br><br>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압도적인 힘을 뽐내며 더욱 유명해진 씨름 최강자죠, 김민재 선수가 2년 연속 천하장사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br> <br> 김민재는 8강에서 자신보다 몸무게가 40kg이나 적은 한라급 최강 김무호를 맞아 고전했습니다.<br> <br> 안다리에 걸려 첫판을 내주고 벼랑 끝에 몰렸는데, 여기서부터 김민재의 '괴력 쇼'가 시작됐습니다.<br> <br> 둘째 판을 밀어치기로 따낸 뒤, 마지막 셋째 판에서 안다리에 걸렸지만, 힘으로 풀어버리고 되치기로 역전승을 따냈습니다.<br> <br> 이후로는 거침이 없었는데요.<br> <br> 준결승에서 최성민, 결승전에서 김진을 상대로 한 판도 내주지 않고 승승장구한 끝에 우승을 확정했습니다.<br> <br> 관례대로 김기태 감독을 모래판에 내다 꽂은 뒤 큰절을 올린 김민재 선수.<br> <br> 2년 연속이자, 통산 3번째 천하장사 타이틀을 따냈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차준환, 올림픽 1차 선발전 쇼트 3위...'4회전 점프 실수' 11-29 다음 '이혼 소송→재산 50% 분할 위기' UFC 라이트급 챔피언 토푸리아, 끝내 4개월 휴식 선언…"아이들과 가족에 집중"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