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 성공..경남 핵심 거점 작성일 11-2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qQJUM3GdY"> <div class="video_frm" dmcf-pid="2BxiuR0HLW"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video class="player_iframe" controls="controls" dmcf-mid="ymNqlUIkM6" dmcf-mtype="video/kage/owner" dmcf-poster-mid="WSk9yqSre8" height="720"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511/29/551734-Kg2MGuD/20251129203845412ivbd.jpg" src="https://livep-v1.kakaocdn.net/streaming/beSWGf/dJMcafdZgrk/gFKSexEKytCe9kOK0p9kQ0/m3.mp4" width="1280"></video> </div> </div> </div> <p contents-hash="3e8dcf14f07ac3aaa525b9b42eb95b931f24f891329aac7d42dd613aec8226eb" dmcf-pid="VbMn7epXMy" dmcf-ptype="general">[앵커]<br>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그제(27일) 새벽 우주로 발사됐습니다.</p> <p contents-hash="6558a3f9694879d1814a5da7de720b075ab1f38eecbcf36f82abec366de91159" dmcf-pid="fKRLzdUZiT" dmcf-ptype="general">우주항공청이 경남 사천에 개청한 이후 첫 발사인데, 개발부터 발사에 경남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br> 네트워크 현장, 이태훈 기자입니다. </p> <p contents-hash="ef1e911681a2f66f7a36874b5fbcd040c9800863fc619cb510a3af04cf4eecf2" dmcf-pid="49eoqJu5nv" dmcf-ptype="general">[리포터]</p> <p contents-hash="23bd9af4b06bb6c5d8b60fe1e6545d82036bac781cf2550ebd361cbb2bf06e21" dmcf-pid="82dgBi71nS" dmcf-ptype="general">3.2.1 엔진점화</p> <p contents-hash="0fdd79e30fb9e6382ba1a17cbc444e73deb3dbaa0b3b779d22b19325867e8549" dmcf-pid="6VJabnztdl" dmcf-ptype="general">누리호가 불꽃을 내뿜으며 우주로 올라갑니다.</p> <p contents-hash="cb108823bfbe6e150fa12d9021b2a5a575eeab3825d30b304d425f9d0f05d2b4" dmcf-pid="PfiNKLqFih" dmcf-ptype="general">이후 주탑재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12기를 모두 분리시키는데 성공합니다.</p> <p contents-hash="2c62eb8bb9fe212e456bbb317e2d7213ab6ecabfcc2979d70a9f29625f218769" dmcf-pid="Q4nj9oB3nC" dmcf-ptype="general">지난해 우주항공청이 경남 사천에 개청한 이후 첫 발사로, 민간이 주도한 첫 사례입니다.</p> <p contents-hash="f80f20dff5900e5ca604b97172568fbc26fcf7ebb40192e6e832c72009508333" dmcf-pid="x8LA2gb0nI" dmcf-ptype="general">윤영빈 / 우주항공청장<br> "누리호의 신뢰성을 높임과 동시에 우리나라 자주적인 국가우주개발 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p> <p contents-hash="75f3a2d56be36d008d1f8806b505ed7ada804664a1cb69516da875d02c69fcde" dmcf-pid="yclYavLxMO" dmcf-ptype="general">누리호 총괄 조립은 창원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맡았습니다.</p> <p contents-hash="201601e2a24c670e176bd37de552b5fad7646b79a8406c7f5456c8d75f6465b1" dmcf-pid="WkSGNToMJs" dmcf-ptype="general">사천에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는 주탑재위성이자 우주환경 관측을 담당하는 차세대중형위성 3호를 개발했습니다.</p> <p contents-hash="18ab9ffb37b80f98a9eefe469c43150044fa8bdd7359d040c78f944463d48a9b" dmcf-pid="YEvHjygRem" dmcf-ptype="general">지난 3차 발사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경남 주요 업체 10여곳이 누리호 제작에 참여했습니다.</p> <p contents-hash="304f1ba4f820a09ce84333de6386ec95b424746b9e73e9f2a3454a89f5d0c880" dmcf-pid="GDTXAWaeRr" dmcf-ptype="general">경남이 한국형 발사체 생산의 핵심거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입니다.</p> <p contents-hash="2878adb6006037c60306bee3906bcea1f88c67e7163f69e695ed345825632b38" dmcf-pid="HwyZcYNdnw" dmcf-ptype="general">[인터뷰] 박동식 / 사천시장<br> "우주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하고 있고요. 새로운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7555f105922b2e2a4210e3d4bc5bc38f820a30d3c1ac171474d4f8ae145f24e0" dmcf-pid="XrW5kGjJnD" dmcf-ptype="general">이번 성공으로 발사체는 물론 위성 개발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p> <p contents-hash="8e462d855d39cde732bba049af53540b27ad9262a2238a3ca66201a2a311ea4f" dmcf-pid="ZmY1EHAiJE" dmcf-ptype="general">◀ 전화ＩＮＴ▶ <br>박재현 / 경상국립대 항공우주공학부 센터장<br> "여러 발사가 있게 되면 아무래도 (지역) 대학에서 만들어진 큐브위성 같은 걸 더 쉽게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고요. 이력이 가장 중요한데 그런 역사가 자꾸 쌓여야합니다."</p> <p contents-hash="fe69d097b628683fb6fd73072bf2b31e1a64a833081b40b8812d70efc529e610" dmcf-pid="5sGtDXcnik" dmcf-ptype="general">현재 누리호 발사는 5차와 6차까지 계획돼있는데, 우주항공청은 7차 발사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35b26f10ea4c55f52e3a27df2f556562b16c020e0fa59ef2066b972a5297cfe4" dmcf-pid="1OHFwZkLRc" dmcf-ptype="general">특히 최근 국가우주위원회에서 미국 스페이스X처럼 재사용 발사체를 개발하는 안이 확정되면서 KAI 등 주요 기업들도 재사용발사체 개발에 들어가는 등 우주항공산업을 중심으로 한 경남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br> KNN 이태훈입니다. </p> </section> </div> 관련자료 이전 허성태 “곽튜브, 5년 안에 엔터 대표+영화 배우 데뷔” (놀토) 11-29 다음 “축의금 1등 누군데?”… 윤정수♥원진서 결혼식, 팬·연예계 모두 들썩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