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속 터지는 착한 역하다 악역 맡아, 대리만족+힘든 것도 몰라”(임하룡쇼) 작성일 11-2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Iqbt8ZvS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33cc3816158bb5dc7cb9c15cf8691bd8b283fd9cde47fe430a9c553a05488a" dmcf-pid="zCBKF65T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임하룡쇼’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en/20251129210051541nzct.jpg" data-org-width="650" dmcf-mid="prTWm1Dg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en/20251129210051541nzc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임하룡쇼’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e8cfbc460bb62979fe6c95dda3ef50378169a1823e7d89753c57931a48cac0" dmcf-pid="qhb93P1y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임하룡쇼’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en/20251129210051716vide.jpg" data-org-width="650" dmcf-mid="UH5tv7hD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en/20251129210051716vid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임하룡쇼’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3c634bf4daf548d71e967067cd4bd3f214a00b1d6845df6ec080a887391859" dmcf-pid="BY8PqJu5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임하룡쇼’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en/20251129210051905zooz.jpg" data-org-width="650" dmcf-mid="uNJn8AV7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en/20251129210051905zo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임하룡쇼’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bG6QBi71v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d15bff490a96e60a108457f1e33d59493bdde9b8b52801f0b57344fddb26a612" dmcf-pid="KHPxbnzthL" dmcf-ptype="general">배우 최정윤이 악역으로 대리만족을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28b08ad31817c4cdc20d61b6db51fca60c56b9da1fb118644a80b81b68462ae" dmcf-pid="9XQMKLqFln" dmcf-ptype="general">지난 11월 28일 ‘임하룡쇼’ 채널에는 ‘최정윤의 임하룡쇼 잠입 취재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c5c233c9e3962f088c21657a690a937f99c8d29377e14d2771ae3c33d8fa9481" dmcf-pid="2ZxR9oB3hi" dmcf-ptype="general">임하룡은 게스트 최정윤에게 “최근에 보니까 악역했던데. 그래서 그 주인공이 바뀌었으면 어떨까 생각도 했다”라며 ‘친절한 선주씨’를 언급했다. 최정윤은 “근데 착한 역할하는 게 너무 싫었다. ‘청담동 스캔들’ 했을 때도 속이 터지는 착한 애였다. 악역이 들어왔는데 제작진 쪽에서는 ‘과연 할까?’라고 의심 반 기대 반으로 던진 건데 제가 너무 좋다고 한 거다”라며 “처음에는 조금 저도 어색하고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그리고 내가 이런 걸 했을 때 사람들이 과연 좋은 눈으로 봐줄까 별 생각을 다 했는데 제가 재밌으니까 됐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503783bd82734057bf78868f90c29c46edf5f5769abacadbe4b09a940f1471d" dmcf-pid="V5Me2gb0vJ" dmcf-ptype="general">악역을 하면서 힘들었던 신이 있냐는 질문에 최정윤은 “사실 일일 드라마는 대사량이 워낙 많다 보니까 그게 조금 힘들다. 근데 제가 너무 하고 싶었던 역할을 해서 그런지 대사 외우는 것도 너무 재밌고, 이번 거는 힘든 걸 모르고 찍었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b290ad4dda399f6002693d3b8e3cdee3512d045df58afbe8e19809f3ccc8ce3e" dmcf-pid="f1RdVaKpTd" dmcf-ptype="general">임하룡은 “사실 착한 역보다 악역하는 게 더 신나고 즐겁지”라고 공감했다. 최정윤은 “제가 살면서 할 수 없었던 나쁜 짓을 다 해봐서 대리만족을 했다. 역할을 맡으면서 이렇게 신이 나본 적이 없었다”라고 거들었다. </p> <p contents-hash="2d40377b16a4c1a3d6cde768639926439d5888a065023cd6370f18c7d31193f2" dmcf-pid="4teJfN9UCe" dmcf-ptype="general">임하룡은 과거 악역을 맡으면 과몰입한 시청자들에게 맞거나 비난을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청담동 스캔들’ 할 때는 너무 착한 역할이어서 어딜 가도 뭐를 더 주신다. 먹고 힘내라고. 이번에 욕을 먹고, 길 가다가 등짝도 맞고 이런 걸 좀 기대했는데 오히려 ‘더 괴롭혀’ 이러시더라. 재밌으셨나 보다. 내가 못 하고 있는 건가, 더 못되게 해야 하나 고민했다. 요즘은 악역도 예뻐해주시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83ade9276fed2e56fb9241ce40c7a7a43c50b94e5ca42946301bb89b244c5ad" dmcf-pid="8Fdi4j2ul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6CBKF65Tl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헌트렉스·진우가 무대 위에…안효섭X베몬이 지킨 홍콩의 ‘혼문’ (2025 MAMA) 11-29 다음 이이경 하차 후 허경환 투입…유재석 냉정 평가 "예능에 안 맞아"('놀뭐')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