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신봉선, 천만원대 시계 '감정가 폭등' 했다..."뭣 모르고 샀는데 대박" 작성일 11-29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a6bnztu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81d9dc37ddd7cfe19951efecf9253fd3d6740137e5b742c2b38013e78bdaad" dmcf-pid="1PcMVaKp0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poChosun/20251129214517298fnni.jpg" data-org-width="700" dmcf-mid="Yco4qJu50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poChosun/20251129214517298fnn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ca4c1d0474177a13175352f8e07e267dcd6e848f414f19b87e5c589702fb0b" dmcf-pid="tQkRfN9Up6"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시계 재태크에 대성공했다. </p> <p contents-hash="9e773008611d67de20195948006a6e0f897669173ec271baa253da52c4fbc535" dmcf-pid="FxEe4j2u38" dmcf-ptype="general">28일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시계시계하다? 감정감정한~ 천만 원 주고 산 시계가 XXX만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7e2168effb9b5801a3803adb9c564000a174cf8cf8d474cc984cb1141c60b5f3" dmcf-pid="3MDd8AV7z4" dmcf-ptype="general">이날 신봉선은 "제가 이번에 시계를 감정해 주고 고가의 시계를 볼 수 있는 곳에 가게 됐다. 내 시계 감정도 궁금하더라. 저는 시계가 많지는 않다. 이 (연예계) 바닥에서 20년 넘게 일했는데, 손을 달달달 떨면서 저에게 주는 선물로 샀다"고 소장하고 있는 시계들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b45194d5c46781812c8c046f64ff202d9e230f0e9d682f52cc749ace89f82b3b" dmcf-pid="0RwJ6cfzpf" dmcf-ptype="general">신봉선은 "시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런 쪼렙을 봤나' 하실 수 있다"면서 고가의 시계들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3e242a0936bceba7a39cb700e0e117619ecc58824c0e2a7e37d1f4ceb12717ac" dmcf-pid="periPk4qzV" dmcf-ptype="general">샤넬 시계를 꺼낸 신봉선은 "연말에 정말 선물해주고 싶은 거다. (사실은) 샤넬 가방을 사러 갔는데 번호표를 들고 6시간을 기다렸다. 들어갔더니 가방이 동이 난 거다. 그냥 기다린 게 너무 억울해서 하나 샀다"고 밝혔다. 샤넬 시계는 다이아가 12개가 박혀있다고. </p> <p contents-hash="9c8d5ec3cd5e173fa639399da2c04bc6386ea54bc3baaabbb44247d58a343d42" dmcf-pid="UdmnQE8B02" dmcf-ptype="general">이어 까르띠에 시계도 있었다. 신봉선은 "이 시계는 거의 새 거다. 난 이거 명칭도 모른다. 이걸 코로나 직전에 샀었다. 제가 알기로는 보석이 하나 박혀있다. 다이아몬트인지 뭔지 사실 잘 모른다"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4be982923f59c97e2f6811548bae9014986e50eb0e02f84c7404c2895116d639" dmcf-pid="uJsLxD6b39" dmcf-ptype="general">또 롤렉스 시계를 꺼낸 신봉선은 "그런 얘기가 있다. 남편과 아이와 롤렉스는 하늘이 점지해 줘야 한다더라. 물건을 못 구한다. 근데 거짓말처럼 제게 왔다"라 자랑했다. 롤렉스에도 다이아몬드가 가득 박혀있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75fcc82f5818c04b7a9eda237dfeedc514ba4e473e213f98dc181f8a7add89" dmcf-pid="7IFlwZkL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poChosun/20251129214517482wbpi.jpg" data-org-width="700" dmcf-mid="GN8pX2YC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poChosun/20251129214517482wbp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7b312139871604a5f8fd8badcb9b093baff1ed3fa3f78c0fb3d161e840e242" dmcf-pid="zC3Sr5Eopb" dmcf-ptype="general"> 신봉선은 "저는 시계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재테크 느낌으로 샀다. 현재 시세가 얼마 정도 되는지 궁금한 거 다 물어보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6fd371154cc3fd3c6f23ffca70f3157e363c45bf61728b1729a7ba5bf06e22c" dmcf-pid="qh0vm1Dg3B" dmcf-ptype="general">쇼룸에 간 신봉선은 고가의 시계들을 구경하고 눈이 휘둥그레졌다. 신봉선은 수천만원에 달하는 시계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fcf228f7afc369f6b2d5e9a4506d9d5b6ab9cdec53eb0a7bcab9c434e71edf68" dmcf-pid="BlpTstwa0q" dmcf-ptype="general">고가 시계를 잘 모르는 PD에 신봉선은 "아직 어리니까 뭐가 뭔지 모를 거다. 나도 이 나이 때는 잘 몰랐다"라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83817c82da566ac136ac491f06b43d4bae8e00192985bb42fabfd3fb28b8d918" dmcf-pid="bSUyOFrNpz" dmcf-ptype="general">또 소장 시계의 본격적인 감정을 받아보기로 했다. 신봉선은 "저 되게 알뜰한 스타일이다. 그래서 시계 구입이 재테크 개념도 있다. 나중에 정말 힘들 때 현금화할 수 있는. (살 때는) 부담스럽지만 구입한 시계들"이라며 잔뜩 떨리는 마음으로 시계를 가지고 왔다. </p> <p contents-hash="d36f43156f737c5670c587726a4a4ffc48d9aa21c8935424e92ce5fbb0a4378c" dmcf-pid="KvuWI3mj37" dmcf-ptype="general">코로나 직전에 샀던 시계는 손을 자주 씻어야 해서 거의 착용하지 않았다고. 때문에 까르띠에 시계줄에는 주름조차 없었다. 신봉선은 "난 자신 있다. 거의 차지 않았다"라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46a2fed60e4804358272397303a7a98e3550ae90c1c05eb73b1c62918d7b5c" dmcf-pid="9T7YC0sA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poChosun/20251129214517636drde.jpg" data-org-width="700" dmcf-mid="HJ40H9WIp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poChosun/20251129214517636drd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7bd39e975e10e600b26ea436d2350cc02ba8db979693cacd0320dbf2cc35933" dmcf-pid="2yzGhpOczU" dmcf-ptype="general"> 이전에 천만 원대로 구입했던 까르띠에 시계의 감정가는 900만 원에서 1000만 원 사이였다. 전문가는 "금이 세계적으로 계속 올라가지 않냐. 소재가 금이라 같이 오른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bc83e51fb8015507bbda1bb0c2b66009d16e641b3a6e879fbf415e8ebbe660b" dmcf-pid="VWqHlUIk7p" dmcf-ptype="general">전문가는 "롤렉스는 디자인이 변하지 않고, 끊기지 않고 나온다. 특히나 자산으로 인식하는 분들이 많다"라 했고, 신봉선은 "저도 그래서 샀다. 돈이 없을 때 되팔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산 거다. 저는 정말 투자용으로 산 것"이라고 끄덕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a604cef5bbb761e87a026bb10feda43cb833dcdcd16109e658a568da6e8029" dmcf-pid="f1f3GKyO7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poChosun/20251129214517788crxi.jpg" data-org-width="700" dmcf-mid="XhBXSuCE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poChosun/20251129214517788crx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0e30fe5d2f5f416b95c85c4d669bbc6a4cbfc64653ffa179aedc9e6705d1cd3" dmcf-pid="4t40H9WIp3" dmcf-ptype="general"> 전문가는 "23년도에 백화점에서 사셨으면 1639만 원주고 샀을 거다. 지금 얼만지 보시면, 이게 공식가격이다. 백화점에서 사려고 해도 2171만 원이다. 올해만 가격 인상이 두 번 됐다"라 해 신봉선을 깜짝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c7b70275d48317c92613aa7811d309f599f2a2f7b3e3f1113b21847131f886db" dmcf-pid="8F8pX2YC3F" dmcf-ptype="general">신봉선은 "뭣 모르고 샀는데 괜찮은 거죠? 구성이 엄청 좋다고 칭찬 받았다"라며 기뻐했다. </p> <p contents-hash="8226321dbe9b1792618299e65f0f1058d7da76cac9547c0bc32a31ee59afbbb8" dmcf-pid="636UZVGh3t"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수근, '포식자' 강호동 언급했다..."고기 좋아하고 하마와 1대 1 맞대결도" ('케냐 간 세끼') 11-29 다음 god, 대박 터진 ‘육아일기’ 비하인드 공개 “원래 H.O.T.가 할 뻔”(아는 형님)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