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이 밝힌 전도연 실체(?) “밤늦게 전화하면 놀라서 바로 받는 분” 작성일 11-2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xBAWaeW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0c902ba8a7c61d4c091be83112928c4f75cb8598d4c8a7ec25e88d05c9505d" dmcf-pid="uAMbcYNd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PORTSSEOUL/20251129224752661gfoh.png" data-org-width="700" dmcf-mid="3VywUM3G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PORTSSEOUL/20251129224752661gfoh.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46a7521d7d4ddcb3ca95c7bad9082b96996936077dd5203275e9a793d4a0a12" dmcf-pid="7cRKkGjJly"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bd86361884dfecd59446a1388e37c2b48cf0d96bdd6ea163b2e2e484ccfc3b" dmcf-pid="zYrLGKyO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PORTSSEOUL/20251129224752999dhlq.png" data-org-width="700" dmcf-mid="0IQqjygR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PORTSSEOUL/20251129224752999dhlq.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00b0b13730fbc0c1c008dd6ff3f2f88e1d8a9d70cc8167c7d415e29b27474d" dmcf-pid="qGmoH9WIlv"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f873c650f0ce87e3d76c8c34c63a76a214b7f00486078383c954d9653aca47" dmcf-pid="BHsgX2YC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ㅣ빠더너스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PORTSSEOUL/20251129224753267jsln.png" data-org-width="700" dmcf-mid="pETDpxFY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PORTSSEOUL/20251129224753267jsl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ㅣ빠더너스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e96b125382cc4b1854f32548edd6f302de26f78b64c4f0fa48900928d6b2cd" dmcf-pid="bXOaZVGhll"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김고은이 전도연과 10년 만에 같은 작품에서 다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9a4cdee9ef3b00a12f47df56896134098072799d33ee8be9a64190f4a7b41ac" dmcf-pid="KZIN5fHlWh" dmcf-ptype="general">29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에는 ‘김고은과 오지 않는 제육볶음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고,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로 복귀를 앞둔 김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e59fe4920487db467cae3403b4f590bef56fcb20e72c5db8c20e6d45da40d70" dmcf-pid="95Cj14XSvC"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영상에서 ‘자백의 대가’에 함께 출연한 전도연을 언급하며 “2015년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이후 정확히 10년 만의 재회”라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신인이라 내 몫을 해내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런데 선배님이 뒤에서 나를 많이 챙기고 계셨다는 걸 나중에서야 알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c11c659e3270defe7454680cc36cf8648458bb8355ef1e2feae2fec7302548c" dmcf-pid="21hAt8ZvSI" dmcf-ptype="general">특히 김고은은 “제가 어떤 신을 너무 힘들게 찍으면 전도연 선배님이 감독님께 전화해 ‘고은이는 중요한 주인공이니 체력적으로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셨다고 들었다”며 “밤늦게 전화 드려도 ‘무슨 일 있냐’며 놀라서 받아주시는 분”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4326dcaf73d19945d41f945383b3cbba22a5b80204c9c96c25e4398489057ea" dmcf-pid="VtlcF65TlO" dmcf-ptype="general">현장 분위기에서도 큰 힘이 됐다고 했다. 김고은은 “현장에서 뭐라고 지시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감정이 막힐 때면 눈빛으로 ‘괜찮다’고 말씀해주시는 느낌이었다”며 “작은 순간마다 감사한 부분이 많았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96a95fb356dfd24d23dd24cbe95c94e261597642f8e871623f730cee7bd0ab15" dmcf-pid="fFSk3P1yvs" dmcf-ptype="general">이어 “그땐 저를 존중하고 신뢰해 주는 느낌이 컸다면, 이번 재회에서는 ‘고은이가 있어서 든든하다’는 기운을 보내주시는 것 같았다”며 “선배님이 제 성장을 지켜봐 주신다는 생각이 들어 감동적이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85f55b94585b5835cdb9fe8fdf761237e1482f0a5be823cdcbfbf376b0fea13" dmcf-pid="4ZQqjygRhm" dmcf-ptype="general">한편 김고은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미스터리 스릴러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지목된 ‘윤수’와 ‘마녀’라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사이에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사건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12월 5일 공개된다. wsj011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승기, 조째즈 첫인상 “방송 저 구석에서도 욕망, 내공 장난 아냐”(데이앤나잇) 11-29 다음 ‘귀덮개 모자’ 지드래곤, 홍콩 참사 속 따뜻한 수상소감… 객석서 “오빠!”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