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홍콩 참사 애도하며 울컥 "위로의 말씀 전하고파"[2025 MAMA] 작성일 11-29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9MdqJu5l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e0f0d882e4e5cdb82fff2b5c11aa75d94d288179d8b411e1dfe14d82c08a09" dmcf-pid="V2RJBi71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주윤발. 출처| 2025 MAMA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potvnews/20251129232347473hjnr.jpg" data-org-width="900" dmcf-mid="9FcDMwPK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potvnews/20251129232347473hj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주윤발. 출처| 2025 MAMA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ef9b54db9f175e2b3b5e24fefdbbafe8cc50c8db9db71c26cf9c69d528f505" dmcf-pid="fVeibnztT8"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홍콩 배우 주윤발이 홍콩 대형 화재 참사를 애도하며 울컥했다. </p> <p contents-hash="141b283ecc4fbe7ce4f61e4f2a6b1170e2fa0b08e3711b1005957ce4920db42f" dmcf-pid="4fdnKLqFy4" dmcf-ptype="general">주윤발은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AMA 어워즈(이하 '2025 MAMA')'에서 비자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fd06fcaf2b1acd9bbe343ffc6d4bc00da64b555a9cd2f91154dca1d96350d57d" dmcf-pid="84JL9oB3lf" dmcf-ptype="general">주윤발은 "시상에 앞서 작은 부탁을 여러분께 드리고자 한다. 홍콩에서 발생한 화재에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p> <p contents-hash="cf6a5e71456c0c6fbdb0778a2dbe463d6d40697acf65444313a1e41df17c63b1" dmcf-pid="68io2gb0vV" dmcf-ptype="general">이어 주윤발은 "화재로 희생당하신 분들을 기리고 그분들을 위로하고 또 화재로 희생당하신 분들을 애도하는 시간을 갖겠다"라며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분들 또 친구를 잃은 분들께 위로를 전한다. 위로와 도움의 손길을 주신 MAMA에 고맙다"라며 울컥했다. </p> <p contents-hash="a03197a18700501ad6fefc10d1f73607697a021726bd8048709e0c887c3ab1af" dmcf-pid="P6ngVaKpy2" dmcf-ptype="general">26일(현지시간) 오후 2시경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주거용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128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고층 아파트인만큼 탈출하지 못한 주민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p> <p contents-hash="ba3b90082e5dfba151a8f131d4c4cae3aa6e05bf4b043851d2315ed8d6617b65" dmcf-pid="QPLafN9Uh9"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재혼 은지원, ♥9살 연하 코디 아내 케어에 “호텔 사는 기분, 사회복지사 같아”(살림남) 11-29 다음 [종합] 이준호, 사장의 무게 견디다 폭풍 눈물…"차용증 찾았다, 곁에 있었는데" ('태풍상사')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