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마 어워즈'서 또 말 나온 라이브 논란[MD진단] 작성일 11-2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해의 가수상의 가치 스스로 떨어뜨린 라이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0CMxD6bE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7288b28ee484ecefdb70bc86257db7a848876ce4cff6b8f8c2dc993af85a7c" dmcf-pid="qphRMwPK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mydaily/20251129233315934nsiq.jpg" data-org-width="640" dmcf-mid="7DUmr5Eo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mydaily/20251129233315934ns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드래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169326010a3dab458d561ff74e33a2b479900419948348066cfac052f94bf5" dmcf-pid="BUleRrQ9I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또 라이브 논란이다.</p> <p contents-hash="616ef5bb7a0455b99c247381f6bd1c0d068c94208d0a8748359f50926d018522" dmcf-pid="buSdemx2OJ"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마마 어워즈' 무대에 올랐다.</p> <p contents-hash="c1ef9466f9aee4ac9747dfceb31d4c0c0da9c0403cf05044605b9f322d1f37c0" dmcf-pid="K7vJdsMVDd" dmcf-ptype="general">이날 '하트 브레이커(Heart Breaker)' '무제'를 선곡한 지드래곤은 심각할만큼 노래를 부르지 못 했다. 노래를 부르다가 말다가를 반복, 그 와중에도 라이브 실력은 형편 없었다. 노래를 아예 안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엉망이었다. 노래를 너무 못 하다보니 건강에 이상이 있나 안쓰러울 정도였다.</p> <p contents-hash="57dc064ccb2004e3eee4e184db8a8d516fc181905ba84be425df0aeb06b54a49" dmcf-pid="9zTiJORfEe" dmcf-ptype="general">가수라면 목소리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내는 것도 자기관리다. 목소리가 나오지 않으면 시상식에 출연하지 않거나 노래를 부르지 않았으면 됐는데 '굳이 왜 불렀나'라는 의문만 남겼다.</p> <p contents-hash="3e9dd916b668023d23bc8c6f498678f76d6c15336e64a02063e1ea8854aafbe1" dmcf-pid="2qyniIe4mR" dmcf-ptype="general">사실 지드래곤의 라이브 논란은 하루 이틀 문제는 아니다. 지난해 SBS '가요대전'에서도 그랬다. 목을 긁는 창법과 다소 음정에 맞지 않는 애드리브, 밀리는 박자 등 '총체적난국'이었다.</p> <p contents-hash="42357c570de501cc9e0500b9220a132a28cb2226f7206df73bee876621f7e7df" dmcf-pid="VUleRrQ9wM" dmcf-ptype="general">지난 3월 월드투어의 시작이었던 고양종합운동장 콘서트에서도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노래를 하러 온 듯 머쓱한 표정을 지으며 노래를 부르지 않았고 일부 구간은 허밍으로 대체했다.</p> <p contents-hash="f9364afee7970fbcba4923d8905bc6909a3f639860a772de0d1f98aa16494ada" dmcf-pid="fuSdemx2mx" dmcf-ptype="general">더욱이 '마마 어워즈'에서 지드래곤은 모든 순서의 마지막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가장 값진 상을 받았지만 무대의 값어치는 가장 저렴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트박서 윙, ‘전참시’ 출연 후 대박 “페이 달라지고 5층 사옥까지”[순간포착] 11-29 다음 이요원, ♥재력가 남편 결혼 생활 솔직 “애셋 키우면 동지애, 성공적 항해를 위해”(살림남)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