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림 “♥남일우 가난해 친정서 결혼반대, 내 전 재산 주고 집 샀다고 거짓말” (동치미) 작성일 11-30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Xx7yToMl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9519dee29418f25f210c0d1da663af81cc889dc658a7ebcc915a502e925758" dmcf-pid="FZMzWygR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en/20251130001650696hdpo.jpg" data-org-width="600" dmcf-mid="56KZmrQ9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en/20251130001650696hdp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52a6aeb3cefe1d18575dcdf72847a166946173a17cca43e4566ac2f9c6b048" dmcf-pid="35RqYWae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en/20251130001650891bzzt.jpg" data-org-width="600" dmcf-mid="1u80lhJ6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en/20251130001650891bzz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01eBGYNdl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b0a5bfa7be1050417e025dd894a22e34523fe6e11bbe03edfb8f23fed3129140" dmcf-pid="ptdbHGjJTx" dmcf-ptype="general">김용림이 남편 남일우와 결혼하기 위해 전 재산을 줬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773f8b83c156a45dd89ce83957fe8de9a487d9eebd9aa8e9c17856980ed4bea" dmcf-pid="UFJKXHAiyQ" dmcf-ptype="general">11월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사랑은 의리다’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7aedbb9e69db004278a16e64764e8152971d19bb60acea341f4379e8b2c3b039" dmcf-pid="uTfFCIe4SP" dmcf-ptype="general">김용림은 “남일우와 결혼하기 위해 전 재산을 털었다”며 “나는 넉넉한 집안 막내딸이고 남편은 외아들인데 아버지가 사업이 쫄딱 망했을 때다. 최악으로 나쁠 때다. 연애하는데 우리 집에서 알고 안 된다는 거다. 배우라는 남자 직업은 직업이 아니다, 너 하나 배우인 것도 웃기는데 남편까지 배우라는 건 있을 수 없다. 연예인이 대접을 못 받을 때”라고 친정의 결혼반대를 말했다. </p> <p contents-hash="4bcebdc43a8cb16a064cc294f6cde2503a8c59d5707df470b51cf6e5dd1e379e" dmcf-pid="7y43hCd8W6" dmcf-ptype="general">이어 “선배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집에서 원하는 신랑을 만나야 하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하나. 선배가 네가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해야 나중에 어려움이 와도 살아갈 수 있다고 하더라. 용기를 얻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8d41dc0692093434e6adf7b45d2e3424732498306615eb1de48c25fb1d79b73" dmcf-pid="zW80lhJ6h8" dmcf-ptype="general">이현이가 “어떤 점이 그렇게 좋으셨냐”고 묻자 김용림은 “이 남자가 거짓말을 전혀 안 하고 잘생겼다”고 답했다. 모두가 잘생기면 착한 거라며 김용림의 답을 이해했다. </p> <p contents-hash="48b4efed28873a4fc395ac797764ce8233276a2306532165d9b7e7cc7d89d01c" dmcf-pid="qY6pSliPS4" dmcf-ptype="general">김용림은 “남일우가 장위동에 살았다. 60년대 논두렁이었다. 엄마가 몰래 그 집을 찾아갔다. 도저히 너를 못 보내겠다, 그런 집에 가서 어떻게 사냐. 거기에 외아들이라 외며느리 고운 데 없다고 안 보내려고 했다. 한참 궁리한 끝에 내 통장에 있는 돈을 다 남일우에게 줬다. 당신이 집을 샀다고 해라. 남일우 돈과 내 돈을 반반 보탠 거”라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a7bc955dd61b973a67c4c5df4e50816a06eeab9ccc46c4e2dcbbb4646434444d" dmcf-pid="BGPUvSnQlf" dmcf-ptype="general">김용림은 “집을 사서 엄마에게 보라고. 국민주택을 보이고 엄마 허락을 받았다. 그때 국민주택이 방 3개에 예쁜 집들이었다. 그래서 살만했다. 거기에서 시집살이를 하게 됐다. 시어머니 모시고. 내가 이 남자를 사랑하기 때문에 의리로라도 해야 한다. 친정에 거짓말하고 집을 장만했다. 우리 친정은 몰랐다. 아이들에게도 말 안 했다”고 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bHQuTvLxlV"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KXx7yToMh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 "정말 애썼어"…김 부장·서울 자가와 이별 [종합] 11-30 다음 은지원, 결혼 후 '호텔급 생활'..."와이프가 사회복지사처럼 잘 챙겨줘" ('실람남')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