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은지원, 묶었다더니..."2, 3년 안에 2세 탄생?" (살림남)[종합] 작성일 11-3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yxQ4fHl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ff97a28a73f2edc4c176c2221d431eb92a3e808930d4ca61e4b78d621efd85" dmcf-pid="fWMx84XS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xportsnews/20251130001240038pflc.jpg" data-org-width="550" dmcf-mid="UfOFZXcn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xportsnews/20251130001240038pfl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ad053d057d14fec570596efbc38e5184b48a240285f7ddc5d62a7952f927b6" dmcf-pid="4YRM68Zv1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신혼' 은지원이 2, 3년 안에 아이가 태어날 수도 있다는 얘기에 놀랐다. </p> <p contents-hash="cb0a7b744a202abb9ac63fc8265c9f2878c4b57ecf173f39fb989c59f89118f8" dmcf-pid="8GeRP65TXM"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지상렬이 은지원, 이요원의 점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1d5e59198060c79f153fbe901643e058400968e88650de8a5984da7c7f29f309" dmcf-pid="6HdeQP1y5x" dmcf-ptype="general">이날 지상렬은 형수님과 함께 무속인을 만나러 갔다. 지상렬 형수님은 무속인에게 지상렬의 장가에 대해서 물어봤다.</p> <p contents-hash="7f1eb942ac29b820cafedfc648f44e8508e54fb1ec28f787ef9aef813a17b4f8" dmcf-pid="PbrwcAV7YQ"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자신의 경우 생년월일 적은 종이를 물에 띄워서 물점을 본다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c3eb05857520e1e44a451a54f296d7d0df68d136259a2ad372feb31c936b8a" dmcf-pid="QKmrkcfz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xportsnews/20251130001241370cllz.jpg" data-org-width="550" dmcf-mid="udNThCd8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xportsnews/20251130001241370cll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fa21b9d236757a3e847501871645eb9ba7640527ef5b665c99d130015ab510" dmcf-pid="x9smEk4qZ6"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종이가 그대로 떠 있어야 좋다. 돌거나 거품 생기거나 가라앉으면 사고수가 있거나 안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3d077d3946687eb40b6c1e172569ed3df0f516e5a05c499ea181737802e47c4" dmcf-pid="ys9Kz7hDZ8"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지상렬의 물점을 보더니 "장가갈 마음이 없지 않으냐"라고 버럭하며 "발뒤꿈치까지 다 본다. 마음의 준비가 덜 되었다. 내려놓아야 한다"고 얘기해줬다.</p> <p contents-hash="91e967c24ee28ec97fb88d46cd0abbcd7915ddd9eebb8940a5023785e7caa385" dmcf-pid="WO29qzlwH4" dmcf-ptype="general">지상렬 형수님은 지상렬과 핑크빛 분위기를 이루고 있는 신보람의 마음은 어떤지 궁금해 했다.</p> <p contents-hash="f24ebd43e39b31a675572ec0da78c7f5312f88bfa84343fd2ffe7fd9fb633564" dmcf-pid="YIV2BqSrZf"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신보람에 대해 "이 분 성격이 급하시다. 글자가 빨리 써진다"면서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아기가 된다. 아기처럼 딸처럼 사랑해줘야 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9cfccc23ce494c139fa984affda355fb7f52915aa8e2e0c598ffc6f14a79a59" dmcf-pid="GCfVbBvm1V"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지상렬이 내년 쯤에는 프러포즈를 하겠다고 봤다. 반지가 보인다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313579504b04ec3c2ee4d1b8fede622eca6b8c73e152fe07213aab98ae89bd" dmcf-pid="Hh4fKbTs1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xportsnews/20251130001242665oxjn.jpg" data-org-width="550" dmcf-mid="9magiJu5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xportsnews/20251130001242665oxj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47093dffa449d13a50b914b7b15f8f44b5d201ccf7fe6b810e7ae788c14521b" dmcf-pid="Xl849KyOY9"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지상렬에게 "올해 연말 내년 초가 고비다. 시련이 있다. 칼 대 칼이다. 둘 다 자존심이 세다. 결론적으로 여성분이 이겨야 결과가 좋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795543290fbd87409d0cd61e1040a4df3f185475660ea89d04d8d7c4d229f59" dmcf-pid="Zk7u3FrNGK"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지상렬의 건강 걱정을 하면서 "건강 관리를 하셔야 한다. 자녀를 낳을 건강이 안 되는 것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e3318cb2eb7a59cb7848a5c7b09178d2ee38dd832a9736a08f2bac0c68a2af2" dmcf-pid="5Ez703mjHb"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상대방의 자녀운이 좋으면 된다면서 신보람에게는 아들, 딸 2명의 자녀가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3e58978a9c6672bab65adb1ec96c916ed1e0ae5f8705f8827b19256d5f032ac" dmcf-pid="1Dqzp0sA1B" dmcf-ptype="general">지상렬을 최근 사자한테 물리는 꿈을 꿨다는 얘기를 했다. 무속인은 태몽이거나 일신에 좋은 일이 생기는 꿈이라고 알려줬다.</p> <p contents-hash="0404caae6822f18cf1edc8ffa17abd1b952dacb5217376e27068e5e523ef117b" dmcf-pid="twBqUpOctq"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물에 띄웠던 종이에 작은 물방울들이 생긴 것을 알려주면서 "이건 운이 들어올 때 반드시 나쁜 것을 동반한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48742c56d73f112b417fdf69de8dbf960f1b2bc4e913a9a0b21d1faae65ebc5" dmcf-pid="FrbBuUIktz"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지상렬에게 투자나 돈 관계를 조심하지 않으면 내년에 관재가 엮일 수도 있다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017ab49ddd5973cda41b6bd93d20af2cc8a2e81673b935108672145e90f0a7" dmcf-pid="3mKb7uCE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xportsnews/20251130001243977xkbr.jpg" data-org-width="550" dmcf-mid="2iBqUpOc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xportsnews/20251130001243977xkb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20061bd79a73ce8da24e53c6c482a855a29f460565cd274ec61b53584cbd737" dmcf-pid="0s9Kz7hDZu" dmcf-ptype="general">지상렬은 최근 MC로 합류한 이요원에 대해서도 물어봤다. </p> <p contents-hash="ca10a38a1f759e69976dc6244ae3ca8265a47f7fa8c13e23ff0efdea3cfa6617" dmcf-pid="pO29qzlw5U"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이요원의 물점을 보더니 "잘한다. 머리가 굉장히 좋다. 발톱을 숨기고 있다"며 앞으로 더 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e7bf2463117e534a800ff97b25a9af8bfa12e6e55f20125c1222b9393d1d5bc6" dmcf-pid="UIV2BqSr1p" dmcf-ptype="general">지상렬은 이요원에 이어 은지원에 대한 질문도 했다. 무속인은 "자기만의 슬픔이 있다"면서 은지원에게 아이가 보인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72be12ab4c5baba9f1b7bdedbe1bdb931d3e991aceeddaf78aaf302f7b18aef" dmcf-pid="utoLdepXt0" dmcf-ptype="general">앞서 묶었다고 밝혔던 은지원은 "풀렸나?"라고 하더니 2세가 2, 3년 안에 탄생할 수 있다는 말에 생각이 많아진 얼굴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3188bf82beb8ea8f0cbccde230b8e228bb19ee34b730d60f3082f07f4e8b4a78" dmcf-pid="7FgoJdUZ53" dmcf-ptype="general">사진=K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7869b72a97b050c6bf079eaee7dc603ddcae1a2895f10f7f567e9d45650c3c6f" dmcf-pid="z3agiJu5GF" dmcf-ptype="general">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서진 父, 연명치료 받다가 죽은 두 아들에 죄책감(‘살림남’) 11-30 다음 윙, 비트박스 올림픽 우승 못한 이유 밝혔다 “열받아서 계속 도전”(전참시)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