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주사 자국까지…박미선, "죽을 것 같았다"던 투병기 공개 '응원 물결' [종합] 작성일 11-3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2imEk4q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dab6d6ee386f530b28b71d6473cd82ea58620845e0ee686a86cecc2e7a25a4" dmcf-pid="4VnsDE8B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미선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xportsnews/20251130001151774gutf.jpg" data-org-width="1089" dmcf-mid="9qclOsMV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xportsnews/20251130001151774gu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미선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d78669391e437b28ee1fc196b2d0e55ce8a20d9f7add7ca117cc0e900dd19d" dmcf-pid="8fLOwD6b5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미선이 공개한 솔직한 유방암 투병기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583707cbdb1a923d8e8330048551448b25cb32b410ee0da31a3e5001c58d073a" dmcf-pid="6PNlOsMVZR"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박미선은 유튜브 '나는 박미선' 채널을 통해 유방암 투병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2a77392984b9853fc10573e384af06e88c58d11a4aa23532b8ef9c64d7d9dbd" dmcf-pid="PQjSIORf1M" dmcf-ptype="general">영상 공개와 함께 박미선은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영상으로 인사드립니다. 투병 기간 동안의 일상을 조금씩 영상으로 담아보았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dd9579323fe00b1736a3b0b59887ce95380b7acb9e0178ae086a9720bc64d038" dmcf-pid="QxAvCIe4Xx" dmcf-ptype="general">이어 "같은 병을 가지고 계신 분들, 같은 병이 아니더라도 투병 중이신 분들, 또 그 옆에서 같이 힘내주시는 가족분들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길 바라요"라며 환우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ed9bb75af4575aaadd324be34529be2a0d7c100ae3ed3c99a5dc9b22ea0bbb" dmcf-pid="xMcThCd8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xportsnews/20251130001153096mrpx.jpg" data-org-width="1088" dmcf-mid="2bsZYWae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xportsnews/20251130001153096mrp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b09f9c1899703fa6d7ebcf3dfd582c7ebb019af07fa603297b4d18584ba321c" dmcf-pid="yWuQ4fHlGP" dmcf-ptype="general">지난해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올 초부터 항암을 시작했다는 박미선. 그는 치료를 위해 어깨 부위에 삽입된 케모포트부터 첫 항암 후기, 그밖에 가족과의 소소한 일상까지 낱낱이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8effdd5ec375ba1d730b6693cec0d028bb227559cef0f7c5026ec7b325936b78" dmcf-pid="WY7x84XS16" dmcf-ptype="general">케모포트를 공개하며 그는 "항암주사를 맞으면 혈관이 녹으니까. 정맥주사 대신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23da7393cb8df209bd0c298cf8b3fda476e5ac14d404666a549efc0780bb7ec" dmcf-pid="YGzM68ZvG8" dmcf-ptype="general">앞서 박미선은 유방암 투병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후,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0a9de851b92b823f7af93b4c13400649980fc93f6a13a47b9eb2117ada442a" dmcf-pid="GHqRP65T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xportsnews/20251130001154394kthq.jpg" data-org-width="814" dmcf-mid="VQoIrwPK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xportsnews/20251130001154394kth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e8cf72a1a21b4522e4cab3dd22d2f54d98a3ba00f975c3ca1cf6c08f2cd9811" dmcf-pid="HxAvCIe4tf" dmcf-ptype="general">방송에서 그는 "항암이라는게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내 몸 안의 좋은 세포까지 죽이는거다. 살기 위한 치료인데 죽을 것 같았다. 목소리가 안 나왔고, 말초신경 마비가 왔다"며 쉽지 않았던 치료 과정을 담담히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11f8395e7c8ca81a394588bee20269fd4e571ad81e9540a5b5307c774467442" dmcf-pid="XMcThCd8YV" dmcf-ptype="general">힘겨운 순간 속에서도 박미선은 긍정적인 면모를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 더불어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cc61da5717921cd0e4ceba6ae6d826c960b89fd7cab037d398cfddbe2d0e7f2" dmcf-pid="ZRkylhJ6G2" dmcf-ptype="general">박미선이 공개한 솔직한 투병기에 누리꾼들은 "꼭 완치 성공하시길", "환우인데 힘이 됩니다", 우리 꼭 건강해져요", "제가 본 항암환자 중에 제일 씩씩하세요", "이 영상이 환우분들께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등 따뜻한 댓글을 통해 응원 물결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1ac104b9c257e8c434dece65829626dfa268ada3c9cac0bc7aaae22dad340597" dmcf-pid="5eEWSliPY9"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나는 박미선 - PARKMISUN' 캡처, tvN</p> <p contents-hash="5c5f4a5a78ae5c71cc033c80638fa959312485083948ba3c519ae362b1ca6d79" dmcf-pid="1dDYvSnQXK"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 마마 어워즈' 울컥한 주윤발, 스트레이 키즈·지드래곤 대상 [종합] 11-30 다음 박서진 父, 연명치료 받다가 죽은 두 아들에 죄책감(‘살림남’)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