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언론 무슨 자신감일까? “최강자 최민정, 궁리에게 추월당해…충분히 잡을 수 있다” 작성일 11-30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1/30/0005439259_001_20251130004113798.png" alt="" /></span><br><br>[OSEN=서정환 기자] 중국 언론이 최민정(27, 성남시청)을 경계했다. <br><br>최민정은 28일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 스포르트불레바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4차 대회 여자 1000m 2차 예선 6조에서 1분30초434로 3위에 올랐다. 8강 직행에 실패한 최민정은 패자부활전으로 밀렸다. <br><br>최민정은 마지막 바퀴에서 중국의 궁리에게 추월을 허용했다. 궁리는 최민정을 제치고 8강에 직행했다. <br><br>최민정은 패자부활전 8강전 1조에서 1분29초971로 1등을 기록했다. 최민정의 기록은 전체 1위에 해당된다.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최민정은 패자부활전 4강에 올랐다. <br><br>‘소후닷컴’은 “양징루와 궁리가 나란히 1500m 8강에 진출했다. 양징루는 번개같은 스케이팅으로 8강행을 결정지었다. 궁리는 마지막 두 바퀴를 남기고 엄청난 스케이팅으로 최강자 최민정을 추월했다. 최민정의 작은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고 중국선수들을 칭찬했다. <br><br>최민정은 주종목 1500m에서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중국 언론이 “최강자 최민정을 잡을 절호의 기회”라고 벼르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br><br> 관련자료 이전 과기정통부-개인정보위, 쿠팡 3000만 침해사고 조사…피싱 주의보 11-30 다음 주영훈 “아버지에게 ‘마귀새끼’라 불렸다” 父와 갈등 폭로 (‘동치미’) [Oh!쎈 얘고]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