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개인정보위, 쿠팡 3000만 침해사고 조사…피싱 주의보 작성일 11-30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FTMxFYO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2af6fef48d5dbf465f8c8efba2f326e16d5b61312e4e40610b93439fc54af2" dmcf-pid="qZ3yRM3G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9일 쿠팡이 회원 대상 발송한 개인정보 노출 통지 문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etimesi/20251130004958129qnuh.jpg" data-org-width="700" dmcf-mid="7CB1goB3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etimesi/20251130004958129qn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9일 쿠팡이 회원 대상 발송한 개인정보 노출 통지 문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d81a76374319b9d802aca3cdb0f7669daf5a2992e30c1d8d32619d965c9fad" dmcf-pid="B50WeR0HsU"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 침해사고 피해 규모가 3000만개 이상으로 대폭 늘어남에 따라 사고 조사 등 대응 방향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e50baead1926228d89abb24fa7aba94563fe6ec716c1d730f812fba779a4c5d9" dmcf-pid="b1pYdepXDp" dmcf-ptype="general">쿠팡은 지난 19일 최초 침해 신고 당시 4536개 계정의 고객명, 이메일, 주소 등의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으나 조사 과정에서 3000만개 이상 계정에서 정보 유출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47c7107a82804a91357e9ff3e28794b77433eec9295a4107b7e5c6210e289345" dmcf-pid="KtUGJdUZm0"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대규모 유출과 추가 국민 피해 발생 우려 등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 30일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하고 사고 원인 분석과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9cdd6ef10ca0f310286b34a9c7290d4b363d3d1256965bf2e235217102a85670" dmcf-pid="9FuHiJu5r3"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는 쿠팡으로부터 지난 20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유출 신고를 접수, 21일부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 다수 연락처, 주소 등이 포함돼 있어 신속한 조사를 거쳐 개인정보보호법상 안전조치의무 위반 시 엄정 제재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e8343f48a5c397e33d351e74fffdb2b1fa6cbb310bc04371a06441ac78b47b5c" dmcf-pid="237Xni71wF"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와 개인정보위는 유출정보 등을 악용해 스미싱 등 2차 피해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대국민 보안공지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555c7d79e791c985fafaa380f268d47e0c5e4caa32072eaf5878c5980cac7213" dmcf-pid="V0zZLnztIt" dmcf-ptype="general">쿠팡 해킹 피해를 악용한 스미싱 유포와 보이스피싱 등을 통한 개인정보와 금전 탈취 시도가 우려되므로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용자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9ed6a0f99742a7cc8dfac049e9716de6498930af51c928cef0ab28d74814639d" dmcf-pid="fpq5oLqFD1" dmcf-ptype="general">정부는 쿠팡 피해 보상, 피해사실 조회, 환불 등의 키워드를 활용한 피해기업 사칭 스미싱 유포와 피해보상 안내를 빙자한 보이스피싱 등 피싱 시도가 예상된다며 대국민 주의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8f1a57d6f9e56229c38c706bebd36af05594e1edfd6ba4b361091eacaf490d94" dmcf-pid="4UB1goB3D5" dmcf-ptype="general">한편 쿠팡은 개인정보 일부 노출 사고가 발생했다며 인지 즉시 관련 당국에 신속하게 신고했다고 29일 공지했다. 원인은 비인가 조회로 파악됐으며 경찰청, 개인정보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관련 당국과 협력해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11014a03f71675f7158eed07a100d2fccf281a160d13f256c0b8a980582c1c9" dmcf-pid="8ubtagb0EZ" dmcf-ptype="general">쿠팡에서 유출된 정보는 고객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록(이름·전화번호·주소)와 주문정보 등이다.</p> <p contents-hash="157b312ea57fadd9f4a804fcf84d7eb0b004d8e21ac3bc6c9c30e39eb39dc695" dmcf-pid="6akJ5ZkLEX" dmcf-ptype="general">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레오와 별거 중' 박선주 "권상우 부부는 기러기, 우린 왜 별거냐" ('동치미') [종합] 11-30 다음 中언론 무슨 자신감일까? “최강자 최민정, 궁리에게 추월당해…충분히 잡을 수 있다”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