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세 딸 육아 직접 한 이유 “♥이윤미, 엄마 되는 게 아까워” (동치미)[어제TV] 작성일 11-30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V5NJHAih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b93472fbfe2cf331c63aca5bd02eefe9ec9c5c0461f4b3568ae7cd3b810baf" dmcf-pid="Vf1jiXcn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en/20251130063630818rbos.jpg" data-org-width="600" dmcf-mid="Kc8WCVGh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en/20251130063630818rb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63908163a4bf603f3f7eec2ea5ec105fc7eb45abbd3b957a7650b269799ce0" dmcf-pid="f4tAnZkL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en/20251130063631043gsuk.jpg" data-org-width="600" dmcf-mid="9eIP9mx2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en/20251130063631043gs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4sJFGR0HS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fdc50292f21643bbfefce63854cca32cc7894bf2f632aa061dcd33d99aec0e8a" dmcf-pid="8Oi3HepXCD" dmcf-ptype="general">주영훈이 세 딸 육아를 직접 했다며 아내 이윤미 사랑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773f8b83c156a45dd89ce83957fe8de9a487d9eebd9aa8e9c17856980ed4bea" dmcf-pid="6In0XdUZCE" dmcf-ptype="general">11월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사랑은 의리다’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b7cdfc91a8e8753e8a5e5f68c24c46feb0f5cc4f768e0b07a8bfec9e1f8c8f22" dmcf-pid="PCLpZJu5lk" dmcf-ptype="general">주영훈은 ‘아내가 아이 엄마가 된다는 게 아까웠다’는 제목으로 속풀이를 하며 “결혼하고 아이를 안 갖기로 하다가 4년 만에 임신을 하게 됐다. 배가 불러오고 임산부가 되어 가는데 그게 너무 아깝더라. 살쪄서 싫다는 뜻이 아니다. 휴대전화를 새로 샀는데 내 실수로 살짝 떨어트린 것처럼 뭔가 아까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4b59f39765378e35f996b4e3b4a522be10a3b90227056310920f7bbf8ff107f" dmcf-pid="QhoU5i71Tc" dmcf-ptype="general">이어 주영훈은 “제가 매일 튼살 크림을 발라주면서 배에 대고 성경을 읽어줬다. 제가 튼살 크림 종류별로 장단점을 안다. 그렇게 세 아이를 키웠다”며 “그 당시에 8체질이 유행했다. 유명한 곳을 찾아다녔다. 8체질 대로 지키면 건강한데 자기 체질을 안 지켜서 아픈 거다. 저는 목양 체질이라 서양인들이 먹는 육류와 커피가 잘 맞는다”고 나름의 건강관리법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e00fe6cbf819d3c2139ba2ab3dad67398f185d2a41174e7c35b254f3def7a5a1" dmcf-pid="xlgu1nzthA" dmcf-ptype="general">주영훈은 “아내도 8체질을 받았다. 한 체질이 아이를 낳고 절대 미역국을 먹으면 안 된다. 미역국을 먹으면 몸이 안 좋아진다. 먹어야 할 음식과 피할 음식이 적혀 있다. 미역국은 치우고 거기서 좋다는 것만 먹였다. 그 결과 아내가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렸다. 손가락에 변형이 오고 힘을 못 쥐고 건강에 이상이 왔다”고 출산 후 아내 이윤미가 관절염에 걸렸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fcc7f92dee39e2630601144378802419dcbdaea45bd7741a7b81fb4fe6e3f5d3" dmcf-pid="y8FcL5Eohj" dmcf-ptype="general">주영훈은 “제가 육아를 잘하게 된 이유가 아내가 손에 힘이 없어서 모유수유를 하는데 제가 받치고 있었다. 내가 모유가 나오면 얼마나 편했을까. 받치고 있으니 팔이 얼마나 힘드냐. 아내가 아프니까 내가 젖병소독하고. 기저귀, 빨래도 혼자 다 하게 됐다”며 “몸이 안 좋아서 다른 데를 가니 정반대 결과가 나왔다.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게 정반대였다. 반드시 미역국을 먹어야 하는 체질이었다”고 8체질을 잘못 알았던 실수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8a114fd79c75adda872887dd5a0654afa0a086e743ae0250c622d45be768fff2" dmcf-pid="W63ko1DghN" dmcf-ptype="general">그때부터 육아를 하다 보니 이후 아내가 팔에 힘이 생긴 것 같지만 하던대로 주영훈이 계속 하게 됐다고. 주영훈은 “아내가 골프 스윙은 잘한다. 골프는 비거리가 저보다 더 나온다”며 “그 후로 아내를 더 재우고 제가 하다보니까. 이제 애들이 컸지만 아침에 제가 일어나서 쭉 하게 됐다. (아내는) 아침에 자는 게 몸에 뱄고 저는 자상한 남편이 됐다. 저는 이게 좋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08fd441473bb7994cfff5bfca0008802a332b4944f3da14defe9c9ad47988b4" dmcf-pid="YP0Egtwala" dmcf-ptype="general">정미녀는 “아내가 아파도 안 할 사람은 안 한다”고 감탄했고, 주영훈은 “아내를 사랑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아이들 들으라고” 사랑표현도 많이 한다며 “자기를 정당화하는 말이 싫다. 경상도니까, 남자니까. 미국에 가면 사람들이 칭찬을 많이 한다. 우리는 엘리베이터에서도 다 휴대전화 보고 표현에 인색하다.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를 입에 달고 살아야 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입에 배게 하려고 계속 하는 거”라고 자녀교육에도 진심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10551bfbfbfee2bbc59cfd0206afd635bf4a8d6be13a311a39e0d66005ad4d99" dmcf-pid="GMurj0sAWg" dmcf-ptype="general">주영훈은 “저희가 안 다투다 보니까 딸이 학교에 다녀와서 ‘아빠, 누구네 집 부모님이 싸웠대’ 보통 다 다퉈. 애들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거”라며 남의 부부싸움에 놀라는 딸들의 반응도 전했다. 김현숙은 “노파심이 생기는 게 딸들이 아빠 같은 남자를 못 만나면. 다른 남자들을 보면 충격 받겠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c7101ba7d0a2f4603e308a6cb1dcb11bb6eb40f2f93159d0d835934ff88cfa1d" dmcf-pid="HR7mApOcho"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XezscUIkv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결혼' 함은정♥김병우 감독, 신혼여행 미뤘다…연기 활동 집중 [단독] 11-30 다음 연예계서 사라졌던 김종찬 “사업 실패, 참회의 마음으로 30년 목사 사역”(불후)[결정적장면]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