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이무송과 결혼 10년만 이혼위기, 침대 위 액자 떨어졌으면” 고백 (동치미)[결정적장면] 작성일 11-3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e7LMygRS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a79a3ec6ea8e2d11ce7e8bdf55d34468f629c8ca23ce54b9cb7ddf0b6be338" dmcf-pid="XdzoRWaeS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en/20251130063523897uytv.jpg" data-org-width="600" dmcf-mid="YDc5yQtW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en/20251130063523897uy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860e671053f4f05a4a84ead1a4a7ce817d8aef4796347adc7e13ed3dd75332" dmcf-pid="ZJqgeYNd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en/20251130063524091hsso.jpg" data-org-width="600" dmcf-mid="GdYfqE8B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en/20251130063524091hss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5OJSmbTsS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951b7508bc341e3e0d85897347593e70824ad1d53df2e850b0c3136a7525fcd9" dmcf-pid="1IivsKyOv1" dmcf-ptype="general">노사연이 남편 이무송과 이혼을 고민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6773f8b83c156a45dd89ce83957fe8de9a487d9eebd9aa8e9c17856980ed4bea" dmcf-pid="tCnTO9WIy5" dmcf-ptype="general">11월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사랑은 의리다’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878e632e0faabf4a0a1e013aa32b6a150f70d2605e18022b162f28367cadb1c6" dmcf-pid="FhLyI2YCCZ" dmcf-ptype="general">노사연은 ‘이무송은 모른다, 내가 연기한 순간을’ 이라는 제목으로 속풀이를 하며 “나는 어릴 때부터 참을 줄 모르고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았다. 철이 없었다. 결혼을 하니까 너무 그 사람 말만 듣는 거다. 순종이다. 자라고 하면 자고 먹으라고 하면 먹고. 남편이 당신은 제일 예쁠 때가 잘 때야, 입 닫고 잘 때가 제일 예뻐. 그래서 잠을 많이 잤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7f4c89159c9141ac96b1afd6bb9cfe2077c8148a366f16b7069e65c091a70eb" dmcf-pid="3loWCVGhTX" dmcf-ptype="general">이어 노사연은 “남편이 하라는 대로 했다. 가자고 하면 가고. 있으라고 하면 있고. 내 의지가 없었다. 어떻게 보면 순수했다. 하나밖에 모른 거다. 콩깍지가 10년 동안 껴 있었던 것 같다. 10년이면 쉰이다. 늦게 결혼해서. 이게 아닌데. 콩깍지가 벗겨지고 보니까 권태기도 오고 약간 심술이 나기 시작하는 거다. 이렇게 사는 게 맞나?”라고 결혼 10년 만에 콩깍지가 벗겨졌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1b2ecd241d15a8a1e3ac3206a13e0b451176d00997a60c39dd475b1fe619167a" dmcf-pid="0SgYhfHlCH" dmcf-ptype="general">노사연은 “갱년기가 오면서 보니까 (이무송이) 잘생긴 얼굴이 없어지고 욕심 많게 생겼다. 입도 조그맣고. 낯선 사람이 있는 거다. 갱년기 오고 꼴 보기 싫을 때는 밥 먹는 것도 보기 싫고 침대 머리맡 벽에 걸린 액자가 뚝 떨어지면 좋겠다. 그렇게 좋아했던 사람이. 살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혼도 생각해봤다”고 이혼을 고민한 시기도 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727c882d29f77533f4865c883a923694d79dd7f0d49bbc091cbe2ab39a25cba3" dmcf-pid="pvaGl4XShG" dmcf-ptype="general">하지만 노사연은 “이무송이라는 사람이 공부도 나보다 많이 했고 귀한 집 아들이고 한국에 와서 노사연의 남편 이무송이다. 그걸 본인이 깨달았을 때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내가 이러면 안 된다. 남편에게 잘해줘야겠다. 이무송을 너무 좋아하고, 첫사랑이고.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이무송은 이게 진짜인 줄 안다. 내가 엄청 좋아하는 줄 알고 콧대가 올라간다”고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b8171335f04eda88679695ee75fc4c0a0ffc8202ade9d22f4b6d8f061c29c285" dmcf-pid="UTNHS8ZvCY" dmcf-ptype="general">김현숙은 “예전에 ‘강심장’에서 이무송이 처음으로 솔직하게 고백했다. 노사연의 남편이지만 가수로서 열등감이 있었다. 노사연은 너무 잘난 사람이고, 그걸 인정하는 순간 자유로워지더라. 그러니까 오빠가 더 올라가더라. 원래 멋있긴 했지만”이라고 이무송의 입장도 대변했다. </p> <p contents-hash="f65ccd72f08033f18e4d4cfab693c72ca0a7f5f797defe0e7a8cedeef4f5f543" dmcf-pid="uyjXv65TyW" dmcf-ptype="general">정작 노사연은 “저는 그 사람이 강심장 됐는지도 몰랐다”고 반응했고, 최홍림은 “그때가 액자가 떨어지길 바랄 때였나 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073d09f9e40d3dd3126da43f4ee9e4a3cb51fdccdfcbffcaa4d3a775267a5443" dmcf-pid="7WAZTP1yCy"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zYc5yQtWW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준호, 백수 되고 망연자실 “사장님 기다릴 거” 김민하 포옹 (태풍상사)[결정적장면] 11-30 다음 정미녀 “남편 전민기 나약해질까봐 돈+일 없는 척 연기” (동치미)[결정적장면]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