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농구 상금으로만 4000만원 벌어…'열혈농구단' 문수인이 에이스? 작성일 11-3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PZXxToM5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ba2e328c40b258ec25499daed6f4827b2f01ed19dcd78c1eb4d149aec9ec51" dmcf-pid="VQ5ZMygR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서장훈이 이끄는 농구단 '라이징이글스'가 프로 못지않은 라인업으로 극찬을 받았다. 특히 에이스 문수인은 화려한 길거리농구 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SBS '열혈농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moneytoday/20251130070150683qbgc.jpg" data-org-width="1188" dmcf-mid="K368sKyO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moneytoday/20251130070150683qb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서장훈이 이끄는 농구단 '라이징이글스'가 프로 못지않은 라인업으로 극찬을 받았다. 특히 에이스 문수인은 화려한 길거리농구 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SBS '열혈농구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42e6456237638c670d82731bdee07813fa8f47b88feefb83219d65473ebb55" dmcf-pid="fRFtdGjJGj" dmcf-ptype="general">방송인 서장훈이 이끄는 농구단 '라이징이글스'가 프로 못지않은 라인업으로 극찬을 받았다. 특히 에이스 문수인은 화려한 길거리농구 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cb99ca18d4242c6aa92dedb819b72739a54c6029e17f7b9492af1289e616e1e4" dmcf-pid="4e3FJHAiZN" dmcf-ptype="general">SBS '열혈농구단'은 29일 방송에서 농구단 라이징이글스 선수 10명을 공개했다. 주장인 아이돌그룹 샤이니 민호를 중심으로, 배우 문수인, 박은석, 오승훈, 김택, 가수 손태진, 2AM 정진운, NCT 쟈니, 모델 이대희, 인플루언서 정규민이 합류했다. </p> <p contents-hash="ebbc4cb10c399b2b68c9850a805d59cfc054be727a69bdd2917f0a715a6405ba" dmcf-pid="8d03iXcnHa"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이중 문수인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문수인을 소개하며 "비선출(비선수 출신) 연예인 중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탑이다. 저 정도하는 건 쉽지 않다"고 치켜세웠다. </p> <p contents-hash="50b3372ce4acf9e47d9166b0bc3a73ef78ba8c9dcdfc675c9aa75e83ce58ab83" dmcf-pid="6Jp0nZkL1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 문수인의 실력은 아마추어 동호회에서도 최상위 수준"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0d2144da1bc1cbeb7ba342c8677586d5d0bea5a7d60e354533d976c2a5ae8e7e" dmcf-pid="PiUpL5Eoto" dmcf-ptype="general">키 190㎝ 피지컬을 가진 문수인은 학창시절 길거리농구로 실력을 다져왔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매년 20회 이상 대회에 참가하며 상금을 휩쓸어 '상금 사냥꾼'으로 불리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012e3addce7b6ad724fcad3f63590049a9befc89a24c2f4f971e2749dd23fd" dmcf-pid="QnuUo1Dg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moneytoday/20251130070151963eefw.jpg" data-org-width="1188" dmcf-mid="K5agXdUZ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moneytoday/20251130070151963eef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334f6aa3020641b3480abc1a58924b6daa820b161a29775127a0e512c4f01e" dmcf-pid="xL7ugtwa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SBS '열혈농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moneytoday/20251130070153205remo.jpg" data-org-width="1188" dmcf-mid="98Ek3gb0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moneytoday/20251130070153205rem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SBS '열혈농구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00ea572da6c13ea5f33d8f56e49e458a7c7eeed900ee7a5d5bc2fe3e85ad3d" dmcf-pid="y1kcFoB3Xi" dmcf-ptype="general">특히 실력이 절정에 올랐던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전국을 돌며 200회 이상 경기에 출전했고, 이중 패배는 단 한번뿐이었다고 한다. 학창시절 농구로 받은 상금은 총 4000만원. 문수인은 "상금은 팀원과 나누고 차비와 운동용품에 사용했지만, 용돈을 따로 받을 필요가 없을 만큼 벌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90662d566bb066a12435d77b6e07435cda8e820237d8a87526e682df3dd8d754" dmcf-pid="WtEk3gb0HJ" dmcf-ptype="general">문수인은 성인이 된 뒤에도 꾸준히 농구를 해왔다고 한다. 농구를 하다 얼굴을 다쳐 48바늘을 꿰맸고, 아킬레스건 수술도 받았지만 회복하자마자 다시 농구를 했다고 문수인은 밝혔다. </p> <p contents-hash="1e94044e8c8cc63f12486a0171d73df57c2a70674fb3dd76d18fc140155cc724" dmcf-pid="YFDE0aKpYd" dmcf-ptype="general">문수인은 "부상으로 일이 끊기고 힘들었지만 (돌아가도) 그대로 농구를 했을 것 같다. 부상보다는 농구를 못 하는 게 무섭다. 농구를 빼고는 제 인생을 말할 수 없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f5297b7b7cedca88f2e9352dbb21344a65be1ade446e8a9fe84787a7d5dbc7cb" dmcf-pid="G3wDpN9UXe"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뒤에서 수군, 어떡해"...무인점포 절도 여고생, CCTV 퍼지자 숨졌다 11-30 다음 지상렬, ♥신보람과 내년 6월 결혼?.."내년 초 고비" 점괘에 '충격'[살림남2][★밤TV]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