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16세 연하' 쇼호스트와 내년 결혼하나 "상견례 마쳤다" 작성일 11-3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j0pL5Eo5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a972a31662c03e4cc3ebe05d854aefb8f5835140aa4dc30627fc30a69c069a" dmcf-pid="1ApUo1Dg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상렬. (사진 = KBS 2TV '살림남' 캡처) 2025.1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is/20251130065950472posg.jpg" data-org-width="719" dmcf-mid="Z9ogXdUZG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is/20251130065950472pos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지상렬. (사진 = KBS 2TV '살림남' 캡처) 2025.1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ca0382788222c1722cb6a5184ea8c7792d84db09f221c403e109870f948126" dmcf-pid="tcUugtwaXe"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지상렬(55)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877349a451e362f166187af8d99042151871c11d6fc37129b58d06ee7d812983" dmcf-pid="Fku7aFrNGR" dmcf-ptype="general">지상렬은 29일 오후 방송한 KBS 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16세 연하 미모의 쇼호스트 신보람과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239d47dc984ec22cc71ea59a5c5e7711330e78df82b49eb3735e89c7b7bc8d6" dmcf-pid="3E7zN3mjXM" dmcf-ptype="general">지상렬은 '살림남' 식구들이 지상렬과 신보람의 관계에 대해 궁금해하며 사귀냐고 묻자, 그는 "따숩게 잘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를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ebd22ef3d061356016ca3b49c9e694afdec3751e32f4b7c86c3aac436e81f4ac" dmcf-pid="0Dzqj0sAtx" dmcf-ptype="general">이어 MC들이 "신보람의 부모님은 뵌 적 있냐"고 묻자 신보람 씨 부모님이 노원에서 삼계탕집을 하시는데 거기가 맛있다더라"라고 반응했다. 주변에선 "그 정도면 상견례도 마친 것"이라며 호들갑을 떨었다.</p> <p contents-hash="ac7d8a3fdeee3a5fdd0cfd0edd5f3a1afa932f76678e53406739161f8b1c7011" dmcf-pid="pwqBApOcHQ" dmcf-ptype="general">이후 지상렬은 형수와 함께 결혼운과 신년 운세를 보기 위해 무속인을 찾아갔다.</p> <p contents-hash="6e6e928d548815c96f3c0c2e59cd405fb80696a0aa238d073cb12f01851cb22a" dmcf-pid="UrBbcUIkXP"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지상렬에게 "프러포즈는 하겠다. 반지가 보인다. 내년 6월 이후에 보인다"라 했다.</p> <p contents-hash="9a19651d1027d51093e34557815fdbb2486dba2d85689e0fb6489ab515d62b4c" dmcf-pid="umbKkuCE16" dmcf-ptype="general">다만 "올해 연말, 내년 초가 고비다. 칼 대 칼이다. 둘 다 자존심이 강하다. 결론적으로는 여성분이 이기셔야지 좋은 결과가 있다"고 권했다.</p> <p contents-hash="3c3c16d55f985c6bc0e355dd1d13964875fe6a92c88ee39ac5a989f66ca68501" dmcf-pid="70aN5i71G8" dmcf-ptype="general">이어 "형수님께 하시듯이 해라. 두 분이 천생연분이다. 어떤 여인을 봤을 때 항상 형수보나 나은 여자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e8bdb4c01b70ae7bfd34901c885cfe071615f28e9c4a3df1c1811fa9ba28dd7" dmcf-pid="zpNj1nztZ4" dmcf-ptype="general">지상렬은 "형수가 말씀하시기를 여자친구는 어머니께서 선물로 보내주셨다고 한다"고 했다. 무속인은 그러나 "여자친구는 아버님이 보내셨다. 아버지가 수호신이다. 아버지가 오랫동안 같이 살지 못해서 한이다. 아들을 지키려고 늘 따라다녔다"고 반응했다.</p> <p contents-hash="9300d41dcb12f06e39dd9956ec4b92434ec6904cf63b4a5cc817a760cfb314aa" dmcf-pid="qUjAtLqFtf"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두차례 인증도 무색” 쿠팡, 3770만 개인정보 유출…민관합동조사단 구성 11-30 다음 함은정, 6천만원 웨딩 드레스 입는다…♥김병우 감독과 오늘(30일) 결혼 [Oh!쎈 이슈]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