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2년 7개월 만에 귀환…'보플2'로 맞은 재도약 기회[초점S] 작성일 11-3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zYwqSrl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f9aee340182cdb38374439d35b6f22cbdbde423db26b196c1a5d9811363290" dmcf-pid="74qGrBvm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베리베리. 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tvnews/20251130072149790vqxk.jpg" data-org-width="900" dmcf-mid="pDLVFoB3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tvnews/20251130072149790vq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베리베리. 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72d6a7f1e20f1cd5c44da027fa83fc8f844a6a7d2c6b3f73589bba0f05535d" dmcf-pid="z8BHmbTsTt"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2년 7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와 재도약을 노린다. </p> <p contents-hash="c2b430c69b032c06af8ad09f79055a615195705ea7b1d60ca9d7702dc9972229" dmcf-pid="q6bXsKyOW1" dmcf-ptype="general">베리베리는 12월 1일 네 번째 싱글 '로스트 앤 파운드'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fa252d08bdf7994882f18be460d577c1cfe50517336cc6a6b08fee3d033f77b2" dmcf-pid="BPKZO9WIv5" dmcf-ptype="general">신보는 이들이 2023년 5월 발매한 7번째 미니앨범 '리미널리티 - 에피소드.드림'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로스트 앤 파운드'는 이들의 오랜 공백을 깨는 앨범이기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ea8409e2ba42e301ae9a3e4c79b1da1333eb60eeaf123512de60e956bc9ee33d" dmcf-pid="b1ykRWaeTZ" dmcf-ptype="general">신보에는 타이틀곡 '레드(비긴')'를 비롯해 총 3개의 트랙이 담겼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동헌, 계현, 연호가 전곡 작사·작곡에 고르게 참여해, '크리에이티브돌'의 이름값을 증명했고, 자신들만의 색깔을 듬뿍 담은 앨범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daaab5ca18be39a91096e2a97b8c74d5b44d180ed33e3e30ef956f512376c232" dmcf-pid="KtWEeYNdCX" dmcf-ptype="general">베리베리는 2019년 데뷔, 어느덧 7년차를 맞이했다. 다만 활동 중 멤버들의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중단, 리더의 입대 등으로 공백기가 생기는 등 이들의 지속적 활동을 두고 우려의 시선이 존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80dc84293d6d00cd7b05eee391be472348efd13e927d4fc7d0c967c2c25a86" dmcf-pid="9FYDdGjJ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베리베리 팬미팅 포스터. 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tvnews/20251130072151053rqap.jpg" data-org-width="900" dmcf-mid="UkPUyQtW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tvnews/20251130072151053rqa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베리베리 팬미팅 포스터. 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b04e0107f17cda2d3a5f783831e2026cab3e46b98e243da281005314976065" dmcf-pid="23GwJHAiyG" dmcf-ptype="general">그러나 베리베리는 포기하지 않고 그룹을 위해 승부수를 걸었다. 멤버 동헌, 계현, 강민은 이미 이름을 알린 7년차 아이돌임에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2플래닛'에 출연, 그 누구보다 진심을 다해 매 미션에 임했고, 이는 이들이 다시금 주목받는데에 큰 힘을 보탰다. </p> <p contents-hash="fa0cf6598a913ee6855641457519a70961bd9028b0feb67dc595d14934b2c759" dmcf-pid="V0HriXcnCY" dmcf-ptype="general">동헌은 7년차 리더답게 뛰어난 리더십으로 자신이 맡은 팀을 이끈 것은 물론, 연습생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줬으며, 계현은 숨겨져 있던 자신의 보컬을 보여줘 극찬받았다. 강민은 올라운더 면모를 보여주며 파이널까지 올라가 최종 9위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a102ef466b2a2ef48b232e8cedd81ce7b3e42b2aa9ec227a3b335322554dee22" dmcf-pid="fpXmnZkLTW" dmcf-ptype="general">이처럼 '보이즈2플래닛'을 통해 다시 한번 각자의 실력과 매력을 보여주면서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기에, '베리베리의 재발견'이라는 반응을 이끌며 그룹의 존재감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베리베리가 긴 공백기를 거치고 대중의 관심이 희미해졌을 때, 포기하지 않고 쉽지 않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는 무대를 선택한 것이 이들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된 것이다. </p> <p contents-hash="e56b52555440367cd01cbc93455cb49bf408eb19f505b15c04750920def857b7" dmcf-pid="4UZsL5EoCy" dmcf-ptype="general">'보이즈2플래닛'을 통해 베리베리의 잠재력이 드디어 빛을 발한 가운데, '로스트 앤 파운드'는 이들의 새 여정을 시작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보이즈2플래닛'으로 글로벌 인기를 얻은 베리베리가 이를 발판 삼아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121dd379698ca983db85aa8316a989f11a1ed9ecdb06cc42fe015c438ad5f440" dmcf-pid="8u5Oo1DghT"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숨 넘어갈 때 살리지 마"... 박서진, 뇌 질환 父 '연명 치료 거부' 선언에 오열 ('살림남') 11-30 다음 전남친 신드롬…화사 '굿 굿바이'→박정민 산문집까지 '역주행'[이슈S]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