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이정석 보며 꿈 키운 정재욱 "테이프도 다 사" 팬심 고백 [텔리뷰] 작성일 11-30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UvqhfHll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ca11c3702fc5852ee0d57f1eb32c075ef521fa73b6d3419814f89c1d7dbca4" dmcf-pid="fuTBl4XSC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rtstoday/20251130073254466wyrq.jpg" data-org-width="600" dmcf-mid="2ZybS8Zv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rtstoday/20251130073254466wy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1c4206946f5b66cf1341d406aaa2a3ad1cf8137d6c7f19941ecabb91947ef9" dmcf-pid="47ybS8Zvy4"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정재욱이 회사 선배였던 이정석을 보며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04ba18d9eca00ad3c2b5e5ac6357cd1f434169d21d6b7a8e29ee7d0f5fc573d" dmcf-pid="8zWKv65TCf"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아티스트 김종찬&이정석 편' 2부로 꾸며졌다. </p> <p contents-hash="ebed1f9c92c565fa869bfadc715be713cd2397eeb50bde4144fc820ab8a258c1" dmcf-pid="6qY9TP1ylV" dmcf-ptype="general">2부 첫 주자는 늦깎이 결혼으로 행복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정재욱이었다. 무대에 앞서 정재욱은 가수 이정석과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5e79759a744bed45a5c3f7911d3d370c1b82052864178343bfcf5d694da4caa" dmcf-pid="PBG2yQtWv2" dmcf-ptype="general">정재욱은 "제가 서울 올라와서 연습생으로 있을 때 앨범들이 쭉 걸려있지 않나. (이정석의 앨범이) 맨 첫 번째로 걸려있었다. 항상 지켜보며 나도 열심히 해서 저렇게 되어보겠다'는 꿈을 키웠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1db1a18586744830bd85579293307c851300d13aae5108ed69e7a8f3e8ba2eb" dmcf-pid="QN8kVORfS9" dmcf-ptype="general">회사 선배였던 이정석을 보며 꿈을 키워왔다고.</p> <p contents-hash="d11a7aae0e802796cc57b243edeed5c9867fa676db745efcb17e776586877eb4" dmcf-pid="xj6EfIe4SK" dmcf-ptype="general">11년 만에 '불후'에 출연한 만큼 정재욱은 "제 순서일 때 실수하지 않고 잘했으면 하는 게 첫 번째 목표다. 두 번째 목표는 없다. '지면 어떠하고 이기면 어떠하리' 그런 생각이다"라고 초연하게 말했다. 그러자 후배들은 감탄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17162169793b3bccfd34c794d24057e0dcb4e5e80c079bfc691ff192fe098791" dmcf-pid="ypSzCVGhvb" dmcf-ptype="general">그러나 사전인터뷰 때는 "우승이 목표"라고 했던 것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03376386fe988691d2a1fa710a9023beefc706a71ea92edb332c0a5fb70d359" dmcf-pid="WUvqhfHlhB" dmcf-ptype="general">또한 정재욱은 무대에 올라, 김종찬과 이정석을 향해 "두 선배님들을 뵙게 돼 너무 반갑다. 초등학생 때 존경했던, 저 테이프도 다 샀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296396fc10f2c791cd73135509fb71c025ad247a5705b63ad299fd9760a2acf" dmcf-pid="YuTBl4XSS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히스&윙, 한일전 중 日 비매너에 '어깨 펀치'.."대기실 찾아와 울며 사과"[전참시][★밤TV] 11-30 다음 지오디가 '육아일기'를 맡게 된 이유 (아는 형님) [TV온에어]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