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경기 연속 10골 차 패배…한국 여자핸드볼 결선리그 '빨간불' 작성일 11-30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30/20251130074315080586cf2d78c681245156135_20251130074411796.png" alt="" /><em class="img_desc">앙골라와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는 전지연 / 사진=IHF 인터넷 홈페이지 사진. 연합뉴스</em></span>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2연패를 당했다. <br><br>29일(현지시간) 독일 트리어에서 열린 제27회 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H조 2차전에서 앙골라에 23-34로 패했다.<br> <br>이틀 전 노르웨이전 19-34 패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10골 차 이상 완패다. 이연경(경남개발공사)이 6골, 전지연·김보은(이상 삼척시청)이 각 4골을 넣었지만 첫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br> <br>경기 초반 4-2로 앞섰던 한국은 이후 약 8분간 무득점에 빠지며 연속 6실점을 허용했고, 4-8로 역전당한 뒤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br> <br>한국은 12월 1일 카자흐스탄과 3차전을 치른다. 최소 무승부를 거둬야 조 3위로 결선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관련자료 이전 탁구 마영민, 세계청소년대회 4강행…이승수·허예림은 8강 탈락 11-30 다음 god, ‘전성기 시절’ 손호영 인기 질투 안 한 이유 “돈은 N분의 1”(아형)[핫피플]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