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손준호♥김소현, 최종우승 작성일 11-3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N4ZsMVM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4e4277dde258c121cae74be8e3d9c5dc1383ff515491fc3a06112b3720b2d1" dmcf-pid="4ej85ORfn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불후의 명곡’ 손준호♥김소현, 최종우승 (제공: 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bntnews/20251130080115157styn.jpg" data-org-width="680" dmcf-mid="V5L9YD6b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bntnews/20251130080115157sty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불후의 명곡’ 손준호♥김소현, 최종우승 (제공: KBS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4bf9551d7807548d73900d8dc7c3907a8c95007ecd1cabbf698b142c6c005c" dmcf-pid="8dA61Ie4L8" dmcf-ptype="general">KBS2 ‘불후의 명곡’ 손준호&김소현이 올킬 신화를 쓰며 최종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p> <p contents-hash="fa05355cc04e95d0eb7304210befaf5025ea19c1e3efc2f4525cb6c3335ddeb8" dmcf-pid="6JcPtCd8e4"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방송된 733회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아티스트 김종찬 & 이정석’ 2부 특집으로 정재욱, 손준호&김소현, 조째즈, 서제이, 브로콜리너마저 등 총 5팀이 출격해 가을 끝자락을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였다. 이에 전국 시청률 5.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토요 예능 절대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p> <p contents-hash="3a0dafefb88e2e54faba1eadf65559c7094f7015311d65726098b0ac57af685b" dmcf-pid="PikQFhJ6Rf" dmcf-ptype="general">이날은 2부 오프닝으로 이정석이 ‘첫눈이 온다구요’ 무대를 꾸미며 원조 낭만 감성을 제대로 뽐냈다. 이정석은 관록 넘치는 매력으로 노련하게 명곡판정단과 호흡했다. 첫눈을 기다리는 설렘이 무대 곳곳을 촘촘하게 채우며 따뜻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p> <p contents-hash="ef1d0841240f09c281fc5d868a800a3f6d441e22e6bea82966a135e1da95c543" dmcf-pid="QnEx3liPnV" dmcf-ptype="general">정재욱의 이름이 첫 번째로 불리며 2부의 포문을 열었다. 정재욱은 김종찬의 ‘사랑이 저만치 가네’를 선곡, 특유의 절제된 감성에 한층 성숙해진 보컬 컨트롤을 선보이며 원곡에 본인만의 색을 덧입혔다. 이 무대에 대해 김종찬은 “변화무쌍한 편곡이 좋았고, 가창력도 돋보였다. 귀한 무대 잘 봤다”라며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e64dfcfc02989521097c06cc3403276dbc0aa431e54c789555e88f97beddaa84" dmcf-pid="xLDM0SnQd2" dmcf-ptype="general">두 번째로 손준호&김소현이 이정석의 ‘사랑의 대화’를 불렀다. 두 사람은 뮤지컬계 대표 부부답게 눈빛과 호흡만으로 ‘사랑의 대화’라는 곡 제목 그대로의 장면을 완성했다. 이에 이정석은 “정말 사랑이 느껴지는 따뜻한 무대”라며 감탄했다. 손준호&김소현이 404표를 얻어 정재욱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p> <p contents-hash="65e2cf2b99fa53b2a8fa5c3e66e715b5d7e3d7bd993e889f3122d61d8528b94c" dmcf-pid="y1qWN65Tn9" dmcf-ptype="general">조째즈가 세 번째로 호명돼 김종찬의 ‘산다는 것은’을 불렀다. 조째즈는 시작부터 묵직한 에너지를 뽐내며, 폭발적인 성량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조째즈의 포효하듯 내지르는 고음이 이 곡이 가진 철학적 메시지를 오롯이 담아냈다. 404표의 손준호&김소현이 조째즈를 제치고 2승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504388acca076b0cc04061da85e8f23e04c9911472fad3cca03ab0e82dd4ed39" dmcf-pid="WtBYjP1yMK" dmcf-ptype="general">네 번째 무대에 서제이가 김종찬의 ‘아름다워라 그대’를 불렀다. 서제이는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지원사격 속 풍성하고 깊은 보컬을 겹쳐 올렸다. 서제이는 ‘한국의 셀린 디온’에 빗댄 수식어에 부응하며 웅장한 편곡 속 흔들림 없는 고음을 뽐냈다. 다만, 손준호&김소현이 또 한 번 승리하며 파죽지세로 3연승을 달렸다.</p> <p contents-hash="e06a9d3ca9642510eaf3a1fb6983f49de2a34a6ac59a9b7b81a70673e8988ca6" dmcf-pid="YFbGAQtWnb" dmcf-ptype="general">브로콜리너마저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이정석의 ‘여름날의 추억’을 선곡한 브로콜리너마저는 청춘의 여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무대로 명곡판정단과 하나가 됐다. </p> <p contents-hash="9809f00e5203bd2f186522280a7f3445c83de4a5e3cdf3c6ed2757f65cb389c7" dmcf-pid="GcCLBHAiLB" dmcf-ptype="general">특히 도입부에서 드러머 류지의 보컬이 주목도를 높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브로콜리너마저는 원곡의 아련함을 현대적인 청춘 사운드로 재구성하며 공감의 폭을 넓혔다. 이들의 무대에 대해 이정석은 “너무 순수하게, 그 시대 그대로를 불러줬다”라며 흡족해했다.</p> <p contents-hash="3d4da195e59e7aedc70489b87ec3ce8eac831bbfb0a83dae09cb659f53e74b0c" dmcf-pid="HkhobXcnMq" dmcf-ptype="general">이정석은 이번 2부를 마치며 “제 노래를 부르기만 했지 긴장된 마음으로 들어보기는 처음이었다. 잘 해석해 주시고 잘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김종찬은 “역시 노래는 강력한 힘이 있는 아름다운 도구인 거 같다. 너무 좋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ee5ec597b83a791774c5166858a3abb4cd6f3d9ff3d8ec5cdf6c0e55bb64c4e" dmcf-pid="XElgKZkLJz" dmcf-ptype="general">이날 최종 우승의 주인공은 404표를 얻은 손준호&김소현이었다. 손준호&김소현 부부는 무려 올킬 우승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또 하나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p> <p contents-hash="cba4be850cc38f25e20b7af0ca59190fde05c4b844e815c62212388c189dad30" dmcf-pid="ZDSa95EoR7"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아티스트 김종찬 & 이정석’ 편 2부는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발자취와 추억을 되돌아보며 명곡판정단과 시청자들의 추억을 자극하고 타임머신을 소환했다. 손준호&김소현의 부부 케미를 비롯해 ‘불후’에 첫 출연한 브로콜리너마저의 풋풋함까지 다채로운 감정들이 오가는 시간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p> <p contents-hash="a70d803645ac7c25922fba9636f5ea357fa84c1f10c478e1e922a15d651264ad" dmcf-pid="5wvN21DgMu" dmcf-ptype="general">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8cac1ab5c867cfa78d51c438901d7e0a93d4b9f13780076f6cf1b0ed72efe93" dmcf-pid="1rTjVtwaiU"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경환, 유재석 예능 지적에 '분노' 폭발..."너무 안 맞으면 정리하면 되지" ('놀뭐') 11-30 다음 김영철, 日 매장에서 제지 당했다.."나도 빈정 상해" 소신 발언[스타이슈]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