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쪘네, 말랐네"… 아리아나 그란데, '몸 비하 악플'에 분노[해외이슈] 작성일 11-3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다른 사람의 외모 너무 쉽게 말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LHVER0HE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a40bb7f3a7ea9bf3e3f40cbfa80fd8d5f61c377b34a332666638e5bce5536b" dmcf-pid="6N16mi71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리아나 그란데./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mydaily/20251130084824094rfzy.jpg" data-org-width="640" dmcf-mid="4zqnyk4q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mydaily/20251130084824094rfz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리아나 그란데./게티이미지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50d99a3a81f7fb118cebe12b47a2c632c8faf8edec16282fef38bfb225c875" dmcf-pid="PjtPsnztDz"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가수 겸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32)가 몸 비하 발언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ac116fed06807f25cbb2baca4ab4707893e35f8df45663533d78548e9ad03df" dmcf-pid="QAFQOLqFw7" dmcf-ptype="general">그란데는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4년 인터뷰 영상을 다시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외모에 대한 부정적 댓글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c94b4803a4adae82c63c5797612e92a30376d787acbd46a2741cebef5649f7ea" dmcf-pid="xc3xIoB3Du"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해 영상을 다시 공유한다. 모두에게 드리는 사랑 어린 리마인더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69a0e1955fb637fb717d047b645234ffe271cc06c9d5823695f3ddf3f916727" dmcf-pid="yuayVtwaIU" dmcf-ptype="general">영상 속 그란데는 어린 나이에 대중의 시선을 받으며 성장한 만큼, 부정적인 말들이 자신에게 얼마나 상처가 됐는지를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096a4156d9cd659363d2e9ea51c219d09d611f018cc811b87369c830c01da93" dmcf-pid="W7NWfFrNIp" dmcf-ptype="general">그는 “16~17살 때부터 대중 앞에서 일해 왔고, 마치 실험실 유리접시 속 표본처럼 지내다 보니 정말 별별 말을 다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b8871fd0b019d614334410d5e4a3c717952ae9a24bf7c18f88c4f2a922fe526" dmcf-pid="YzjY43mjr0" dmcf-ptype="general">이어 “저에 대해 ‘뭐가 문제인지’ 온갖 버전을 들어왔다. 그리고 그걸 고치면 또 다른 이유로 잘못됐다고 하더라. 가장 단순한 것, 이를테면 외모 같은 부분에서도 그랬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54994b434b97476b985ff42f0ae0a33529214ac972c87f412f7cc449a06933a" dmcf-pid="GqAG80sAs3" dmcf-ptype="general">그란데는 “이건 어떤 상황에서든 불편한 일이다. 추수감사절 저녁 식사 자리에서 누군가의 할머니가 ‘어머, 더 말랐네. 무슨 일이야?’ 혹은 ‘더 살쪘네. 무슨 일이야?’라고 말하는 상황에서도 기분이 좋을 리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aad74a1363d2c633f1628b3062dc854bdff6380a0b71901971dc14990b0d269" dmcf-pid="HQhuLVGhD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오늘날 사회는 결코 가져서는 안 될 ‘편안함’을 갖게 된 것 같다”며 “다른 사람의 외모, 모습, 드러나지 않은 배경이나 건강 상태, 그리고 스스로를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 너무 쉽게 말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30d70d759de31b9b15e9a1a3d9c5fc82c4a4cac1b5424ce3294f2743617bfc51" dmcf-pid="Xxl7ofHlIt" dmcf-ptype="general">한편 그란데는 2008년 만 15세에 브로드웨이 뮤지컬 무대에 오른 이후 여러 TV 시리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어 아이돌 스타로 떠올랐고, 최근에는 ‘위키드: 포 굿’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승기, 처가 손절 후 딸 최초 공개.."눈은 ♥이다인, 보조개는 나"('데이앤나잇') 11-30 다음 라이즈(RIIZE) '페임', 성장 속력 아닌 속도에 대한 책임…브리즈와 고요히 공명한 파동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