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진심' 입짧은햇님, 시식 위해 컵라면으로 양치까지(냉부해) 작성일 11-30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0일 오후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br>입짧은햇님, 특대 사이즈 전용 수저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pc33liPOz"> <p contents-hash="8bd13c388d601f48c8795c936b6aeed57a4d7c857a6c604b74e19718d5a7607f" dmcf-pid="FUk00SnQD7"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먹방 크레에이터’ 입짧은햇님이 음식에 진심인 면모를 선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f31ea98abe3292ca3c5de6f53170392b0fa3ea6b55b61f55d4b3e1764db955" dmcf-pid="3yRvvAV7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Edaily/20251130092649714oojr.jpg" data-org-width="670" dmcf-mid="1mZRRqSr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Edaily/20251130092649714oo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abdb0994e092154aed4188b75670c7d44a6324a38064e9c768e66401af91568" dmcf-pid="0WeTTcfzmU" dmcf-ptype="general"> 3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는 구독자 175만 명, 업로드 영상 3800개를 자랑하는 11년 차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의 냉장고 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div> <p contents-hash="89dc29f044506142e6576b17ad1b43ec6428e0f424d6ad5dad810507a3fa6bf8" dmcf-pid="pYdyyk4qDp" dmcf-ptype="general">첫 번째 대결에 나선 윤남노와 정호영은 시작 전부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 대결 요리 주제는 느끼한 맛을 즐기는 입짧은햇님을 위한 ‘느끼한 요리.’ 윤남노는 “저는 버터 없이는 요리를 못 한다”며 “머리카락도 버터 색”이라며 포문을 연다. 그러자 정호영은 “사실 느끼한 음식을 좋아하진 않지만, 윤남노 셰프가 쉬울 것 같아서 나왔다”고 응수한다.</p> <p contents-hash="95d8fe276388b913143984c136e4126f9d2354276fd48a89cef541d9363db2f4" dmcf-pid="UGJWWE8Bm0" dmcf-ptype="general">두 셰프는 상반된 전략으로 대결에 임한다. 윤남노는 놀라운 비주얼의 ‘망치 모양 고기’를 만든 뒤 짚불 직화 퍼포먼스까지 선보인다. 반면 정호영은 “윤남노 셰프는 먹을 것만 주면 손쉽게 해결된다”며 상대에게 자신의 요리를 먹이는 독특한 전략을 펼친다.</p> <p contents-hash="ca340f1dd5063ac81325d1dbb4490db57156dedc37eba4d697455105c070387d" dmcf-pid="uHiYYD6bw3" dmcf-ptype="general">이어지는 대결에서는 ‘원조 크레이지 셰프’ 최현석과 ‘떠오르는 불나방’ 박은영이 맞붙는다.</p> <p contents-hash="a8a4eed2870bedcab524ae9b0ecd27e183a45108dec2b4f87fd47b430e7b609b" dmcf-pid="7XnGGwPKOF" dmcf-ptype="general">최근 물오른 예능감과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박은영은 “이제 이곳이 내 주방 같다”며 너스레를 떨자, 최현석은 “박은영 셰프는 요리보다 방송에 더 집중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자 박은영은 “최현석 셰프의 소금 퍼포먼스가 조금 질린다”고 물오른 방송 감각을 드러낸다.</p> <p contents-hash="6841da4a41c3b42f384edea67339928225e63fa7c52a389d37322fb1922e894f" dmcf-pid="zZLHHrQ9rt" dmcf-ptype="general">한편, 시식에 나선 입짧은햇님은 엄청난 열정을 선보인다. 특대 사이즈의 전용 수저를 공개하자 셰프들은 “밥주걱 아니냐?”라는 감탄 섞인 반응을 보인다. 두 번째 대결을 앞두고는 “다음 요리를 위해 양치를 해야 한다”며 컵라면 먹방으로 입안을 재정비한다. 또 자신의 냉장고에서 섞박지까지 꺼내 곁들여 먹는 야무진 먹방으로 모두를 홀리게 한다.</p> <p contents-hash="4b836b9bb4397d2b4e2e13c39433e11b03cecf1197a232a954cecc30f0e6f96c" dmcf-pid="q5oXXmx2E1" dmcf-ptype="general">입짧은햇님의 먹방이 펼쳐지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30일 오후 9시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2e429ef987793abbde0961c53a147bb61298d5eb56c2bf559af0b53f0abc13f0" dmcf-pid="B1gZZsMVm5" dmcf-ptype="general">허윤수 (yunsport@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3'세 윤정수, 12살 연하 원진서와 오늘 화촉 11-30 다음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월드투어 4차대회 첫날도 노메달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