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박미선, 항암치료 주사 자국 공개…"살만하면 또 들어가" 작성일 11-3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 29일 영상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OVx7hD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2adad7a920ad69023f3972aacb7696fba81b69a932ee248975614c6b7b91c3" dmcf-pid="KvIfMzlw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1/20251130092312703tbdf.jpg" data-org-width="792" dmcf-mid="qUe5UToM1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1/20251130092312703tbd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ec2d59c57c4b2d30ea9616d2c8e87d2cf2d665a6df2e322cbe18431036264c" dmcf-pid="9TC4RqSr52"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4acb6c113c971a21b450fd5fbfab94bb8ef2ab17ece7afcb95d4cc7c5d19a3e" dmcf-pid="2yh8eBvmZ9"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에는 '[슬기로운 투병 일기-1] 하루아침에 암 환자가 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2024년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은 후 2025년 1월부터 항암 치료를 시작한 박미선의 투병기가 담겼다.</p> <p contents-hash="2c50195a8fa1f10d0eb193081911910b88a763aa98e67b9ab4f0c37b926cc58b" dmcf-pid="VWl6dbTsGK"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항암 치료 시작 전 남편 이봉원 그리고 딸 아들과 함께 강릉 여행을 함께 했다. 이들은 처음으로 가족끼리 인생네컷을 함께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박미선이 쌓인 눈으로 오리를 만드는 등 행복해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b5188e69a1b9248f1a40a5e405e462f1b84b85be13575d2094e3d8f165c890" dmcf-pid="f1Gda8Zv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1/20251130092314024rnum.jpg" data-org-width="792" dmcf-mid="BGDB43mj5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1/20251130092314024rn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ada1cff8b507c60b6ef31247cf73600925a1be986010458425e774fa55ad1f" dmcf-pid="4tHJN65TGB"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항암 치료 1일 차에 주사 자국을 보여줬다. 그는 "이걸 케모포트라고 한다, 항암 주사를 맞으면 혈관이 녹으니까"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43faf5e1d08c73f835b13dec44d3442260d55b8a6ee85482a04f57ba88e7ca2" dmcf-pid="8FXijP1yXq" dmcf-ptype="general">1차 항암 치료 후 박미선은 계속해서 잠이 쏟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다행히 병원에서 항암주사 맞고 이것저것 약을 많이 먹어서 울렁증도 괜찮다"며 "아직까진 괜찮다, 입맛도 조금 있고 단지 조금 어지럽고 혈압이 떨어졌다는 것 외엔 아직 괜찮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dc6b52474d87f9a73eaafc080e6676033be253e36501204518f1a0bb9d17c41" dmcf-pid="63ZnAQtW5z" dmcf-ptype="general">다음날 박미선은 딸과 산책도 했다. 그는 "1차 하고 쇼크 오고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1차 괜찮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1e7da3172b291dc224cd4b46120d6ebf38461ad793cdca0bc09fe0c28975df0" dmcf-pid="P05LcxFYG7" dmcf-ptype="general">1차 항암치료 후 3일 차에 박미선은 "저는 너무 다행인 게 힘든 분들도 많다는데 꽤 괜찮다 머리카락도 안 빠지고"라며 "2차까진 괜찮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다만 목소리가 잠겨 있는 데 대해서는 "기운이 떨어지니까"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15193e60548435d7b23e76fd55ec4a6f074b4404e86f2130544c44ea0c08334" dmcf-pid="Qp1okM3GHu" dmcf-ptype="general">항암치료 후 6일 차가 됐다. 박미선은 "어저께 죽다 살아났는데 오늘 배 안 아프니까 살 것 같다"며 "항암치료 1차 일주일 정도 지나면 회복된다더니 거짓말처럼 아주 괜찮았다"고 밝은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31583ad37763bff39cae698a06fe6377a6f71ed4d7a434c23f9361a3cc6721a" dmcf-pid="xUtgER0HZU" dmcf-ptype="general">9일 차가 되자 박미선은 컨디션을 거의 되찾았다. 그는 "오늘 컨디션이 괜찮아서 헤이리 가서 영화 보고 빵 먹고 커피 마시고 이제 들어가서 게임을 할 거다"라며 "오늘은 컨디션 최고"라고 기뻐했다. 그는 "항암치료 2차 하기 2~3일 전에 컨디션이 최고다"라며 "살만하면 이제 들어가서 또 죽어나는 것"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f07aa1664edd95ffc1abae23c9c4fd11bec2780d5218943563cb9101cf9f20a4" dmcf-pid="yAoFzYNdYp"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마마 무대 본인도 아쉬웠나?…댓글로 '붐따' 이모티콘 남겨 11-30 다음 ‘국보’ 11일 만에 10만 관객 돌파…웰메이드 무비의 힘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