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마 무대 본인도 아쉬웠나?…댓글로 '붐따' 이모티콘 남겨 작성일 11-3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zVsvAV7t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e5317f4b6dfabaef555dd7241f261f680d242752eff2111c03b1fe8d02c3d6" dmcf-pid="8qfOTcfz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moneytoday/20251130092254310wobo.jpg" data-org-width="608" dmcf-mid="VDeTZsMV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moneytoday/20251130092254310wob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3a2ec634a64d9ae18df0cce056ec8f2da492ca6328f4305b34acdf01b3dbf3" dmcf-pid="6B4Iyk4qXW"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이 혹평받은 MAMA 무대 영상에 직접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e6a8aad8797c2c8ca7ed7b6e4ede014da91b02a19dcd0ecd576d2f8aa418386c" dmcf-pid="Pb8CWE8BHy"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2025 MAMA 어워즈(이하 '2025 MAMA')'가 열렸다. </p> <p contents-hash="96b76c420d2bf127374cbe784f691cb0d6d96491d40150bf35939b451d3c97ba" dmcf-pid="QK6hYD6btT" dmcf-ptype="general">이날 지드래곤은 올해 마마에서 가장 주목받은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꼽혔다.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베스트 메일 아티스트에 이어 대상인 비자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까지 거머쥐었다.</p> <p contents-hash="54788c47113c8c35c406f9ab40b59470ffa73d28a1c06eac38a6cc9948a57a92" dmcf-pid="x9PlGwPKHv" dmcf-ptype="general">이후 무대에 오른 지드래곤은 히트곡 'DRAMA'·'Heartbreaker'·'무제(無題)'를 연이어 가창했다. 비트박서 윙이 비트박스로 힘을 보탰다.</p> <p contents-hash="ed257b279c8d89b24f9010c02cca3cf6ce490888cf697f67b12a45e0597f356a" dmcf-pid="ysv8eBvmYS" dmcf-ptype="general">하지만 무대는 아쉬움을 남겼다. 그는 고음 구간에서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했고 일부 파트에서는 부르다 멈추는 모습이 반복되며 상당 구간이 AR로만 채워졌다.</p> <p contents-hash="29e62c80b48f3a11c5903d6e71f9f469c94f1f77fe7b5b643d55ef161f5a0183" dmcf-pid="WOT6dbTsYl" dmcf-ptype="general">기대에 미치지 못한 라이브에 혹평이 쏟아진 가운데 30일 지드래곤이 마마 공식 계정에 올라온 자신의 무대 영상에 직접 댓글을 남겼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5587a4fd4d5a634f0f936b1103f8df860fe694a51fed904521092efd265615" dmcf-pid="YIyPJKyO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moneytoday/20251130092255596bhas.jpg" data-org-width="610" dmcf-mid="foj3qGjJ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moneytoday/20251130092255596bha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12af30ba9557af23811970e42100a934d29223a3d25b234015e22474cbb4a92" dmcf-pid="GjrqfFrNHC" dmcf-ptype="general">그는 별다른 글 없이 '붐업'의 반대인 엄지를 거꾸로 내린 이른바 '붐따' 이모지를 남겼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본인의 무대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것이라는 추측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bed2217c6af1724a888f6d045b4041693c32a276782b2c2a82b72aa5420adfa8" dmcf-pid="HAmB43mjXI" dmcf-ptype="general">지드래곤 라이브 실력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연말 '2024 SBS 가요대전'에서도 불안정한 라이브가 있었고 지난 3월 단독 콘서트에서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보컬로 혹평을 받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01f40ea277d6c5cc7de4ce3f521321710797668642540cdff5e5203c7ecacf29" dmcf-pid="Xcsb80sA5O" dmcf-ptype="general">박효주 기자 app@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도 심란한 MAMA 라이브 대참사 “붐따” 셀프 혹평 11-30 다음 '유방암 투병' 박미선, 항암치료 주사 자국 공개…"살만하면 또 들어가"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