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 세계선수권서 앙골라에 완패…첫 승점 획득 실패 작성일 11-30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11/30/0003480892_001_20251130093009503.jpg" alt="" /><em class="img_desc">앙골라와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는 전지연. 사진=IHF 홈페이지</em></span><br>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제27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앙골라에 무릎을 꿇었다.<br><br>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독일 트리어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앙골라에 23-34로 완패했다. 2경기 연속 10골 차 완패다. 대표팀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도 노르웨이에 19-34로 진 바 있다.<br><br>대표팀 이연경(경남개발공사)이 6골을 넣었고, 전지연과 김보은(이상 삼척시청)도 4골씩 올렸으나 대회 첫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br><br>대표팀은 경기 초반 4-2로 앞섰지만, 이후 9분간 무득점에 묶인 뒤 내리 6골을 허용해 무너졌다.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오히려 두 자릿수 점수 차로 밀리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br><br>대표팀은 오는 12월 1일 카자흐스탄(2패)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최소한 비겨야 조 3위로 결선리그에 오를 수 있다.<br><br>김우중 기자 관련자료 이전 '주토피아2' 누적 145만 육박…개봉 4일째 1위 '흥행 독주' [Nbox] 11-30 다음 “남친 취미가 이것? 안심하고 만나세요”...사회적 인식도 확 달라졌다는데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