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소버린 AI 속도 내는 네이버, 서울대병원과 특화 LLM 공개 작성일 11-30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의사국가고시(KMLE)에서 평균 96.4점<br>임상데이터·의료진 보조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jfaYD6bW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2948df1edb0054b1fdf567737b97d62bf5e15d76edd5f3a283fdedac08b2dc" dmcf-pid="PA4NGwPK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태(왼쪽) 서울대학교병원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메디컬 AGI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dt/20251130093349576djye.jpg" data-org-width="640" dmcf-mid="uwuMOLqF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dt/20251130093349576djy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태(왼쪽) 서울대학교병원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메디컬 AGI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ece60dfaee4bba3168eb389e364d412305362c4ad711317454099062e64df5" dmcf-pid="Qc8jHrQ9TY" dmcf-ptype="general"><br> 네이버가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 의료 특화 거대언어모델(LLM)을 선보이며 의료 ‘소버린 인공지능(AI)’에 속도를 낸다.</p> <p contents-hash="b9d84c7e16c3bc93f8ad4e72f15f09340b2793edbc0f9d6096f987f70df0c57c" dmcf-pid="xk6AXmx2lW"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서울대학교병원과 지난 28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메디컬 범용의료인공지능(AGI) 행사’에서 의료 특화 LLM ‘Kmed.ai’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 등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1fd5f312cf295ab8419fd6eaa0d6d8c9285131fed4db470e2625f882ebe8a15c" dmcf-pid="y7SUJKyOSy"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에서 네이버는 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해 한국어 기반의 의료 특화 LLM ‘Kmed.ai’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임상 데이터를 이해하고 의료진의 판단을 보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의사국가고시(KMLE)에서 평균 96.4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p> <p contents-hash="50390bc581cee3ec95e3c8a6b3d7cb2d6e360beabda915087cdaa18008c5aff4" dmcf-pid="Wzvui9WITT" dmcf-ptype="general">네이버, 서울대병원이 선보인 의료 특화 LLM ‘Kmed.ai’는 대한민국 의료법, 각종 진료과 가이드라인 등을 학습했다. 또한 실제 서울대병원 의료진의 적극적인 피드백을 통해 한국 의료 산업, 지식, 진료 상황의 맥락을 가장 깊이 이해하는 의료 ‘소버린 AI’의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253065a3ae21484c9d3a4e15292c5937163a71dc0a97e40112a7158007154bc4" dmcf-pid="YqT7n2YCyv"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네이버는 의료 특화 에이전트 플랫폼을 개발해 서울대병원 구성원 누구나 AI의 도움을 받아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문서 작성 보조, 진단 보조를 시작으로 고도화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안전성, 정확도를 높여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521ca4c50fd891c6777bd20fa6982409a4b5279a9a748afdeec0d0a59d99143" dmcf-pid="GNVgWE8BCS" dmcf-ptype="general">이해진 의장은 “네이버와 서울대병원이 함께 개발한 의료 특화 LLM이 의료진, 환자, 의료기관 모두에게 가장 안전하고 정확해야 하는 중요한 데이터를 지켜내고, 의료진의 효율성,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믿는다”며 “한국의 의료 산업, 진료 상황, 의료법을 가장 깊이 이해하는 의료 소버린 AI의 성공 사례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651ddfce568f467c0f27b69ccba50eb01f9d060afacf245956f92979e3eb9a9" dmcf-pid="HjfaYD6bCl" dmcf-ptype="general">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 원장은 “서울대병원은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AI 기반의 지능형병원 전환을 가속화하고, 국내 의료 AI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도약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a5b1b7d13ee7017e3eeb1c268593418d99d459bc20af3b959cba288ee2026e8" dmcf-pid="XA4NGwPKlh"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환자의 병력 청취를 온라인으로 수행하면 의료용어로 자동 변화돼 EMR에 기록되는 스마트 서베이, 과거 검진 결과를 볼 수 있도록 분류, 정리, 분석해주는 페이션트 서머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제이앤피메디, 인바디, 세나클 등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a2557f68cd4e170cc31021bc4c81c41c2bf9ebeef818b748cd602371447424" dmcf-pid="Zc8jHrQ9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등 관계자, 의료진 등이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메디컬 AGI 행사’에 참석했다. 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dt/20251130093350933efqd.jpg" data-org-width="640" dmcf-mid="8EOtx7hD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dt/20251130093350933ef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등 관계자, 의료진 등이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메디컬 AGI 행사’에 참석했다. 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69fcc9c194ed9718c0f01b77ceba5fa35074807dad526ab1fa1c603997d3e5" dmcf-pid="5k6AXmx2hI" dmcf-ptype="general"><br> 김나인 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인감독 김연경' 끝나고 또 배구 예능, '스파이크워' 오늘(30일) 첫방 11-30 다음 '주토피아2' 누적 145만 육박…개봉 4일째 1위 '흥행 독주' [Nbox]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