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장가 간다… 오늘(30일) 12세 연하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 작성일 11-3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sklN9UM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d7c04539a923d6d1a74b0fbf94fb0f8d2354e36c2f15d8c7ca3c0794d04336" dmcf-pid="KpYl5ORf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윤정수와 방송인 원진서가 오늘(30일) 모두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윤정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hankooki/20251130092916094xzwa.jpg" data-org-width="640" dmcf-mid="Bk1YpvLx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hankooki/20251130092916094xzw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윤정수와 방송인 원진서가 오늘(30일) 모두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윤정수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5b8185f1f14c7135aae0f7e17f7bead842254777be5bed236cf95ad6051d3f" dmcf-pid="9UGS1Ie4iY"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윤정수와 방송인 원진서가 오늘(30일) 모두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p> <p contents-hash="f47738d4970e3563bab049b38a47eb36df7f0c76a6413591d0e42c82b876e81b" dmcf-pid="2uHvtCd8MW" dmcf-ptype="general">30일 윤정수와 원진서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 상태다. 결혼식 사회는 남창희와 김숙이 맡으며 축가는 KCM이 부른다. </p> <p contents-hash="2068d0f96d2f12ee6078a4cc661db503e85865ee0939401433a2d5f52a2f5a6b" dmcf-pid="V7XTFhJ6dy" dmcf-ptype="general">윤정수의 열애 소식은 지난 7월 알려졌다. 이후 윤정수의 연인이 12세 연하 원자현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관심이 모였다. 원진서는 필라테스 강사이자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2010년 MBC에서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약한 바 있다. 과거 원자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최근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p> <p contents-hash="fce21b05601f1844b836a39552b0c6c61a986011f6c0026908bd4635db0d4847" dmcf-pid="fzZy3liPdT" dmcf-ptype="general">윤정수와 원진서는 과거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올해 초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연애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윤정수의 결혼 소식에 많은 관심이 모였다. </p> <p contents-hash="d2b0879c3c5b03d45c9b6754ede82178fdc2d03ce876c3200aedb6c7ecf02f75" dmcf-pid="4q5W0SnQdv" dmcf-ptype="general">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장문의 소감을 밝혔다. 먼저 윤정수는 "제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서 이젠 진짜 간다. 할 것도 많고. 그 많은 것들이 재미도 있지만, 이제 진짜 잘해야겠다는 생각만 든다. 잘해보겠다. 그냥 모든 것들에 감사하다"라면서 진심 어린 글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c59cec18e41da5b16033e42d91d9a2a150a9b4207eb97fb744dff0a138f8cc90" dmcf-pid="8B1YpvLxLS" dmcf-ptype="general">원진서는 "살면서 과연 내 삶에도 결혼이라는 순간이 올까 막연히만 생각했던 적이 많았는데,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그날이 드디어 제게도 이렇게 큰 설렘으로 다가왔다"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빠를 만난 건, 어떻게 이런 사람이 내 인생에 찾아와 줬을까 싶을 정도로 제 인생에 가장 큰 기적이자 축복이다. 저를 데려가 주시는 윤정수님,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하고 고맙다"라면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ba2743fe8a002d07bab428d18465e48d45daa0e558fdf7a188c867235bfcd8d" dmcf-pid="6SEasnztil"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범택시3’ 정시헌 “치열한 오디션···뜨거운 반응 감사” 11-30 다음 ‘사랑의 콜센타’ 천록담, 김용빈 극찬 받은 완성형 트로트 무대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