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아인, 서사도 연기도 '이강달' 울렸다…위엄 속 애절함 '절절' 작성일 11-30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0PU0SnQC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09fbdd9ccf9bb3d8612b1acf7f5a80b0296386092d309a684375f6b6f9ff66" dmcf-pid="ppQupvLx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MBC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tvnews/20251130094449724grrd.jpg" data-org-width="900" dmcf-mid="3L43tCd8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tvnews/20251130094449724grr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출처|MBC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17d7fc8afd6dbb577845f9c4aad9e0741fc76df4ed6efe1d8cc16b50ee978c" dmcf-pid="UUx7UToMWj"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 배우 박아인이 애절한 연기로 시청자의 공감과 눈물샘을 자극했다. </p> <p contents-hash="b5a8dcf7564ab86f6eb890554adba5c70128cc058cbf0d28f6e3e41de686d300" dmcf-pid="uuMzuygRTN" dmcf-ptype="general">박아인은 지난 28일과 29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7, 8화에서 박달이(김세정)의 위기를 직감하고, 지키기 위해 앞뒤 가리지 않는 박홍난의 처절한 몸부림을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그려냈다. </p> <p contents-hash="f9d461fd3d26ca43e181ebe5ba153bc8949437ba3514250cf34d0800f36a6b47" dmcf-pid="77Rq7WaeTa" dmcf-ptype="general">극 중 홍난은 달이가 세자 이강(강태분)과 재회한 사실을 알고,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달이의 손목에서 없어진 ’홍연‘ 봉인의 흔적을 확인하고 다급해하는 모습에선 숨 막히는 긴장감과 처절한 보호본능이 폭발했다. </p> <p contents-hash="e2645f61092d27050f8460caad67b7cdb767db0393cf9b6cbdae29107e70406f" dmcf-pid="zzeBzYNdlg" dmcf-ptype="general">박아인은 세자인 강 앞에서도 흐트러짐이 없는 모습으로 위엄을 지켜 행수 홍난의 단호함과 카리스마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몰입감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d8db71224a7d9812faf5d056b480bd3067c21040121f123fcbc49e5a019e4c73" dmcf-pid="qqdbqGjJWo" dmcf-ptype="general">이날 박아인이 절규하듯 토해내는 대사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홍난의 간절한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박아인은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도 살 수밖에 없는 단 하나의 이유, 달이를 지켜야 한다는 홍난의 가슴아픈 서사, 그리고 달이를 향해 갖게 된 복잡한 감정을 디테일이 살아 숨 쉬는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42572c2b8a55942ab4f3c9d6d8a578b9ace4fc06ee9405d87a5b24c0594cb6d0" dmcf-pid="BQkMQuCEWL" dmcf-ptype="general">홍난은 그러나 결국 강과 달이의 마음이 서로에게 향했음을 직감하고 망연자실해했다. 달이를 지키겠다는 강의 비장한 선언을 듣는 순간, 복잡다단한 홍난의 내면이 흔들리는 눈빛과 입체적인 감정 표현 등 박아인의 정교한 연기로 표출되며 앞으로의 전개에서 박아인이 펼칠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33b298aa17ad8c433ff9a28329ccfd02afa6fbcdd935c5605588f67c3058e37e" dmcf-pid="bxERx7hDCn" dmcf-ptype="general">한편, 박아인의 애절한 연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 매주 금, 토요일 MBC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KMDeMzlwWi"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토피아 2’, 대박 예감…土 관객 70만명↑ [SS박스오피스] 11-30 다음 여자 핸드볼, 앙골라에 23-34 패배…세계선수권 2연패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