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앙골라에 11점차 대패…결선리그 빨간 불 작성일 11-30 28 목록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앙골라에 대패하며 여자 세계선수권 2연패에 빠졌다.<br><br>이계청 감독이 이끈느 한국은 독일 트리어에서 열린 앙골라와 대회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23-34로 졌다. 이틀 전 노르웨이전에서 19-34로 대패한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10골 차 이상 완패다.<br><br>한국은 6골을 넣은 이연경을 앞세워 경기 초반 4-2로 앞서나갔지만, 8분 동안 득점하지 못하면서 역전을 당한 뒤 패색이 짙어졌다. <br><br>한국은 오는 12월 1일 카자흐스탄과 3차전을 치르는데, 최소 무승부를 거둬야 조 3위로 결선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올림픽 남자 500m 출전권 3장 '빨간 불' 11-30 다음 프로미스나인, 새빨간 미니원피스+스타킹 입고 연말 분위기 '물씬'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