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목사 부친에 마귀라고 반항”→눈물 작성일 11-30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yolx7hD0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a8186c57bdc87834232836bb52ca395b5462dbf6285ec594d5a290bb059743" dmcf-pid="tYavRqSr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101226413hqms.jpg" data-org-width="700" dmcf-mid="XC5fvAV7F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101226413hqm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a031b1cfb5c0a2acefe2be53fb6dec0a7339a5b934fe145ebdcd79a5f221ca" dmcf-pid="FGNTeBvm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101226592msto.jpg" data-org-width="1200" dmcf-mid="ZF4jzYNd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101226592mst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595b625b7ed0166bdadcf582a08b2dcbed424bfa7a8ef0ed8b73c25e6c415bb" dmcf-pid="3HjydbTsp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작곡가 주영훈이 아버지와의 갈등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0a36c1414ad24c8fea6e5ff57b1e28685ad2122ccd9254bfb8626064ff54ace4" dmcf-pid="0KTzmi710G"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에는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을 주제로 한 다음 주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05a79fd943605525c5019d8daa2ce2a26162a284b0f0b6feeb3be296d84da773" dmcf-pid="p9yqsnzt7Y"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요리전문가 김미령은 "아들이 다정다감한 성격이다. 어느 날 우연히 아들 여자친구와 같이 밥을 먹게 됐다. 나는 우리 아들 주려고 새우 껍질을 까고 있는데 아들이 새우를 먼저 까 여자친구 접시에 올려놓더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de3325b4077f9b95c78ef2fabef1397202f68dcb43491934b27dc5460a3e90d" dmcf-pid="U2WBOLqF7W"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그 집 아들은 턱은 안 쳤죠? 우리 아들은 아내에게 케이크를 먹여주겠다고 내 턱을 그냥 확 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06dbe74f08642e39a094dea1b4db9a0097431b094d7b7ff01e220ad0d4007e4" dmcf-pid="uVYbIoB3uy" dmcf-ptype="general">이어 주영훈은 "아버지는 예전부터 세상의 모든 음악을 사탄, 마귀의 음악이라고 생각하셨다. 그래서 저에게 '이 마귀 새끼'라고 하신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래서 제가 '아버지가 마귀 아니에요?'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e865f02021775791a4b58ec1f94522e09fda591a3d06c859cf59484046b800e" dmcf-pid="7fGKCgb0zT" dmcf-ptype="general">주영훈은 이후 돌아가신 목사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743d8ccaf9bbe67999406ac083a15d7ae7672a09a62788a24ca6c266d913a5c" dmcf-pid="z4H9haKp0v" dmcf-ptype="general">그는 "이제 이 지구상에 주영훈만을 위해 기도하던 사람이 사라졌구나"라며, 그때는 미처 알지 못했던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을 생각하며 눈물을 쏟았다.</p> <p contents-hash="0e9918417eb1da855a60b484d5634bc8a0ee56be6d1e6f88d2e025651a1a6080" dmcf-pid="q8X2lN9UFS" dmcf-ptype="general">한편, 주영훈의 아버지이자 방송인 이윤미의 시아버지인 주성봉 씨는 지난 3월 9일 향년 88세로 별세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6세' 전원주, 5성급 호텔 헬스 20년 장기고객 "1년에 천만원 넘게 써" ('클레먹타임')[순간포착] 11-30 다음 박서진, 父 연명치료 거부에 눈물..세상 떠난 두 형 언급까지 [살림남]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