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전원주, 5성급 호텔 헬스 20년 장기고객 "1년에 천만원 넘게 써" ('클레먹타임')[순간포착] 작성일 11-3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njzYNdW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a258ce259c6260877512e5ab25851107916abde6e259b62b8c08792ba59afa" dmcf-pid="GEArVtwa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poctan/20251130101152386xnmj.jpg" data-org-width="650" dmcf-mid="xPRL0SnQ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poctan/20251130101152386xnm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3f44ab236f7d5ac3faa6753764c284b36f3c275d5e8d3d1536b49ab9caf8784" dmcf-pid="HDcmfFrNSH"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배우 전원주가 오랜 연예계 생활로 모은 남다른 재력을 자부했다.</p> <p contents-hash="ce5f4f3a526fe752a09ecafa07a57e5862a99ca88d084a4dbb6cfd1820ae4516" dmcf-pid="Xwks43mjyG" dmcf-ptype="general">전원주는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클레먹타임'에 공개된 '짠순이 전원주가 5성급 호텔에 1000만원을 쓴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후배 연기자 이동준을 만나 근황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1a3e0626f3c4ad9c46155a825ed4750991380a0cafabe6b6e4d6c30da5a4f49b" dmcf-pid="ZrEO80sATY" dmcf-ptype="general">평소 '짠순이'로 이름난 전원주는 "내 18번이 쓰는 재미보다 모으는 재미를 갖는 거다. 티끌모아 태산이다. 이걸 내가 주로 삼아서 돈을 쥐면 그대로 은행에 넣었다. 그리고 부동산을 돌면서 급매로 나온 건 알려달라고 계속 말했다.은행에 돈이 있으니 급매로 내놓는 건 샀다"라고 저축을 기반으로 한 재테크 수완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c99d875cd38ee5126e06e216676a3be4d45b88bfd17d3b9d4744b76dc53eb7df" dmcf-pid="5mDI6pOcCW"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은행 하나에서 한달에 500만원씩 나오는 게 있다. 다달이 죽을 때까지 나온다. 며느리, 아들한테 손 안 벌리니 살 것 같다. 예전엔 '이 것좀 해와라'라면서 눈치 봤는데 이젠 큰소리 친다. '여기다 뭐 좀 더 해라'라고"라며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p> <p contents-hash="7349c16e51130d84b8116077361440ac7fceb3f420464b2844d03b277453b562" dmcf-pid="1swCPUIkhy" dmcf-ptype="general">더불어 전원주는 "이제 나이를 먹으니 재밌게 살다 내가 저 세상으로 살다 저세상 갈 때 서럽게 울어줄 사람이 돼야 한다. 잘 죽었다 하는 사람 되면 안 된다. 돈 벌어서 며느리 도 좀 주고, 손녀도 주고. 그래도 베푸는 시어머니가 오니까 며느리들도 좋아한다"는 그는 "동창 모임 가면 몇 명이 늦게 나온다. 며느리한테 용돈 받으려고 눈치보다 늦게 나오는 거다. 돈 달라 그러면 던져서 준다더라"라고 폭로해 충격을 더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4ae89a71624060844b19aec323e4014ae2cea4cb5535c979a20bb22441f6a4" dmcf-pid="tOrhQuCE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poctan/20251130101152655okrl.jpg" data-org-width="530" dmcf-mid="ygW5a8Zv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poctan/20251130101152655okr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a607ab19b6aee7f99e5c675ff274ffde380e170d243d32b96aaefa02b71f8b2" dmcf-pid="FImlx7hDTv"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짠순이 버릇 못 준다고 식당도 돌다가 1만원 미만, 1만 2, 3천원까진 먹는다. 그 이상은 팡팡 안 써진다. 그래도 나 자신을 위해 제일 많이 쓰는 게 호텔 헬스클럽으로 나가는 거다. 시청 앞에 있는 더 플라자 호텔로 간다. 다른 건 아껴도 그건 안 아낀다. 20년 됐다. 하루에 몇 만 원이다. 하루에 4만 얼마 하는데, 나는 1년에 1천 몇 백 만 원 선결제를 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cad2c0eddbecddd71b857f48d591a30223ebb3a9cff537ee6e878fc22f77054" dmcf-pid="3CsSMzlwhS" dmcf-ptype="general">또한 "일주일에 3번, 4번 간다. 땀을 빼야 된다. 목욕탕이나 사우나에서 빼는 거는 제대로 안 나온다. 뛰면서 운동하는 거는 온몸에 독소가 다 빠져나온다. 그러니 건강하다. 내가 뛰면 다 구경하고 서있다"라며 웃었다. 1939년생인 전원주는 올해 86세인 바. 이에 남다른 건강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c325190a68bdf78a24348e228208975d77f8db258d194d80971a9a102ec0f66" dmcf-pid="0hOvRqSryl"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dac972200f1fd24b3b42ed4f005cefb0e9de5060d1f4bbb8661209cece1c5c68" dmcf-pid="pgnjzYNdhh"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출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복래 "저는 주목받는 배우 아냐…지금까지 행보 만족한다" [RE:인터뷰③] 11-30 다음 주영훈 “목사 부친에 마귀라고 반항”→눈물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