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얼굴 끔찍해”..외모 평가에 시달린 팝스타, 충격 고백 작성일 11-3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5uS0SnQF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2b85bcf7e83c3f6e68839338a67590169ae647b0094e26281ee1e91fe62f4b" dmcf-pid="XtzTUToM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AF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110219423dcne.jpg" data-org-width="700" dmcf-mid="YD5rHrQ9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110219423dc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AFP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4f230f3112955a1680486ea0df292c2aedb6d216669e31b900a9a7d73b9290" dmcf-pid="ZFqyuygRp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팝스타이자 영화 '위키드'의 주연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32)가 타인의 신체를 함부로 평가하는 문화에 대해 다시 한 번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c846d6c101264252e7710b0b6863b5055e0840054133a705779850e654febc2" dmcf-pid="53BW7WaeU1" dmcf-ptype="general">아리아나 그란데는 29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지난해 진행한 인터뷰 영상 일부를 공유하며 "여러분에게 상기시키고 싶다"는 설명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9360d2e149b7273b3838351ee6ac50544a2c90d7eaeca7a67387441a47ebbbe" dmcf-pid="10bYzYNdU5" dmcf-ptype="general">영상 속에서 그는 "나는 16~17살 때부터 실험실 유리 접시 속 표본처럼 다뤄졌다"며 "내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온갖 이야기를 들었고, 그걸 고치면 또 다른 이유로 '몸도 얼굴도 모든 게 문제'라는 말을 듣곤 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188e0125e38000521d976e22aa933257394247b38d1d912ab3443c5d9baefa4" dmcf-pid="tvZwGwPK3Z"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우리는 타인의 외모나 건강에 대해 너무 쉽게 말한다. 하지만 그런 편안함을 절대 느껴서는 안 된다"며 "장소와 상황을 가리지 않고 누군가의 외모를 평가하는 것은 불편하고 끔찍한 일"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56bdf48e8e229f6a0f70b8741c1d0a309259e6bdd5fefa305f259f8eb352b08" dmcf-pid="FT5rHrQ93X" dmcf-ptype="general">아리아나 그란데는 오랜 기간 외모 평가에 시달린 심경도 털어놓았다. 그는 "그 소음이 어떤 압박감을 주는지 잘 안다. 17살부터 내 삶의 일부였다"며 "하지만 이제 나는 그런 소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나에겐 해야 할 일도, 살아갈 삶도, 사랑할 사람들도 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22297d028b4f902cae25b4af54d65bdf2d63d181718d77152f5048d5abb9d2d0" dmcf-pid="3y1mXmx2FH" dmcf-ptype="general">또 "나에게는 나를 지지하는 시스템이 있고, 내가 아름답다는 사실을 알고 믿을 수 있는 점이 큰 행운"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37023657863c7ad8052b589732b22c8deedcdda355e301fdbc55a3622a9a91f" dmcf-pid="0WtsZsMV7G" dmcf-ptype="general">그는 외모 평가로 힘겨워하는 이들을 향해 "가능한 한 자기 삶 속 소음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4de2c4011a251b1f61e08011976601a04e6747cc4307d6de396722d09fc95464" dmcf-pid="pYFO5ORf3Y" dmcf-ptype="general">미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2023년 4월에도 SNS에 3분짜리 영상 메시지를 올려 외모 평가 문화를 비판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여러분은 다른 사람이 어떤 고통을 겪고 있는지 모른다"며 "사랑이나 배려에서 나온 말이라도, 상대는 이미 노력 중이거나 주변의 도움으로 극복하려 애쓰고 있을 수 있다. 그러니 서로에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부드럽게 대하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e69147c6d0453e18ae515fb1320abd73ec5587fec21b75a1e87b97dbd36460bc" dmcf-pid="UG3I1Ie40W" dmcf-ptype="general">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15세이던 2008년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데뷔한 후 여러 TV 시리즈에 출연하며 스타로 떠올랐고, 2013년부터 발표한 정규 앨범들이 연이어 히트하면서 세계적인 팝스타로 자리매김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재욱♥최성은, 서로 향한 진심→키스…연애 시작 (마지막 썸머)[TV종합] 11-30 다음 “유리기판·올레도스 수익창출” 삼성 전자 계열, 조직 개편 키워드는 '사업화'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