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팀과 평가전'에 얼어붙은 블랙퀸즈... 추신수 "그럼 집에 가" 작성일 11-30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br>12월 2일 오후 10시 2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mLkM3Gwm"> <p contents-hash="ed0e27870da8085fc550e96fe1c965f199c840aa527021440880ee5025e8f870" dmcf-pid="3ueKPUIkrr"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추신수 블랙퀸즈 감독이 강호와 연습경기를 앞두고 얼어붙은 선수단의 정신을 일깨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5b174ce36547449a87dcb9ce4788086348ed8a3799c781552c328b5b119fdd" dmcf-pid="07d9QuCE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야구여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Edaily/20251130111659873wbpw.jpg" data-org-width="670" dmcf-mid="tQ3vZsMV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Edaily/20251130111659873wb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야구여왕'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b4e4a437bfe4ad8a92571f37bd787bda0fcb392658d67d351322e1cfb6ad868" dmcf-pid="pzJ2x7hDmD" dmcf-ptype="general"> 12월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 2회에는 첫 연습 경기를 앞둔 블랙퀸즈의 모습이 담긴다. </div> <p contents-hash="cd8a3698b39cd2da3e04032a9c355506fca30d94fd50754020668e951f250d78" dmcf-pid="UqiVMzlwsE" dmcf-ptype="general">블랙퀸즈의 첫 상대는 리얼 디아몬즈. 리얼 디아몬즈는 여자 야구 13회 우승 팀으로 지난해에만 전국 대회에서 4차례 정상에 섰다. 국가대표 출신 선수도 8명이나 포진된 강팀이다.</p> <p contents-hash="560f06d4c2c938db5f32c1229983af8a900882164e5be883729c0a7c5da74452" dmcf-pid="uBnfRqSrDk" dmcf-ptype="general">첫 경기부터 예상하지 못한 강호를 만나게 된 블랙퀸즈 선수단은 “첫 번째 레슨이 너무 혹독한 게 아닌가...”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p> <p contents-hash="7e2095e5245ea880039304a63ab384a4629c629ddd2ff2c62460b4c1df9c41a9" dmcf-pid="7bL4eBvmOc" dmcf-ptype="general">분위기가 얼어붙은 가운데 추신수 감독은 “야구는 최하위 팀이 최고의 팀을 이길 수 있는 스포츠”라며 “싸울 때는 이긴다는 생각으로 싸워야 한다. 지려고 온 사람들은 집에 가면 돼”라고 강한 어조로 선수단 정신력을 다잡는다.</p> <p contents-hash="c520072fae59c0ac211d25e0d15d6cb1d5b31ddab13f0e2e70d791df2fe8248d" dmcf-pid="zKo8dbTssA" dmcf-ptype="general">이후 블랙퀸즈 선수들은 추신수 감독을 비롯해 이대형, 윤석민 코치의 강도 높은 훈련을 받으며 경기를 준비한다.</p> <p contents-hash="0101b963b3a349cac8632988a4338cecc7be3e03474003626919665b626cf38d" dmcf-pid="q9g6JKyOOj" dmcf-ptype="general">마지막까지 전력을 끌어올린 선수단은 경기를 앞두고 “원래 내공이 쌓일수록 초보자가 더 무서운 법, 우리는 뒤가 없다”며 투지를 불태운다. 선발 라인업에는 입단 테스트에서 ‘벤치행’ C등급을 받았지만, 2주간의 특훈 끝에 선발 명단에 오른 ‘드라마’의 주인공이 탄생해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a7bfc5449b6e753b371d517524a35f1586d3e2c000fce734edcf8f3bf7cdfb76" dmcf-pid="B2aPi9WIEN" dmcf-ptype="general">‘야구여왕’은 육상 김민지, 리듬체조 신수지, 핸드볼 김온아·박하얀, 유도 김성연, 수영 정유인, 스피드 스케이팅 김보름, 소프트볼 아야카, 복싱 최현미, 사격 박보람, 조정 이수연, 축구 주수진, 아이스하키 신소정, 배드민턴 장수영, 테니스 송아 등 총 15인의 각 분야 스포츠 레전드가 ‘여자 야구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성장해 나가는 스포츠 버라이어티다.</p> <p contents-hash="8b8ebcefc1aeb87fac9fa1547073cb9c77dd162620f4a912741abfc56eeb3539" dmcf-pid="bt6u21DgOa" dmcf-ptype="general">블랙퀸즈의 첫 연습경기는 12월 2일 오후 10시 채널A ‘야구여왕’ 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20418386d5776e8e67aa27c4548baad11340f1c0096a2aafd6e5c2b413d43a88" dmcf-pid="KFP7VtwaOg" dmcf-ptype="general">허윤수 (yunsport@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금융맨과 셋째 NO” 이하늬, 미스 코리아 이후 왕관 쓰고 외출한 소감 11-30 다음 서울시, 창업·산업 특화 지원기업 27곳 'CES 2026 혁신상' 수상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