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예능 '열혈농구단', 첫 회 만에 넷플릭스 TOP10 진입 작성일 11-30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UWN2zt1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6c83cb0d47a7e29017e99eed602afb1b0fba67b7d82d6e795bff9ed32ff21b" dmcf-pid="y8AM0OEo5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농구 예능 열혈농구단 포스토.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moneytoday/20251130120440004iynl.jpg" data-org-width="1191" dmcf-mid="QbEduhrN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moneytoday/20251130120440004iy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농구 예능 열혈농구단 포스토.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99faecec74dbea8fe1f135c1145be95c2bc7073a7be6e56add526e56f3ed79" dmcf-pid="W6cRpIDgY7" dmcf-ptype="general">SBS가 새롭게 선보인 농구예능 '열혈농구단'이 첫 방송 이후 넷플릭스 TOP10에 들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8354542b044c92627ac3e8a672e56848b694d36e80007927092210e526e08f4a" dmcf-pid="YPkeUCwaZu" dmcf-ptype="general">30일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10 시리즈를 살펴보면 열혈농구단은 차트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c3eed0113bac78730eb5c43a035f5f8c899f5989c6d655b9ec52923cd980ccb7" dmcf-pid="GQEduhrNGU" dmcf-ptype="general">전날 첫 방송 직후 넷플릭스에 공개된 것을 고려하면 하루도 채 안 된 사이 순위권에 든 것으로 신작 예능으로 이례적인 초반 상승세다.</p> <p contents-hash="8c2628f4d7399b2ce765d26ce8c6039128d952ef806637bdf0e0f2bedf59df44" dmcf-pid="HxDJ7lmjGp" dmcf-ptype="general">첫 회에서는 본격적인 팀 결성을 앞두고 이뤄진 출연진 선수 소개와 함께, 이상민 부산 KCC 이지스 감독, 농구선수 허훈이 직접 참관한 가운데 치러진 자체 평가전이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56731ede225c641edc7a3737f0285b58546b5bbcc08743cf516e5cc5be2e504f" dmcf-pid="XMwizSsAY0" dmcf-ptype="general">실제 현역 코치진이 지켜보는 상황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집중력과 경기력이 탁월한 몰입감을 자아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8fd10b488b79e9dedf2aee799ed8323b171c62ad8afa3d1f59cbe60dcf78e6df" dmcf-pid="ZRrnqvOcX3" dmcf-ptype="general">또한 출연진 간 경쟁 구도와 긴장감 있는 플레이 등이 예능적 재미와 생동감을 동시에 잡았다는 반응이다. </p> <p contents-hash="a85978bb47a5620049c444231e06c01a084e7cf3f943e03b813aea9686d0141d" dmcf-pid="5emLBTIkXF" dmcf-ptype="general">첫 회 시청률도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닐슨코리아 시청률 집계에 따르면 열혈농구단은 1.6%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기존 예능이 포진한 상황에서 뚜렷한 시청층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다.</p> <p contents-hash="36abeb88359189aa16791b44c5cbf7a9ac901f162529c1145b6337b967481ae3" dmcf-pid="1dsobyCEtt" dmcf-ptype="general">열혈농구단은 선수 시절 '국보급 센터'로 불리던 서장훈이 감독을 맡은 연예인 농구팀 '라이징이글스'의 아시아 제패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p> <p contents-hash="7fc2a7dc21067245d9c01c624baf9127c42439969357032c588fb37b33431647" dmcf-pid="tJOgKWhDY1" dmcf-ptype="general">팀 코치는 전태풍이 맡았고 선수단은 주장 민호(샤이니)를 필두로, 정진운(2AM)·쟈니(NCT)·문수인·김택·오승훈·박은석·손태진·이대희·정규민·박찬웅으로 꾸려졌다.</p> <p contents-hash="4db5ce763120afe7f53939869153f604e473641c68e12fd3d7a84c3d49579077" dmcf-pid="FLhjVHvmY5" dmcf-ptype="general">첫 상대는 농구의 나라 필리핀이다. 현지 연예인 농구팀과 국가대항전을 펼치는데 농구가 국민스포츠로 자리 잡은 필리핀에서 벌어지는 한국 스타들의 한판 대결은 현지에서 큰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876a890f84745af1f276875325e08cf851e9ff4fe85850e9b4067fd602a9e5f" dmcf-pid="3olAfXTs5Z" dmcf-ptype="general">'열혈농구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영된다.</p> <p contents-hash="01b1c9407c38e103b321e7247ac8972a3044338c35ed95cfcc4a7c0256f5c00a" dmcf-pid="0gSc4ZyOHX" dmcf-ptype="general">박효주 기자 app@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지막 썸머’ 안동구, '밀도·감정·공감' 다 잡은 이별… 묵직한 진심 11-30 다음 "AI 강국 기반은 소프트웨어…진흥정책·최신기술 한자리에"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