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넌 도허티, 유방암 사망 직전 이혼 서명 “약속 어겼다” 유족 분노→전 남편 고소 작성일 11-3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X7ILBpXS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10815c1b01906e486bd4ac1ac1fd520e820ef8f8ed6cb22e2c513896cf2317" dmcf-pid="zZzCobUZ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섀넌 도허티/게티이미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en/20251130123515334imrx.jpg" data-org-width="658" dmcf-mid="uFzCobUZ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en/20251130123515334im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섀넌 도허티/게티이미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q5qhgKu5h1"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bb5f6194c610849722bd22218b5135caff7689d06bca14c8f7286c213e776bf3" dmcf-pid="B4iUvoe4C5" dmcf-ptype="general">섀넌 도허티 유족이 전 남편 커트 이스와리엔코를 상대로 이혼 합의 불이행 소송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51888285821fbedfa964751bd25ebd2dc609afacd427b7ac72df0c8491968df0" dmcf-pid="b8nuTgd8WZ" dmcf-ptype="general">11월 28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피플에 따르면 도허티 유족은 사진작가인 전 남편 이스와리엔코가 이혼 합의서에 명시된 여러 조항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p> <p contents-hash="e915b859561c5981c205b80b0372c5028a9c9beade1466975412a89418d29731" dmcf-pid="K6L7yaJ6yX" dmcf-ptype="general">법원 문건에 따르면 합의서에는 150만 달러 상당의 텍사스 공동 소유 주택을 매각한 뒤 순수익을 신탁과 이스와리엔코가 절반씩 나누도록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이스와리엔코는 매각을 거부한 채 여전히 해당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항공기 지분 매입 비용 10만 달러 중 약 5만2천 달러를 임의로 유보해 지급하지 않았다. 결혼 기간 동안 촬영된 사진 사본과 목록을 2024년 9월 1일까지 제공하기로 한 합의 역시 지켜지지 않았다. 이 기한은 이미 14개월이나 지난 상태다.</p> <p contents-hash="dae1ebea74acf5aa111dc6113193900be8b399b82fa9744b619d75950f4cc49c" dmcf-pid="9PozWNiPhH" dmcf-ptype="general">유족 측은 이스와리엔코가 유산 분배를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며 신속한 합의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de0c4577ed410aab421d02ffb9a3a6d2ebd34a3149c5236ecbec00f61958608" dmcf-pid="2QgqYjnQvG" dmcf-ptype="general">섀넌 도허티는 2015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2017년 한 차례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2020년에 암이 재발해 긴 투병 생활을 이어갔다. 이후 2024년 7월 사망 하루 전에 이혼 합의서에 서명했으며 사망 직후 이혼이 최종 확정됐다.</p> <p contents-hash="74ad8c5e9d179f19550e65078e3832a9f34c44ddff796de911c7d81636791e19" dmcf-pid="VxaBGALxlY" dmcf-ptype="general">섀넌 도허티는 1990년대 드라마 '비버리힐즈 아이들'로 국내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p> <p contents-hash="022d7e10dd05943ca64567cca6348ec856df6034b7ac5cec4e13baecef7f1ad8" dmcf-pid="fMNbHcoMSW"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4RjKXkgRC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OA 출신 유나, 2세 품에 안았다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11-30 다음 ‘마마 라이브 대참사’ 지드래곤, 셀프 혹평 남겨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