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이준호x김민하, 종영 소감 작성일 11-30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77ewQV7d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09002833728a1defddd6399c319b7f570222e5c5261c880b088c18c3825766" dmcf-pid="1zzdrxfzR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제공: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bntnews/20251130130315101cbfs.jpg" data-org-width="680" dmcf-mid="ZmSux3XS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bntnews/20251130130315101cb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제공: 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335ec2bb1fd42d7dfc57dd50b9db7f17f8a00fd4c3445458bbb6e90c873c12d" dmcf-pid="tqqJmM4qiD" dmcf-ptype="general"> <br>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오늘(30일) IMF와의 ‘마지막 승부’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간 각자의 배역에 뜨겁게 몰입하며 그 시대를 살아낸 사람들로 살아왔던 이준호와 김민하는 직접 벅찬 종영 소감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div> <p contents-hash="26227fd8d6ede7c4e79f49fb025793326bc6d1067c0274ef022c3f1d9f402a04" dmcf-pid="FBBisR8BLE" dmcf-ptype="general">#. 이준호 “가끔 힘에 부쳐 쉬고 싶을 때 태풍이를 떠올려 달라. 우리는 혼자가 아니고 분명 ‘함께’라는 울타리 안에 있다”</p> <p contents-hash="5d5a454f8d04dad29020d80fe4ce84018ffb5829d0fcecee97fed30f51973a94" dmcf-pid="3bbnOe6bik" dmcf-ptype="general">이준호는 압구정을 누비던 도련님에서 직원들을 지키는 ‘진짜 사장’으로 성장하는 ‘강태풍’의 치열한 성장사를 캐릭터와 물아일체된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55ca6e668a996973c47572be8ca94142d3f32edd482aa6054ce12eafb85ccfd7" dmcf-pid="0KKLIdPKLc" dmcf-ptype="general">이토록 뜨겁게 몰입했던 이준호 역시 “‘태풍상사’의 강태풍으로 살았던 2025년은 개인적으로도 뜻깊은 시간이었다. 가족과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소중한 사람과의 사랑, 동료와의 유대감, 어떤 역경도 연대로 뚫고 헤쳐갈 수 있다는 자신감 등 태풍이를 통해 많은 것을 얻었다”는 뜨거운 소회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f545b975da0939af040972104b988edbc365c607c1d0d134476da6d9e33a9ed7" dmcf-pid="p99oCJQ9eA" dmcf-ptype="general">이어 “힘든 나날 속에서도 굳센 믿음으로 모든 일에 솔직하게 임하는 태풍이의 태도가 저뿐만 아니라 지금을 살고 있는 모든 분들께 전해지길 바랐다”라며, “가끔 힘에 부쳐 쉬고 싶을 때 태풍이를 떠올려주시면 좋겠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고 분명 함께라는 울타리 안에 있다”라는 감동적인 바람으로 깊은 울림을 남겼다.</p> <p contents-hash="20eb58949a6c94bc5645e70aa2504d681ce9d68e0e53b75561c16569992094f8" dmcf-pid="U22ghix2dj" dmcf-ptype="general">#. 김민하 “찬란했던 기억 많은 ‘태풍상사’,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p> <p contents-hash="de86663093c085ae489860f2b96677e8ac28f9a81a223d919a06cb0e67d0a987" dmcf-pid="uool0OEoMN" dmcf-ptype="general">김민하는 상사맨을 향한 열정, K-장녀의 책임감, 햇살 같은 포근함까지 조화롭게 담아내며 ‘오미선’을 완전히 자신의 얼굴로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e1473ce4aa1ec22b5f52d3520e53933e514019f766c674d0b76e4b1bd508ab01" dmcf-pid="7ggSpIDgJa" dmcf-ptype="general">이에 이번 작품을 통해 ‘시대극의 얼굴’을 또 한 번 갱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민하는 “2025년 한 해를 태풍상사로 꽉꽉 채웠는데, 이제 작별 인사를 할 생각에 많이 아쉽기도 하다”라는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d63d85e535c451cc85515effe9cb5ded44b5f5ab88a3f673fab7f2e60463aac" dmcf-pid="zaavUCwaMg" dmcf-ptype="general">하지만 “찬란했던 기억이 훨씬 많았기에 예쁘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그녀는 “태풍상사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따뜻한 진심을 전해왔다.</p> <p contents-hash="b6b6789ae20b9590b83aacb9ceee1faef03fcc075dc3e9ade9f141b2eb08645c" dmcf-pid="qNNTuhrNio" dmcf-ptype="general">한편 ‘태풍상사’ 최종회는 오늘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06c080e080e80643d79bc828d6b66a4bf51f2b3cdf9c293ae6520a1044d8f495" dmcf-pid="Bjjy7lmjnL"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정우 “네 명의 배우가 어떻게 흔들리고 충돌하는지 지켜봐 달라” 11-30 다음 아우라, 'DIAFA 2025'서 韓 대표 아티스트로 수상…" K팝 새로운 확장 모델 세웠다"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