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강레오와 7년 째 별거 중, 바람피우면 본인만 피곤”(동치미) 작성일 11-30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HHCXkgR3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17bb9d9f905f375bd82e9ddee312f7d4e43f694ed733c1525ce023ac961798" dmcf-pid="tXXhZEae7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rtsdonga/20251130133551746ioqt.jpg" data-org-width="647" dmcf-mid="50WsYjnQ0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rtsdonga/20251130133551746ioqt.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ed487ee1d374e905a3078abf394bc6e7e831e7d0ddd2b9b5960dcbe638f639f" dmcf-pid="FZZl5DNd0B" dmcf-ptype="general"> 가수 박선주가 6세 연하 남편 강레오 셰프와 결혼 4년 차부터 떨어져 지내게 된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561ed99def734db19b53555d87b1f27d026b3b269baa7356ba49790811e707de" dmcf-pid="355S1wjJFq" dmcf-ptype="general">박선주는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가정을 지키기 위해 남편을 포기했다”고 말하며 별거에 가까운 생활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1bc295828c392c32b83d9fe0a253dd3a7a9d07deadab14e33bcf61acb4c0d83" dmcf-pid="011vtrAi3z" dmcf-ptype="general">박선주는 “결혼할 생각 없이 연애를 시작했다”며 “42세에 자연 임신으로 아이가 생겼다”고 회상했다. 몸이 아파 약국을 찾았다가 우연히 임신테스트기를 보고 시험해본 뒤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당시 충격에 테스트기를 던졌다고도 했다.</p> <p contents-hash="369f792fff5987e42d2a39350b53dd32b875370138f68ed1c939db7937277e8d" dmcf-pid="pttTFmcnu7" dmcf-ptype="general">그는 처음엔 혼자 아이를 낳아야겠다고 마음먹었지만, 화장실 문을 열었을 때 강레오가 있었고 테스트기를 본 강레오가 자신을 꼭 안아줬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을 원하지 않으면 아기만 낳아도 되고, 아이 성을 박씨로 해도 된다고 말했다. 그 말에 심리적으로 안정이 됐다”며 그때 느낀 의리와 신뢰로 결혼과 출산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34bbc72e4472f3076da84906205e65bbc2186bc532e6a1e81f72c4c07b033a6" dmcf-pid="UFFy3skLzu" dmcf-ptype="general">하지만 출산 뒤 생활은 예상과 달라졌다. 박선주는 “서로에 대한 무한 신뢰가 생긴 뒤 남편이 갑자기 귀농을 선언했다. 그때부터 집에 못 왔다”고 말했다. 처음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오가던 강레오가 점차 2주에 한 번꼴로 방문하게 됐고, 이 시기가 결혼 4년 차 무렵이었다는 설명이다. </p> <p contents-hash="277e08d5294bc04567935a0cc7d2a928c503364544094c1b3a8ee16e1effd1df" dmcf-pid="u33W0OEo7U" dmcf-ptype="general">박선주는 주변에서 “언제 별거했냐, 언제 이혼하냐”는 말을 자주 들었다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따로 살면 기러기고 우리는 왜 별거냐”고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던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6741b6ff93e0099e6a687249a50ef4756230bd60c17f23ef2e39cc8512b8068f" dmcf-pid="700YpIDgpp" dmcf-ptype="general">박선주는 “따로 살건 같이 살건 서로에 대한 약속과 믿음이 중요하다. 가정과 아이가 자라는 환경이 더 중요했다”고 강조하면서도, 아이가 손이 많이 가는 시기에 혼자 감당해야 했던 현실적 어려움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f51915f6c60badec785d1f991819f28768011758088b821cf8756d6bc45ad074" dmcf-pid="zWWsYjnQz0" dmcf-ptype="general">그는 “아이를 돌보느라 힘들어도 남편 마음이 불편할까 봐 부르지 못했다. 영상통화는 남편이 딸과 하고, 나는 잘 안 한다. 용건이 있을 때만 서로를 찾는 일이 많아지면서 남편의 역할을 바라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일정한 주기를 정해 몇 달에 한 번씩 가족 모임과 여행을 함께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948ec241a19701e623bbf9529e32b828c22672fa1079de60188c5607b244e28" dmcf-pid="qYYOGALx03"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영훈, 목사 父에 “마귀 아니냐” 반항 왜 “기도해줄 사람 사라져” 눈물까지 (동치미)[결정적장면] 11-30 다음 공정위, '알고리즘 왜곡' 네이버에 완패…대법 "시정명령도 취소"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