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도중 불 꺼지더니 강제 퇴장..인기 가수, 중국서 끌려 나갔다 작성일 11-3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ZqfXTsp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1879c4d12b07b1110415a4ada13e8f016c48cb66d6c985735ffb2fc104a091" dmcf-pid="921b85WI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133015683vinq.jpg" data-org-width="600" dmcf-mid="quvFzSsA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133015683vin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8368564139608681c6e5a1fdfe81edd8b81b28b1e4cda1b43ab5aa972a8b6a" dmcf-pid="2wdkOe6b3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133015876goia.jpg" data-org-width="893" dmcf-mid="BiJEIdPK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133015876goi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46932efaacdb7ad140538b9c26e44a869d8467aeff69a581adca65bf884f2e" dmcf-pid="VrJEIdPK0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만화 '원피스'의 주제곡으로 유명한 일본 가수 오오츠키 마키가 중국 상하이 공연 도중 갑작스럽게 무대에서 퇴장당하는 일이 벌어졌다.</p> <p contents-hash="1a81016a7335baa0bb7c9a13617791caac5bc03dcdf4e937b5b3976394618cda" dmcf-pid="fmiDCJQ9Fo" dmcf-ptype="general">28일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에 따르면, 오오츠키 마키는 노래를 부르며 관객과 떼창을 나누던 중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 상태였다. 그러나 갑자기 무대 조명이 모두 꺼지고 반주가 즉시 멈춰 버렸다.</p> <p contents-hash="d252b7693878e0bbd1166f8dd819540db753828a7deb9978a4f2c8e24147e889" dmcf-pid="4snwhix2uL" dmcf-ptype="general">이후 공연 관계자로 보이는 스태프 두 명이 급하게 무대 위로 올라와 오오츠키 마키에게 무언가를 전달했다. 말을 들은 오오츠키 마키는 입을 크게 벌릴 정도로 놀란 표정을 지었고, 곧바로 스태프를 따라 무대에서 내려갔다.</p> <p contents-hash="eec15e6ff1739530ab2b9658b9bc2ec2208ad4be4006be11b065de0613934d21" dmcf-pid="8OLrlnMVzn" dmcf-ptype="general">관객들은 이유를 알 수 없어 멍한 표정으로 무대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p> <p contents-hash="beb3f7e1e2018bfb2bd098213c502b9cfb404ca3578ebcdc30ddf7c5b347ec69" dmcf-pid="6IomSLRf0i" dmcf-ptype="general">오오츠키 마키 소속사는 이날 상하이 공연이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공연 중단 사유는 명확히 공개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fbb3ed6862f65a8086591e679d9457bf0f57722d834e2f793391cc385ded552" dmcf-pid="PCgsvoe47J" dmcf-ptype="general">일본 가수의 중국 공연이 취소된 건 이뿐만이 아니다. 일본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는 29일 상하이 공연을 앞두고 전날 오후 주최 측으로부터 "불가항력의 요인"이라는 통보와 함께 공연 중단 결정이 내려졌다.</p> <p contents-hash="e274329c3ec5b9cab92e8ada2279c921a4141e44e7aaaa27ad733886e6e37f9d" dmcf-pid="QhaOTgd83d" dmcf-ptype="general">하마사키는 SNS에 "갑자기 공연 중지를 요청받았다. 믿을 수 없고 말도 안 된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44e27081e80926e2bd4322971ebb7a79a0352286155a15ab42383f281c308a55" dmcf-pid="xlNIyaJ6pe" dmcf-ptype="general">또 항저우와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뮤지컬도 별다른 설명 없이 취소됐다.</p> <p contents-hash="49bd56a8c610ba3a5442692a7524923250d5540aebfd0f94ef7ce8d78f27ea25" dmcf-pid="y80Vx3XS7R" dmcf-ptype="general">이번 사태에 대해 아사히신문은 "중·일 관계 악화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b683c3769161f4361c9d153e3028702c12499a0d6429245afa5741ca5535a124" dmcf-pid="W6pfM0Zv7M" dmcf-ptype="general">다만 중국 당국과 주최 측은 이번 공연 중단의 구체적인 이유를 공개하지 않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영표 “첫 단체전 목표는 포디움” 선언 …‘뛰산 크루’ 긴장 11-30 다음 박하선, '황금손' 맞았다 "매니저 로또 3등 당첨…100만원 처음봐"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