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하남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개막 2연패 후 2연승 작성일 11-30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30/AKR20251130024800007_01_i_P4_20251130134709484.jpg" alt="" /><em class="img_desc">두산 이한솔(7번)의 22일 충남도청과 경기 모습. <br>[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두산이 개막 2연패 2연승으로 반등하며 '우승 후보'다운 모습을 되찾기 시작했다. <br><br> 두산은 30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25-22로 이겼다. <br><br> 두산은 2015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 10시즌 연속 국내 실업리그 통합 우승을 달성한 최강팀이다. <br><br> 그러나 올해 SK 호크스와 개막전 패배에 이어 상무에도 덜미를 잡혀 2연패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br><br> 22일 충남도청을 24-21로 제압하며 시즌 첫 승을 따낸 두산은 이날 승리로 승률 5할을 맞췄다. <br><br> 이한솔과 김준영이 5골씩 넣은 두산은 후반 시작 후 9분까지 13-14로 끌려가다가 이성민, 김준영, 정진호, 전영제가 돌아가며 1골씩 터뜨려 17-14로 역전했다. <br><br> 이병주가 9골, 3도움으로 분전한 하남시청은 두산과 반대로 개막 2연승 후 2연패를 당했다. <br><br><strong style="display:block;margin:10px 0;padding:9px 16px 11px 16px;border-top:2px solid #000;border-bottom:1px solid #000;"> 30일 전적</strong> ▲ 남자부<br><br> 두산(2승 2패) 25(9-9 16-13)22 하남시청(2승 2패)<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피겨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 밀라노 올림픽 출전 사실상 확정(종합) 11-30 다음 나영석 PD, 침착맨 찾아간 이유..“유튜브 너무 어려워, 뭘 해야할지 몰라”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