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이야기’ 종영소감 공개 작성일 11-3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diMOe6bR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0a3a5eeb68c03d5a5171cd346593a7bd114d2af4bd05b73fd61c2bb58087d8" dmcf-pid="6JnRIdPK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제공: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En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bntnews/20251130133947349kdvu.jpg" data-org-width="680" dmcf-mid="4b2qobUZ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bntnews/20251130133947349kdv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제공: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En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fd634f4d286c91c280b90b9270747b98a7bcaeffa77d884c5b8bbaaa6fd34b7" dmcf-pid="PiLeCJQ9dN" dmcf-ptype="general"> <br>‘김 부장 패밀리’ 류승룡, 명세빈, 차강윤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응원을 보냈다. </div> <p contents-hash="e0f51f4101f299b2f59242af8c2d71b7719c00544e4137201f76d274fcfb599d" dmcf-pid="Q3p1QFHlRa" dmcf-ptype="general">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바로 오늘(30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김 부장 패밀리’의 일상을 리얼하게 그려낸 배우 류승룡(김낙수 역), 명세빈(박하진 역), 차강윤(김수겸 역)이 종영소감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bb4a456cee710cf1e07b409982ea9ac87de55c0a600dd22fa3e6bd8928d7902d" dmcf-pid="x0Utx3XSLg" dmcf-ptype="general">먼저 김낙수 역으로 이 시대 모든 ‘김 부장’들의 애환을 대변하며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 류승룡은 “정말 진심을 다해 촬영했다.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 배우들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다시는 못 할 만큼 열정과 최선을 쏟아부었다. </p> <p contents-hash="02080cffc64fca3bff020720d80639e5ac248eaa90c9c82637ad35a1c7f70473" dmcf-pid="yNAoyaJ6Jo" dmcf-ptype="general">그 마음이 시청자 여러분께 닿았다는 걸 느낄 때마다 저희가 응원과 위로를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더 큰 위로와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깊은 보람을 느낀다. </p> <p contents-hash="75dd284652a46ed4058ee365dd75510c22dd41aa688ffd0d2c7f98e76a4f6a4f" dmcf-pid="WjcgWNiPnL" dmcf-ptype="general">여러분의 섬세하고 따뜻한 반응 하나하나가 큰 힘이 되었다.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2fcdffc4b021714317f852623d4ffe169cfec70e66f14f91a65dbb15633f2c74" dmcf-pid="YAkaYjnQen" dmcf-ptype="general">이어 “‘김 부장 이야기’가 여러분의 삶 속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한 번쯤 돌아볼 수 있는 작품이 되었길 바란다. 우리가 유한한 가치를 향해 애쓰고 성취해 나가는 일도 중요하지만 그 다음 단계를 따뜻한 마음으로 유연하게 준비하는 지혜도 함께 떠올려보면 좋겠다. </p> <p contents-hash="ee324bdf7cccde66d06bb80401ad7443e064fb6146ec0db135b7f9ecded23da3" dmcf-pid="GcENGALxei" dmcf-ptype="general">또 같은 곳을 바라보며 손잡고 걸어갈 수 있는 가족, 동료, 친구 등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여유도 느끼셨길 바란다”는 따뜻한 바람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823f4ef441e791f4362c031e920b8ed4048bcdbe766cc623d9e5d225fa55004" dmcf-pid="HkDjHcoMeJ" dmcf-ptype="general">명세빈은 김낙수의 아내이자 김수겸(차강윤 분)의 엄마로 아내들의 공감을 유발했던 바, “판타지적인, 그러나 어딘가에는 존재하는 하진 역을 연기하며 지혜롭게 가족을 챙기고 위기의 중년이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단단한 모습에서 많은 걸 배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0d7814f0b17dddf2a80094933f8cf5566d69b327b6e33c73cb9b7eb44286b73" dmcf-pid="XEwAXkgRnd" dmcf-ptype="general">또한 “조현탁 감독님과 류승룡, 차강윤 배우를 비롯해 좋은 배우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 하진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분들도 힘을 얻길 바라며 ‘김 부장 이야기’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를 표했다.</p> <p contents-hash="b57e54417556daed2c252b3fddff08999845fe1f29dd43c831f0d877380e5337" dmcf-pid="ZDrcZEaeMe" dmcf-ptype="general">미래에 대한 확신을 얻고자 고군분투하는 청춘 김수겸 역으로 청년 세대의 갈등을 표현한 차강윤은 “정말 가족처럼 이끌어주신 류승룡, 명세빈 선배님, 그리고 현장에서 항상 든든한 응원을 보내주신 감독님,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p> <p contents-hash="5d678a74bca681aeb3b955f6d2e2390e2b4aba83d026e2b5ad38592920700c45" dmcf-pid="5wmk5DNdiR" dmcf-ptype="general">김수겸 역을 통해 류승룡, 명세빈 선배님과 가족이라는 하나의 울타리 안에서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다”며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47d04e723bad45e04967f673fb53595583a002be969ff524f369f5259599a9b" dmcf-pid="1rsE1wjJnM" dmcf-ptype="general">더불어 “수겸이를 연기하면서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현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했다. </p> <p contents-hash="1b7339397a9be73b3a3fb74fa1fae85963ea365b5f2a62811c7536170c7b3e6a" dmcf-pid="tmODtrAiLx" dmcf-ptype="general">앞이 보이지 않는 길임에도 부딪히고, 깨지고, 넘어지고, 일어서며 자신의 것을 찾아가고 있는 많은 수겸이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지금까지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해 훈훈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ef91e8bef45e870fcee53798215806b93372b70d88b551dfff14ecce703e1b25" dmcf-pid="FsIwFmcneQ" dmcf-ptype="general">이처럼 류승룡, 명세빈, 차강윤의 진심 어린 마지막 인사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오늘 밤 10시 3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f784b8f3816768b48a145c41248bddf45117afeeb5bd20d82fc1c14c84da270" dmcf-pid="3OCr3skLdP"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뷔, 이 추위에 상의 탈의? 보디빌더 급 뒤태…자기 관리 ‘끝판왕’ 11-30 다음 덱스·이시안 보다 더?..규현 “설레발 안 치는데 ‘솔로지옥5’ 보면서 소리 질러”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