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혼전임신 충격 고백..강레오 "아기만 낳아도, 성도 박 씨로 해도 된다" 작성일 11-3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VWKM0Zv3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725f30150d4dd876afd0a0b06a0489690ced51dbcc48a9c915879f25612940" dmcf-pid="UPZ4iz3G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133823360xgxc.jpg" data-org-width="700" dmcf-mid="tD58nq0H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133823360xgx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5a52d7d19b6f76c50fc001583e5041141b4b6be1a6208eec179930ff7efe7a" dmcf-pid="uQ58nq0H3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133823545xvfc.jpg" data-org-width="700" dmcf-mid="FzvqPtGh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133823545xvf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6f427d1659198563ac5c56364d2a4f0d0cbee4b4ff24a7d56c4a0cd5be2c2a" dmcf-pid="7x16LBpX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133823730zipl.jpg" data-org-width="700" dmcf-mid="3jG2eU1y3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133823730zip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655f6904cac3604022d4f06f3b8bb6487886002a9d95e2a23a679b778ba5f4a" dmcf-pid="zMtPobUZp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박선주가 남편 강레오 셰프와의 연애부터 결혼, 그리고 혼전임신까지 숨겨왔던 속 이야기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c851d5b72cb2727a38c3d3a3ba129fc1ecc068cfba3cd559ad21efc1562fc6a" dmcf-pid="qRFQgKu5zi"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사랑은 의리다를 주제로 박선주가 강레오와의 연애 시절과 결혼 과정을 솔직하게 전했다.</p> <p contents-hash="bc1b32c2f6ac627288af19288b695e7f181270c22dc152f4417718a8fab44384" dmcf-pid="Be3xa971pJ" dmcf-ptype="general">박선주는 "남편이 연하다. 그 당시 진짜 핫했다. 일반인인데도 얼굴로 뜰 정도로 잘생겼다"며 "연애는 좋았지만 결혼은 생각 안 했다. 나보다 6살 어리고, 남의 집 귀한 아들 인생 망치는 것 같았다. 당시 내 나이가 42살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8ca75bfa11a1eb566d6d1a8b5e0d595cfa4c19d2d48eebed66323a50e18241c6" dmcf-pid="bd0MN2zt0d"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혼전임신 사실을 알게 돼 큰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45163483e8ec41176a9d42ea6e98300ef47b166d024c5fda0b7b2fe2f5c04a09" dmcf-pid="KJpRjVqFUe" dmcf-ptype="general">그는 "몸이 너무 아파 약국에 갔다가 임신 테스트기를 봤다. 혹시나 해서 테스트했는데 너무 놀라서 떨어뜨렸다. 어떡하지, 말하면 안 되겠다. 나 혼자 낳든지 어디로 가버려야겠다 싶었다. 악플도 수천 개 달릴 게 뻔했다"며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256506be91a6ef3182cb59f4903e6531384d1df79c941032d7752ffa4e50e13" dmcf-pid="9iUeAfB3pR" dmcf-ptype="general">하지만 화장실 문을 연 순간 모든 게 달라졌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c758674a46f144836044110294e0d3f33535ff056d15f23c3bab7d19f5a37427" dmcf-pid="2nudc4b0FM" dmcf-ptype="general">박선주는 "강레오가 서 있었다. 들어오는 걸 못 들었는데 제 손에 있는 걸 보고 바로 잡아서 꽉 안아줬다. 그리고 병원에 데려가고, 집을 어떻게 할지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결혼 원하지 않으면 아기만 낳아도 된다, 성도 박씨로 해도 된다'고 했다. 그때 정말 안심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57cca4002a87e0c324ec010ca97538d97c41a217bde2c81d144311e999c9d22" dmcf-pid="VL7Jk8KpUx"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의리를 느꼈다. 이 사람이 나를 이렇게 지키는데 나도 지켜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결혼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737227b8a1bf4f503f88a663f73108fd14cf2f8387031dfd4f4265759a502c7" dmcf-pid="fr6ESLRf0Q" dmcf-ptype="general">하지만 결혼 후에도 쉽지 않은 과정이 있었다. 박선주는 "남편이 요리를 그만두더니 갑자기 농사를 짓고 싶다고 했다. 그러더니 집에 안 오는 거다. 처음엔 일주일에 두 번 오더니, 나중에는 2주에 한 번 오는 생활이 됐다"며 결혼 4년 차부터 따로 살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de9d8503dfd5fc1a99dad424fdc0e4e417f2d5c89c74b0c0b81965a6429cf08" dmcf-pid="4mPDvoe4FP" dmcf-ptype="general">박선주와 강레오는 결혼과 육아, 직업 변화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의리를 지키며 부부로 살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86f8dffc6798c56c31d3af5a2dd1d6b012319717888e51bb14abd0ea2af1c3a" dmcf-pid="8sQwTgd8F6"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류승룡 “다시는 못 할 만큼 열정과 최선” 종영 소감 (김부장 이야기) 11-30 다음 한혜진, 40대 출연 ‘누내여’ 시즌2 적극 추진…연하남 5대1 데이트 후배에 “솔직히 부럽다”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