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박서 윙&히스, '비트박스계 올림픽' 출전 결과는?(전참시) 작성일 11-30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br>쯔양, 먹방과 함께 김장 도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0NmeU1yrk"> <p contents-hash="489e907f29f5bb0543341ccabc97989d3ee7b2fa24a030685730689bcfd26e82" dmcf-pid="qpjsdutWIc"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비트박서 윙과 히스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 무대에 도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7cde398d33be9be141149299f56b4f738c2c58a2a908546584ceae711a49b0" dmcf-pid="BUAOJ7FY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Edaily/20251130140547490uror.jpg" data-org-width="670" dmcf-mid="7P3bYjnQ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Edaily/20251130140547490uro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1cae013bbfab35d5151a24f2500fba7e01c3a655f82cc85296d6f5859595061" dmcf-pid="bucIiz3Gsj" dmcf-ptype="general">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374회에서는 ‘그랜드 비트박스 배틀’(Grand Beatbox Battle 2025·GBB25)에 나선 윙(Wing), 히스(Hiss)와 김장에 나선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의 하루가 담겼다. </div> <p contents-hash="5d04e8cbf04d94067ed8b86379099dfd5c3768c00cc97bf9f5eaab233026501f" dmcf-pid="K7kCnq0HEN" dmcf-ptype="general">윙과 히스는 비트박스계 올림픽으로 불리는 ‘GBB25’에 나섰다. 전 세계 비트박서 꿈의 무대로 불리는로 윙과 히스는 태극마크와 후원사 로고가 새겨진 단복을 입으며 달라진 위상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3d4e660f7720cc185dc06c1310830d06d810d1998e0624c00e72e37d9057336" dmcf-pid="9zEhLBpXDa" dmcf-ptype="general">윙은 솔로 배틀 8강에서 덴(DEN)을 4-1로 제압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목 컨디션 난조로 필살기이자 지난 3년간 이날을 위해 준비한 바이브 스킬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윙은 가습 마스크와 레몬주스 등을 총동원해 투혼을 발휘했다.</p> <p contents-hash="6c03543859db1e53838bbc29f201b1b5eb960700950541573c44b7e779cd4351" dmcf-pid="2qDlobUZmg" dmcf-ptype="general">그 결과 윙은 준결승에서 심사 위원의 기립 속에 5-0 만장일치 승리를 챙겼다. 히스와 함께한 태그팀 경기에서도 미코(MiCo) 팀을 5-0으로 제압했다.</p> <p contents-hash="9b985546d5ae5210a91979206cfc570bfb9001e4e841e18d09a15b750052ea5d" dmcf-pid="VBwSgKu5so" dmcf-ptype="general">솔로 배틀과 태그팀 경기에서 모두 결승에 오른 윙은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 솔로 배틀에서는 강력한 라이벌로 꼽은 팩맥스(PACMax)에 2-3으로 석패했다. 태그팀에서는 우승 후보 맥스킬(MaxSkill)에 무릎을 꿇었다.</p> <p contents-hash="70522fc52b07fe27420b628de7ae12d140473668a984f9c6067f5c71bca38ad6" dmcf-pid="fucIiz3GDL" dmcf-ptype="general">솔로 배틀과 태그팀에서 모두 준우승을 차지한 윙은 “여기 와주신 한국 팬분들께 잘하고 온다고 했는데 이렇게 또...”라며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4b99a82c05fae317916e880de8dd708702582e2c857aa77cbee52abb69894678" dmcf-pid="47kCnq0HIn" dmcf-ptype="general">윙의 매니저는 “이 친구들이 단순히 자기 성공만을 위해 10년을 한 게 아니다”라며 “행사 한번, 광고 한 번을 더 하는 게 이득인데 많은 걸 포기했다”고 이들의 진심을 전했다. 그는 “윙은 정규 앨범 발매를 내년으로 미뤘고, 히스도 정말 오랫동안 준비한 프로젝트를 다 내려놨다”며 “두 사람은 정말 이 문화가 사랑받길 원하는 애들이다. 대한민국은 이제 비트박스 강국”이라고 힘줘 말했다.</p> <p contents-hash="4893fa8a5415a9b2a5406dd6848702d0dfd368689b1cdcf96eb2deeff974a698" dmcf-pid="8zEhLBpXDi" dmcf-ptype="general">한편, 쯔양은 매니저와 함께 김장 재료를 사기 위해 시장을 향했다. 쯔양은 단골 라면 가게를 지나치지 못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2540만 조회 수로 1위를 세운 곳. 그는 순한 라면을 시작으로 매운 라면, 짜장 라면, 비빔라면 등 종류를 가리지 않았다.</p> <p contents-hash="18694ba7596c59d08db55cbfbef53c7996ed056616ccf32dbee1e6c5b325ff50" dmcf-pid="6qDlobUZrJ" dmcf-ptype="general">배를 채운 쯔양은 본격적으로 김장에 돌입했다. 쯔양은 보통 4인 가족 1년 치에 해당하는 배추 20포기에 “너무 적지 않나? 김치찌개 해 먹으면 순식간”이라고 남다른 스케일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a58b6331be020eda39609af84238d80efb9b453bc50076276ff6054eeff4a3e" dmcf-pid="PBwSgKu5Id" dmcf-ptype="general">이영자의 비늘김치에 도전한 쯔양은 자신만의 레시피인 황석어젓을 더해 쯔양표 김치를 완성했다. 쯔양은 고깃집 화로 테이블과 초대형 밥솥 등 장비를 총동원해 20인분에 이르는 수육 6kg, 굴 2kg, 초대형 통조림 햄구이 1.8kg, 대왕 군고구마 4개에 라면 4개까지 푸짐한 ‘쯔양네 김치 한 상’을 순삭했다.</p> <p contents-hash="b37c7252ca6a0ad53ab45157bc964ef21266898491920042781c0d1252d03a67" dmcf-pid="Qbrva971Oe" dmcf-ptype="general">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김나영과 결혼으로 인생 제2막을 연 ‘만능 아티스트’ 마이큐와 25kg 감량에 성공한 풍자의 일상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0d44b75dbace086e66d06c54119018fbeceb813a8c4c819f18533e35610a6ae6" dmcf-pid="xKmTN2ztER" dmcf-ptype="general">허윤수 (yunsport@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데이 프로젝트, ‘2025 MAMA’에서 ‘브레이크스루 아티스트’ 수상 11-30 다음 SNS 중독, 알고 보면 과대포장? [달콤한 사이언스]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