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우리' 구교환, 문가영과 첫사랑 로맨스 연기 선봬 작성일 11-3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2월 31일 개봉<br>첫사랑, 이별, 재회 담긴 현실 공감 연애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x1fCJQ9j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1f09d641f6bea294d27a0a8d4e55a418e04ff558487f700b51dbe4762d4083" dmcf-pid="pMt4hix2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만약에 우리' 스틸컷. 케이웨이브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egye/20251130141153817coxv.jpg" data-org-width="1200" dmcf-mid="tQwXJ7FY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egye/20251130141153817co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만약에 우리' 스틸컷. 케이웨이브미디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8a83007dcb2d6b6224e8dde6f3f66793681940556ab91a17fe79e4787a976c8" dmcf-pid="URF8lnMVNw" dmcf-ptype="general"> 배우 구교환이 '멜로 퀸' 문가영과 현실 공감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다. </div> <p contents-hash="47f0e2a61fe4edbb6b4cbb89abc039df9885f41bf08e57ee21713b41d96b5dfe" dmcf-pid="ue36SLRfcD" dmcf-ptype="general">영화 '만약에 우리'(김도영 감독)는 과거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10년만에 재회하면서 기억을 되짚어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4109cf04feb0195a231bc35bba37aad6f68595a859ede12da5724b2f589bd988" dmcf-pid="7d0Pvoe4NE" dmcf-ptype="general">삼수해서 컴퓨터 공학과에 재학 중인 은호와 힘든 서울살이에도 꿈을 놓지 않는 대학생 정원은 각자 다른 목표를 품고 탄 고속버스에서 만나 인연을 맺게 된다.</p> <div contents-hash="d39d35e27a21af042b80320f69fb8aabb84922aeb2e28c1e087e81f27dad2250" dmcf-pid="zJpQTgd8Ak" dmcf-ptype="general">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서로의 삶에 스며들고 연인으로 발전한다. 여느 연인처럼 세상을 다 가진 듯 뜨겁게 사랑하지만 둘은 결국 현실의 벽 앞에 이별을 맞는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7049bc68ed6c0e0bc977fbbed70c04a9a369fc315a88aaa6f2831e63e305d1" dmcf-pid="qiUxyaJ6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만약에 우리' 스틸컷. 케이웨이브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egye/20251130141154019ikxn.jpg" data-org-width="640" dmcf-mid="FnBJXkgR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egye/20251130141154019ikx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만약에 우리' 스틸컷. 케이웨이브미디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cab5a3cfa3cb23c3b6f7ae5b9bd90a016aa5b46b015bc62d6f21d6aced5b7f" dmcf-pid="BnuMWNiPA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만약에 우리' 스틸컷. 케이웨이브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egye/20251130141154196rmaq.jpg" data-org-width="640" dmcf-mid="3aWqDP2uk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egye/20251130141154196rma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만약에 우리' 스틸컷. 케이웨이브미디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737836bb45a255a9197af21b6be70dc5adaa29f67638de5a81543a8cda08bc3" dmcf-pid="bL7RYjnQjj" dmcf-ptype="general"> 작품은 서로의 첫사랑이자 전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이별하고, 10년 후 다시 재회하면서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div> <p contents-hash="1b612e40ec346df5f26ec79a9c40843038e650cba1bf4f624b18a57c1c5a33f2" dmcf-pid="KaBJXkgRkN" dmcf-ptype="general">드라마 '여신강림', '사랑의 이해'에서 자연스러운 로맨스 연기로 '멜로 퀸' 수식어를 얻은 문가영과 달리, 구교환은 과거 출연작마다 개성이 두드러지는 역할을 주로 맡아와 이번 작품에서 어떤 케미스트리를 발산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p> <p contents-hash="c77fa31aef7fd7a475f377409b04529b25663b56fc763747df8b50be40875030" dmcf-pid="9NbiZEaeka" dmcf-ptype="general">또한, '만약에 우리'는 원작 중국영화 '먼 훗날 우리'(유약영 감독)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두 작품을 비교하면서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p> <p contents-hash="61964f6406ecb59bc575b32d1a85dc3dcfc27af20eff723a7a6003af35942522" dmcf-pid="2jKn5DNdag" dmcf-ptype="general">연애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느낄 수 있는 첫사랑의 설렘, 이별의 슬픔, 후회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실 공감 연애물 '만약에 우리'는 오는 12월 31일에 개봉한다. </p> <p contents-hash="4ef20b4aa37042c1c2bab58cb056fcaab369e510b71ff27eec44d6effa46d623" dmcf-pid="VA9L1wjJoo" dmcf-ptype="general">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마마 어워즈' 라이브 논란에…셀프 혹평 남겨 11-30 다음 이승기, 이삿날 딸 아내 두고 골프 선택 “♥이다인, 늘 가슴에 남아있는 듯”(데이앤나잇)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