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맞으면 혈관 녹아" 박미선, 항암치료 과정 공개 작성일 11-3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zpQyaJ6W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6441b26e53921d09e27042f1384088540b17eef1d79c3df73520ba15fd1d8d" dmcf-pid="7qUxWNiP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미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tvdaily/20251130141947754rugd.jpg" data-org-width="620" dmcf-mid="UWnIfXTs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tvdaily/20251130141947754rug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미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b8206d439a05e2dfde71e44979b8c4f926f5f5c5315da2e2d0c696799b87a7" dmcf-pid="zFZ2IdPKy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477314e1a9ce5536cb174356e3c6e8a5798045e8471ce3cce04961642d5df34" dmcf-pid="q35VCJQ9hY"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박미선은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을 통해 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아 온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f3f67a54d45bf0c63afa126a59755864d88f7222a024fcc7a6aafa0329a1e15" dmcf-pid="B01fhix2WW" dmcf-ptype="general">앞서 박미선은 지난해 12월 건강 문제로 1여 년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이날 게재한 영상을 통해 유방암 진단 사실과 수개월 간 이어온 투병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6aca1e90126a7e9e4094c21ea894c76f5bcdbc465f76ac2ce30fac0265ee6fb" dmcf-pid="bpt4lnMVly" dmcf-ptype="general">이날 박미선은 "2024년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2025년 1월부터 항암을 시작했다. 그간의 투병생활을 영상으로 기록했다"라며 "이 영상을 보고 많은 환분들이 힘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af0d82b1a4e6d643e5e8c5126d5132ebd4776b7eff58e8d02a8b225376345fa" dmcf-pid="KUF8SLRfTT" dmcf-ptype="general">그는 혈관을 보호하며 항암 치료를 받기 위해 삽입한 혈관 보호 장치 '케모포트'를 보여주며 "항암 주사를 맞으면 혈관이 녹는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d03be4878de4b865e54ed5b89137b306f1655ede2785f63abab757f3154c21d" dmcf-pid="9u36voe4yv" dmcf-ptype="general">곧이어 첫 항암 치료를 마친 박미선은 "1차 항암을 진행했지만 약을 많이 먹어서 울렁증도 괜찮다. 입맛도 있다. 단지 조금 어지럽고 혈압이 떨어졌다. 그 외에는 괜찮다. 컨디션이 괜찮아서 산책도 한다. 운동하며 건강을 잘 관리하겠다. 이런 경우가 많지 않다고 하는데 주사가 저한테 잘 맞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32489eb18fcd664af2a47c76dce80c71f7a946642a80f44f25d67fe3f751b02" dmcf-pid="270PTgd8SS" dmcf-ptype="general">가족들과 일상을 보내며 치료 경과를 지켜보던 그는 "1차 항암 주사를 맞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꽤 괜찮다. 구역질도 없고 머리카락도 안 빠진다. 기운이 떨어지긴 했지만 동네를 돌아다닐 정도는 된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p> <p contents-hash="34112956c76cd89a6d3b6487d166c7b073d017a025831c3e1fd0afd3a7833463" dmcf-pid="VzpQyaJ6Cl" dmcf-ptype="general">항암 치료 중에도 밝은 모습을 보이던 박미선이었지만 약 부작용으로 고통에 시달렸던 순간도 있었다고. 그는 "어저께 죽다 살아났다. 오늘은 배가 안 아파서 좀 살 것 같다. 항암을 하고 일주일정도 지나면 컨디션이 회복된다고 하더라. 모처럼 딸과 함께 식사 준비도 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d47d7447a0611af1f6af3b1871de5703c916afd4a9c5f4a070a1d25f5c5df12" dmcf-pid="fqUxWNiPvh" dmcf-ptype="general">항암 1차 9일 차에는 "오늘은 컨디션이 최고다. 항암 2차 치료 2~3일 전이 몸 상태가 가장 좋을 때라고 하더라. 살만하면 들어가서 또 죽어난다"라며 "월요일부터 항암 2차인데, 혹시라도 넘어지거나 다치면 치료가 안 되니까 집에서 조심히 지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c4e378e1b9bddb5342706752d98e6f18c54816d91ef5c46ec9ca502150ceabd" dmcf-pid="4BuMYjnQS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p> <p contents-hash="c610a4fda4611d60f3ff02cb1262020f764f6449886e6b16dc89214d1319ded7" dmcf-pid="8b7RGALxTI"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박미선</span> </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6KzeHcoMvO"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부장 이야기' 류승룡 "가장 소중한 가치 돌아보는 작품 되길" 11-30 다음 ‘86세’ 전원주 “5성급 호텔 장기고객+은행서 매달 500만 원 나와”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