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썸머’ 안동구, 눈물샘 자극한 애틋한 서사 “사랑하기에 이별을 고한다” 작성일 11-30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Z8Ihix2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e33ede98caf36a7b071dfcde82dc3be71b0b5b24efaa8a3535a7b939c55675" dmcf-pid="V56ClnMV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동구. 사진 | KBS2TV ‘마지막 썸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RTSSEOUL/20251130144629363kbgc.jpg" data-org-width="700" dmcf-mid="Knw7qvOc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RTSSEOUL/20251130144629363kb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동구. 사진 | KBS2TV ‘마지막 썸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1c855ef1c584af30c29d0c5de394dd74c26a490ccdc937d2f136bfbe024cb9" dmcf-pid="f1PhSLRfW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배우 안동구가 12년을 함께한 연인 정보민의 행복을 위해 눈물의 이별을 고했다.</p> <p contents-hash="f7e5a33eaf88df82c321bfe9ac86e4b265576eedff4098c22544d228a57659b6" dmcf-pid="4tQlvoe4yq" dmcf-ptype="general">안동구는 29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마지막 썸머’에서 슬(정보민 분)과 오랜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승택(안동구 분)과 슬의 풋풋했던 시절부터 감정이 깊어진 두 사람의 애틋한 서사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p> <p contents-hash="e8175abf06f4e2c2cbea79e3d2e7fce81f720a0d49ef64e8a11b81f1ff73bdb3" dmcf-pid="8IUajVqFyz" dmcf-ptype="general">승택이 바라보는 슬의 진짜 행복은 두 사람이 함께 서 있던 시절로, 슬의 태블릿 배경 화면에 남아있었다. 태블릿을 볼 때마다 슬을 놓아줘야 한다는 다짐을 키워내듯 아프게 화면을 바라보던 승택의 눈빛이 그 마음을 헤아리게 했다. 결혼 준비로 분주한 슬의 모습에서 자신에게 맞춰진 그의 삶을 아프게 바라본 승택의 결단이 이별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5bf7df6a7579a5f38fc64d25759d3f03c3713bb7f0861883c38844d398d017f9" dmcf-pid="6CuNAfB3h7" dmcf-ptype="general">12년의 세월 동안 숱한 고민과 망설임을 지나 보내고, 이제는 슬만을 위해 그를 놓아주기로 한 승택의 진심 어린 이별의 모습은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말을 실감케 했다. 해당 장면은 보는 이들을 이해시키면서도 두 사람이 함께일 때의 행복을 떠올리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d9643f835a9aa0924557406e7c5bbf3e33aa2e98a8712f4294e3b016cce546" dmcf-pid="Ph7jc4b0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동구. 사진 | KBS2TV ‘마지막 썸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RTSSEOUL/20251130144629839meeb.jpg" data-org-width="700" dmcf-mid="9g8Ihix2C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RTSSEOUL/20251130144629839mee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동구. 사진 | KBS2TV ‘마지막 썸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f693e614413cacd5a3016f88eda44ec6d5a00ef5e6569614d2b8220285cc4b" dmcf-pid="QlzAk8KpCU" dmcf-ptype="general"><br> 안동구는 승택의 오랜 감정을 섬세하면서도 밀도 높게 풀어냈다. 슬을 바라보는 순간순간 느끼는 감정을 애틋하고 애잔하게 담아냄은 물론 이별할 때는 이를 받아들이지 못할 슬의 마음을 알기에 더욱 절제된 감정선으로 애써 더욱 덤덤하면서도 확실하게 감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f4d3bf7b78e2bd7017373f566dea287fb38ed7f568b78cf1cad2a15143227fa" dmcf-pid="xSqcE69UCp" dmcf-ptype="general">특히 하경(최성은 분)을 만나 두 사람의 이야기를 전할 때는 모든 것을 단념하고 슬의 행복만을 바라는 승택의 먹먹한 마음을 묵직하게 전함으로써 되려 그가 슬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그 마음을 더욱 크게 와닿게 하며 승택의 진심에 공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ad529dff2e91b193eb26fdc56c71c69e35aa676df2be15f71242aad00175fc68" dmcf-pid="y6DuzSsAh0" dmcf-ptype="general">한편, 단 3회를 남긴 ‘마지막 썸머’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2d9094955504e2ffe922d604a09c5511fc81dd0dbb1a341834d3ca28ab442b0" dmcf-pid="WPw7qvOcy3" dmcf-ptype="general">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3세 김장훈 “이재명 대통령보다 한 살 많아‥형님이라 부르길래 깜짝” (매불쇼) 11-30 다음 피겨 임해나-권예, 2026 동계 올림픽 아이스댄스 출전 사실상 확정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