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가창력 압도…'불후' 서제이, 극찬 쏟아진 '아름다워라 그대' 무대 작성일 11-30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Sjk8Kp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b51061e6183c72bc7e70846bd9b0aee93c120d9eec1e1755d3e2e572b11efb" dmcf-pid="xdvAE69U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불후의 명곡 서제이 / 사진=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rtstoday/20251130144244937xkhf.jpg" data-org-width="600" dmcf-mid="6svAE69U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rtstoday/20251130144244937xkh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불후의 명곡 서제이 / 사진=kbs2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d9f6903b4039acdd47c97b6117fca3a9076143d7eb5f4395ec4b6f1a5bcda6" dmcf-pid="yHPUzSsAW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서제이가 '한국의 셀린디온'에 이어 명품 디바의 위용을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f3f0b157c3e8964920d9cbbeed76b436116d0e82680cea84d23471a6b9b7ac12" dmcf-pid="WXQuqvOchA" dmcf-ptype="general">서제이는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이정석&김종찬 편'에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706b09a388ed2eb24974e70fd89cf0437891f5e76e6d1162b728fa6b56d61e4e" dmcf-pid="YZx7BTIkSj" dmcf-ptype="general">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도 서제이는 오케스트라 지원군 20명, 팝페라 가수까지 총 28명을 섭외해 놀라움을 안겼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2c00ff00fea517a1d0b2ddcebe2f632589cbe3b810f374975c592278c1a38a" dmcf-pid="G5MzbyCE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rtstoday/20251130144246199pwau.jpg" data-org-width="600" dmcf-mid="PIERJ7FY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rtstoday/20251130144246199pwa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ad00887ceebe82ad17758aa4962e2e91ba86abee11dbc3c02b060f0d7552162" dmcf-pid="H1RqKWhDva" dmcf-ptype="general"><br> 서제이는 김종찬의 '아름다워라 그대'를 선곡했다. 그는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뒤로 깔리는 오케스트라 선율과 서제이의 목소리가 훌륭하게 어우러져 콘서트 같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꽃밭에 둘러싸인 연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p> <p contents-hash="5ccef5fb5e2e665615d84fd2776179e97e7be81886019d873c2384f0e6b32438" dmcf-pid="XteB9YlwSg" dmcf-ptype="general">서제이는 '한국의 셀린디온'이라는 수식어로 일찌감치 실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댄스 뮤지컬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그의 '아름다워라 그대' 무대는 주변의 감동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e24ec9019370c892de0977adef6d9d16f215d922fc6737f75e2c698ed0624851" dmcf-pid="ZFdb2GSryo" dmcf-ptype="general">객석에서는 '미녀 디바 서제이 너만 보여'라는 응원 문구도 포착됐다. 노래가 끝나자 박수가 쏟아져나왔다. </p> <p contents-hash="d528cf72c144e060f3b70c2ab9b98ef635d2eba74b75031dd7a86683fb00f7a6" dmcf-pid="53JKVHvmTL" dmcf-ptype="general">호소력 짙은 서제이의 무대를 본 정재욱은 "비주얼적으로 압도가 된다. 뮤지컬 배우여서 그런지 표현력이 남다른 것 같다. 표정이 섬세하고 분위기를 잘 표현하신 것 같다. 아름답다"고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0e2bac1caf3a288fca4b4bfb5d9bf0d70bb25da8c63d1316172e7d18e388a6f4" dmcf-pid="1S95Fmcnyn" dmcf-ptype="general">이지훈도 "곡의 스토리텔링을 잘 하신 것 같다. '한국의 셀린디온' 같다고 하셨는데, 패티김, 윤복희 선생님도 보인다. 여러 디바들의 모습이 보이는데, 이런분이 어디서 나타나신 거냐"고 놀라워했다. </p> <p contents-hash="50378b93134728d1043b71d1783453ea7da01ffe5a82b3a871f323f18fe06ee2" dmcf-pid="tv213skLyi" dmcf-ptype="general">김종찬도 "가수라는 건, 노래를 잘하는 사람은 곡 해석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노래를 잘 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런면에서 서제이는 원곡자가 듣기에도 서제이 만의 것으로 잘 만든 것 같다. 잘했다"고 호평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b0f37e93dc7634859b51c40f299ceb55bca60ad2062ffd71998f308207146d69" dmcf-pid="FTVt0OEohJ" dmcf-ptype="general">앞서 서제이는 지난 2021년 홍경민과 팀을 이뤄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홍서범의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를 선곡한 서제이는 합창단 20명과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78b5d311935724caf921bd1805532ad9c8d82b9d952b9d46ab73618bc52ab131" dmcf-pid="3yfFpIDgC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영훈 "목사 아버지에게 '마귀 아니냐' 반항해" 11-30 다음 '지하철 친구' 승리 결혼에 강남 '사회, 축가 봐’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