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김장훈 “이재명 대통령이 내게 형님이라고..진짜 놀랐다” 작성일 11-30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1RgKu50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51f654eab8c665c26da3350ebc09dfa8ae6e630163ee16053fc438925ce819" dmcf-pid="YwFdN2ztp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152517294dqxv.jpg" data-org-width="650" dmcf-mid="QoPOyaJ6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152517294dqx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10ae61b12c3725b82c135d1e6fa6be5aaba09e65dd277e13442619799e2f1d" dmcf-pid="Gr3JjVqF0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152517457gnlc.jpg" data-org-width="700" dmcf-mid="xchb61YC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152517457gnl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6a3fa2a5425c0a2a0452950fd1e360f61d5d12c67e0137ce11de23a45e27cef" dmcf-pid="Hm0iAfB3U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가수 김장훈이 이재명 대통령과 얽힌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d64579ba1710b685c8ea86082acc799ca0b8b8351e8405a7cd3b3fc8c5aaae8" dmcf-pid="Xspnc4b07V" dmcf-ptype="general">김장훈은 지난 28일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과의 과거 만남을 떠올리며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a605085c739990c644abd425499d42c1d803e6ed7e24d0b032d33fe4db9ac277" dmcf-pid="ZOULk8Kp32" dmcf-ptype="general">이날 진행자 최욱이 "이재명 대통령과 동갑 아닌가요?"라고 묻자, 김장훈은 "63년생 63세, 토끼띠다. 대통령보다 한 살 많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 처음 만났던 일을 꺼내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f6bc6f28fc827e8e653ed405835dbc56ee496d609683289868c81bbc2bbe1ee" dmcf-pid="54E3BTIku9" dmcf-ptype="general">김장훈은 "그때 '독도'를 불러서 친해질 뻔했었다. 그런데 내가 뭐라고 그랬냐면 '시장님하고 나하고 다 기세가 세서 만나면 둘 다 좌파로 몰릴 수 있다. 그냥 우리 서로 친해지지 말자'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p> <p contents-hash="7c0843f5a3f751d33d74d4f7d1d36ca9bd63256ca54d4bc1b5471f0dd7d397ec" dmcf-pid="18D0byCEpK" dmcf-ptype="general">또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저를 형님이라고 불렀는데 그러지 말라고 했다"며 당시의 미묘한 상황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4b4e95a09d57bf232511aa02b5339c4649505c5d1b1455a1662bec1e552fdbb4" dmcf-pid="t6wpKWhDFb" dmcf-ptype="general">최욱이 "대통령보다 나이가 많다는 게 쉽지 않지 않나.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어른 같은 느낌 아니냐"고 하자, 김장훈은 "나도 진짜 놀랐다. 이때까지 내가 살 거라는 생각조차 못 했다. 그리고 나이 먹는 게 너무 좋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민호와 ♥열애설' 박주현, 크리스마스 애타게 기다리며…"오고 있다" 11-30 다음 '안테나 이적' 규현 "SM 사랑 여전, 아직 핑크 블러드 흘러" [순간포착]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